초기도에 특별한 애정없는 사니와들 없냐 > 자유게시판

소심하게 손들어 본다...그래서 난 아직도 내 초기도가 낯설어...

나 ㅇ0ㅇ)/ 두루두루 좋아해서 ㅇ0ㅇ 초기도나 다른 남사나 똑같이 좋아함

나도 ㅋㅋㅋ내 혼마루에선 초기도가 내 최애를 질투한다는 설정이랄찌 ㅇ0ㅇ

모두의 혼마루는 다르니까 뭐..

첫날 재밌다고 자원 바닥나도록 제작을 해제껴서 누가 내 초기도인지 가끔 헷갈림 ㅇㅅㅇ)>

그거 입수순으로 볼 수 있는데 제일 뒷페이지 아래있는게 초기도야!

나.... 최애캐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고 나머지 캐는 성능충적 시선으로 봐라보고 있어서ㅋㅋㅋㅋㅋ 잘하는 놈이 최고다

내 요메 빼고

나도 그랭 난 최애캐가 훨씬 좋아성...

나도 이쪽

33333 나도ㅇㅅㅇ

카슈보고 입덕하긴했는데 빛의속도로 다른캐에 치여서..

오히려 초기도 별로 안좋아하는 편 생각하던 이미지랑 너무 달랐어... ㅋㅋ

... ㅇㅅㅇ/ 실은 초기도 잘못골랐기때무네....

ㅋㅋㅋㅋㅋㅋ뭐고르려다가 뭐골랐냐

카센 하려다 카슈... _(◔0◉_ )_

앗..나랑 같쟝..

내 혼마루의 사니와의 애정을 독차지하는건 내 최애죠

나나 딱히 최애를 안두기도 하고 성능충이라서.. 겜 시작하고 튜토단도 하자마자 근시 바꿈

나도...

나도...

나 킷코(최애) 99 될 동안 쳐다도 안봤어...

초기도는 스타팅 포켓몬 같은 거라며...

스타팅 포켓몬 22222 그래서 성능만 보고 골랐어

333333 하치야 미안하다

나두222222

나도 윗니와처럼 두루두루 좋아해서 딱히 초기도를 각별하게 아끼거나 그런 게 없어

초기 단도운이 꽤 좋았고...성능충이여서 쓸애들만 키우다보니 아직도 칸스토 못해줬어 그래도 아루지는 너희를 모두 사랑한다

나ㅇ;;ㅅㅇ)/ 지금 있는 칸스토 초기도가 진짜 초기도가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초기도 확실하지 않단 거에 생각난 건데 그건 입수순 정렬하면 알 수 있지 않을까ㅇ0ㅇ

초기도가 최애도 차애도 아닌데, 그래도 내가 처음 시작할 때 받은 검이다 보니까 의리같은 건 있는 편이랄까? 한입당고라던가 생기면 제일 먼저 주고, 칸스토도 제일 먼저는 못 찍었어도 (당시 달배랑 이와쌤이 호마레 휩쓸어가던 때라서...) 빨리 찍어주려 가장 많이 푸쉬해주기도 했고... 타도도 수행 갈 애들 많은데 초기도 못 가면 너희도 못 가, 하고 못 박아놓음ㅎㅎㅎ



근데 적어놓고 보니까 편애 아닌 듯 편애하는 거 같다...?

이정도면 충분히 이뻐해준것같은데?

최애 따로있었고 다른애 선택하려다 잘못 택한애라 초기도에 흥미 없었는데 2년쯤 됐나 갑자기 초기도가 훅 치고 들어오더니 거기에 초기도다보니까 더 애정이 뿜뿜이라.. 아마 초기도라서 좋은 사니와들도 단순히 초기도라기보단 취향이거나 호감 가는데 거기에 초기도라는 의미가 시너지를 내는게 아닐까 싶음 ㅋㅋ

내 검이면 모두 좋아하니까 초기도만 특별히 더 좋아하진 않는데.. 뭔가 익숙한 느낌은 있는것같아 20년 소꿉친구처럼 ㅇ0ㅇ

초기도에게 뭔가 더 해주려는건 있는데 캐해석이 진행될수록 이 캐보다는 다른 캐가 나랑 상성이 더 잘 맞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그런건 있어 ㅋㅋㅋㅋ 뇌내에서 얘랑 대면만 하면 서로 어색해하고 몇 마디 나눠보다가 말 돌려버린다 ㅠㅠ

초기도라고 애정이 막 생기고 그런건 없어서...최애들이 더 좋구 카슈는 다른애들 좋아하는거랑 비슷하게 좋아한다. 그냥 첫 검이란거 기억만 해두고 신경은 잘 안써ㅇ0ㅇ)

초기도 좋기는 한데 그냥 얘 내 초기도^^ 이런 정도의 느낌..? 최애한테 간도 쓸개도 다 떼주고 있어서 평소에는 그닥 신경을 못 써주는 것 같다....

칸스토 타도 많은데 그중 초기도는 없다... 아루지가 성능충이라 미안햇

초기도에 내취향 없어서 그냥 적당히 골랐더니 지금도 그냥저냥.. 레벨링 인원 1 느낌? 오히려 초반캐라 레벨 금방 올라서 안키운지 오래야 ㅋㅋㅋ

달배보고 시작한 사람이라 처음부터 95/95/95/95 돌렸달찌 덕분에 처음부터 츠루랑 이치고랑 코우세츠 데리고 시작했쟝.... 이제는 정말 모두모두 좋아하지만 시작하고 일년 반쯤 되어서 토모에 실장때까지는 충실한 성능충으로 살아버렸다.. 초기도 아직 카스토도 못찍어줬는걸ㅠ

그 사태 때문에  탈퇴했다가 결국 못 그만두고 두번째 혼마루로 다시 시작하면서 초기도를 다른 애로 고르게 됬는데 초기도라는 느낌이 안듬ㅠㅜ 시작하자마자 제작으로 초반부터 대태도 형제끼고 파워 레벨링을 했기 때문에 그냥 타로타치가 초기도 같아.. 초기도가 넘 낯설어..  아루지가 미안해오..

나의 경우는 반전이지만^^;

나도 한동안은 초기도에게 특별한 애정은 없던 사실이 있었어. 녀석이 차가운 성격이라 그랬던것 같아. 그래서 그에게는 그냥 전투원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렵사리 최애를 얻고나서 근시자리에 앉힌 뒤로부터,이상하게 캡슐굿즈(?)에 초기도 캐릭이 단번에 나오고 게임에서도 연속으로 나와서 묘한 감정이 생기더라구. 이것이 날 좋아하는건가? 라는 생각이들어 확인차 타로점 여러개 봤는데 죄다 그 초기도가 날 좋아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조금씩 애착이 생기기 시작한데다가 하나마루2기 보고 더 좋아졌어.(칸스토 찍고나서 애정이 생기다니 참ㅋㅋㅋㅋ)지금은 예뻐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됐고, 그 초기도로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나ㅇㅁㅇ 초기도한테 애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오히려 다른 애들보다 챙겨주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얘가 넘사벽 각별함!! 이런 느낌은 없음. 애초에 최애도 다른 애고.

그래서 초기도는 초기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특별하다 라는 식의 설정이나 썰이 있으면 잘 공감하지 못하겠음

난...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처음부터 주는거 보니 자주 나오는 남사인가보다." 하고 나중에 드랍으로 나온 최애 남사에게 연결시켜버림... 지금 초기도는 몇번짼지 기억도 안나...

한참 지나고 다른 사니쨩들이 초기도 애끼고 그런단거 알고 나서야 조금씩 챙기지만...

나도....ㅠㅠㅠ 내 초기도가 아직도 낯설어...아루지가 미안하다...ㅠㅠㅠㅠ

그동안은 초기도가 최애여서 더 좋아하고 의미 있었는데 최애캐 바뀌자마자 별생각 안 드는거 보니까 나도 이쪽이었다

난 내 초기도 누군지 몰라 입수순 보면 나오나?ㅇㅅㅇ..

딱히 초기도 튜토단도에 별 생각 없고 두루두루 좋은 성능충임

심지어 나는 연결(....)한줄알았어...최근에 입수순서대로 보니까 있더라. 미안 초기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