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애들 꿈 꾼 적 있는 사니와들 중에서 > 자유게시판

나! 이치고랑 이시파파, 미카즈키!

ㅅㄹㅈ) 오오오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볼 때 어떤 느낌이었어? 나니와는 그냥 딱 보자마자 우리 아츠시. 이런 느낌 팍 받았어서 다른 니와들은 어떨까 궁금했거든!!

그냥 남사들마다 칼집 다 다르니까 평범하게 칼집 디자인이랑 모양 보고 일이차렸어(머쓱)

나 예전에 꿈에 얀얀한 밋쨩이 나왔는데 질투가 심해서 다른 남사들 현현을 제대로 못하고 본체 상태로 두고 지내는 그런 설정이었거든. 꿈 시작부터 밋쨩 외의 남사는 전부 본체 상태였어. 남사들이 주루룩 놓여있었고 일러와는 다르게 코시라에가 다들 비슷비슷했는데 이건 미카즈키고 이건 만바고 하는건 알겠더라. 그리고 그 상태로 나한테 무언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 그런게 느껴져서 손에 들어보도 했는데 꿈에서 밋쨩 눈치가 넘 살벌해서 금방 내려놨었던 같지만...날 걱정하고 밋쨩의 태도를 우려하는건 확실히 느껴졌었음...

ㅅㄹㅈ) 본체 상태로도 대화는 가능했구나... 나도 대화를 했...나........? (가물) 너니와 꿈 굉장히 뭐랄까 무섭다... 응.... 얀얀한 밋쨩이라니 다정한 얀데레 아냐 그거...?

난 어딘가로 들이닥쳐서 검 훔쳐오는꿈꾼적있다

...여러자루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호타루마루!그리고 카라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