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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거지인데도 검사니 리퀘가 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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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7건 작성일 18-05-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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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연성으로 리퀘를 받고 싶어... 필력은 기대하지 않을 수 있는 천사사니쨩들만 부탁해요.

 

검사니리퀘로 받고 싶어!!!! 쓸때 여사니인지 남사니인지 알려주고 가능하다면 프로필 부탁해요... 멋진 것은 분명 안나올거라고 나는 확신하지만 말이지...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 자세하다면 더 기쁠거야! 로맨스 써본 적이 없는터라... 뭔가 연습을 하고 싶어. 도와주세요!!! 사니쨩들!!! 

 

그리고... 오래걸릴지도...

 

+ 혹시 원하는 대사가 있다면 그것도 부탁해요.

+ 원하는 분위기가 있다면 그것도! ex) 서정적으로, 동화같은 느낌으로...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005 작성일

선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032 작성일

아자, 사니와는 여사니와로!

남사들 사이에서 인간인 자기만 살이 붙으니까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니와가 본인 간식을 단도들에게 나눠주고 리필을 외치던 부엌조의 밥도 더는 리필을 외치지 않고(하지만 맛있으니까 한공기는 뚝딱해버린다!)있으니까 남사들이 아픈걸까 걱정하고 주치의인 야겐이 사니와와 진지한 면담을 가집니다.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몸무게에 관한 고민과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하고....여기서 야겐니키의 진면목일까...

짝사랑하던 사니와가 아픈걸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무슨 문제 있는게 아니라서 안심하고 별개로 사니와가 그런 고민하는게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운 야겐이 같이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짜주면서 물흐르듯이 고백해버리고 사니와는 나중에야 고백인거 알고 어버버하는 뻔하면서 귀여운 스토리를 바랍니다!

사니와 프로필은....

20대 중반 정도. 모험보다는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타입으로 사니와 스카웃도 공무원이란 점 때문에 승낙했다.

레어칼이랑 한정단도등에 별로 인연이 없는게 고민인 사니와.

현세에서 모쏠이었는데 남사들보면서 눈만 높아지고 '나 이대론 연애도 못하겠네...ㅎ'하고 하루하루가 웃프다.

잔병치레가 좀 있어서 야겐이 자주 붙어다니지만 크게 앓지는 않는 건강체.(자주 붙어다니면서 야겐이 사니와한테 점점 반해갔지만 일부빼고는 모른다.)

직접적으로 말해서 어디에나 있을법한 소시민 타입.

+)다 쓰고보니 썰풀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521 작성일











인생은 전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체중계에서 느끼고 만다. 옆에서 얼마를 먹던 전혀 살찌지 않지만 이쪽은 항상 살이 쪄버리는 매직! 이런
매직은 기쁘지 않다고! 그렇다오늘 나는 내가 언제나 생각해오던
안전한 무게를 넘어버렸다고를 속으로 외치면서 결심했다. 절대 다이어트
다시 한 번 다이어트. 옆에 남사들 화과자니 부엌조의 식사를 주워 먹다보니 너무 쪄버렸다고요. 옆에 우구이스마루랑 같이 차 마시면서 양갱 먹다가 쪄버렸다고라고 속으로 계속 되뇌이면서 아침을 먹었다. 남사들은 정말로 치사합니다. 어떻게 테이레 한 방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지요? 이 사니와는 그냥 마구마구 쪄버리는데 말이지.



 



 



무슨 일이 있는거니? 요즘 먹는 양이 줄었구나?”



 



무슨 일이라니, 전혀! 전혀 그런거 없다고.”



 



 



          카센의
걱정어린 말도 대충 넘긴채로 나는 밥 한공기를 싸악 비웠다. 물론 다이어트는 해야되는 거지만그래도 부엌조 밥을 남긴다니 그건 말도 안되는 말이지! 간식을 안
먹음 되는거라고 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집무실로 향하고 있었다. 커피는 평소 먹던 프라프치노가 아니라
아메리카노라구!



 



 



          사니쨩이
아메리카노라니무슨 일이라도 있는거야? 먹는 양도 줄고
걱정이 되는걸? 게다가 만들어둔 간식도 다른 단도들 다 나눠줘버리고 말이지.”



 



          무슨
소리야 미츠타다. 나도 성인이라고. 커피 정도는 이제 설탕
없는 걸로 바꾸어야 되지 않겠어? 늘상 달달한 거만 찾을 수 도 없는 거잖아?”



 



          맞는
이야기이긴 하지만그래도 뭔가 일이 있는거라면 말해주는 거야?”



 



          부엌조
둘의 걱정은 기쁘지만그래도 이대로라면 굴러다니고 말거야. 사진도
못 찍는다고. 가뜩이나 다들 예뻐서 사진 같이 찍으면 나는 오징어 행이거늘최소 마르기라도 해야 옆에서 사진 찍을 수 있다고. 그런데 그 마음을
영 몰라준다는 게 문제이다. 눈만 높아져버린 나시집은
갈 수나 있을까? 이대로 살찌고 눈만 높아져버린다면 영영 연애랑은 인연 먼 라이프를 살아야 될지도 모르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무실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거기에는 우리
탈단도씨가 앉아계셨다. 오늘 서류처리가 야겐이라면 서류처리는 금방 끝나겠구나. 그럼 운동이라도 어디 숨어서 하러 가야겠다.



 



 



          여어
대장. 서류처리 다하고 잠깐 나 좀 봐.”



 



          무슨
중요한 일이라도?”



 



          중요성을
따지자면, 여기 널린 종이쪼가리보다 높기야 높겠지.”



 



          그래도
오늘 이거 다 끝내야 한다니까. 내일로 밀리면 몇 개는 분명 제출기한 놓쳐버려.”



 



 



          적당히
대답하면서 서류를 확인하는데, 대다수가 저번 전력확충때 썼던 자원과 시즈카 단도때 썼던 자원 확인 그리고
혼마루 내에서 사용된 경비 결제 내역 서류 였다. 단도 운이 그렇게나 나는 없는 것인지 레어나 한정단도가
나오면 금방이고 자원을 아슬아슬할때까지 다 써버려야 겨우 단도가 성공하는 판 이라서 정부에서 행사만 했다하면 서류가 턱 밑까지 쌓이는 것이었다. 적당히 서류를 뒤적거리다 답이 안서는 서류 양에 울고 싶을때 쯤, 야겐이
얼마나 처리했나 싶어 눈을 들자 의사 가운을 입은채 펜을 입에 문 야겐이 보였다. 정말이지도검남사의 아름다움이란 볼 때마다 놀랍다. 햇살이 비쳐서 그 새하얀
피부가 더 하얗게 그리고 잘 떨어진 턱선이 더 강조가 되는데다 빨간 입술은 얼마나 더 빨갛게 보이는지. 저렇게
예쁘다니 정말 사기라고요라고 속으로 외치면서 이러다 뇌가 새카만 사니와인걸 들킬라 얼른 고개를 내렸다.



 



 



          대장, 그런데 말야…”



 



          ! 미안뭐라고? …
그러는데?”



 



 



          뭐라
얘가 말은 하는데, 저 얼굴에 취한 나로서는 뇌가 정지 해버렸다. 결국
다시 묻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째 표정이 영 걱정스러워서 다시 물어버렸다.



 



 



          대장
요즘 식사 양이 많이 줄어든 거 같아서 말이지. 혹시 건강에 이상이 있다거나, 식욕이 없다던가 하면 말해 줬음 좋겠는데 말야주인의 건강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



 



 



          사악하고
고개를 돌리는데 뒤에 햇빛이 비쳐서 후광이 보인다걱정하는 표정인데 왜 야합니까? 이렇게 저는 눈만 높아진 답 없는 사니와가 되는 것인가. 사니와의
신님 저를 보우하사아 도검남사도 신이지 참. 멍청한 상념에
젖어 있는 동안 야겐은 어느덧 내 앞으로 다가와 있었다.



 



 



          가능하면
주인 한 번 촉진해보고 싶은데 말야? 그래도 괜찮아? 저기
잠깐 배에 손 대봐도 괜찮아? 주인은 잔병치레가 잦은 편이잖아? 빠른
대처가 병을 낫게 하는 편안한 방법이라고.”



 



 



          가까이
다가와 촉진을 권하는 야겐의 파괴력이란 무시무시했다. 절대 이 쪄버린 뱃살을 만지게 할 수는 없어 라는
일념으로 나는 뒷걸음질 치고 있었다. 계속 친 뒷걸음질로 인해, 벽으로
몰리고 말았다. 세간에서 말하는 벽치기 자세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저기
대장 어째서 뒷걸음질 치는거야? 커다란 문제 있는 모양이지? 얼른
말하라고.”



 



 



          조금
심각해 보이는 표정은 빛이 비치지 않는 쪽의 어두운 그림자로 인해서 더 진지해 보이고 더 심각해 보였다. 결국
나는 창피한 체중 증가의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체중이
너무 늘어버린 것 같아서 말야아무래도 조금 다이어트 해두는 것이 미용적으로도, 그리고 건강적으로도 좋을 거 같아서 말야.”



 



          뭐야별거 아니었잖아? 주인 그대로도 귀엽고 나는 좋은데? 그래도 필요하다면 주인의 신체를 관리하는 주치의로서 다이어트 처방이 가능하다는 거지. 이야기 해주지 그랬어? 다이어트 종류는 흠그리고 운동은…”



 



 



 



          의료
전문 남사의 설명이 그 후로도 길게 길게 이어졌다.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어떤 원리로 다이어트가 된다는
걸 길게 설명해 줬지만, 나로선 그냥 야겐한테 모든걸 맡기고 그냥 따라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야겐은 믿을만한 주치의이자 도검 남사니까 괜찮겠지. 설명을
흘려듣다가 마지막 한 마디가 나를 번뜩 깨웠다.



 



 



          설명은
이정도이려나? 그리고 한 마디 해두고 싶은게 있어. 체중
증가 신경쓰이는건 알지만 말야 나로선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거든. 대장을 데려갈 남사는 바로 나니까 말이지. 그럼 이만.”



 



 



          말을
마친 야겐은 스윽 웃으면서 안경을 올려쓰고는 집무실을 나가버렸다. 집무실에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뇌의 가동이 정지되어버린 나 밖에 남겨져 있지 않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523 작성일

리퀘 나왔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어요! 예쁜 사니와 받아가 놓고 이만큼 밖에 못써서 죄송해요! 뭔가 야하고 계략적인 야겐을 쓰고 싶었지만 제 손이 출력을 못하네요! 만족해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양심리스) 하지만 필력없다고 말했으니까요 천사같은 사니쨩이라면 봐주시겠지요!  연성물은 개인 혼마루에 가져가셔도 괜찮아요. 부디 가져가 주세요...  혹시... 저도 연성 전용 혼마루에 이 리퀘물을 가져가도 괜찮을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528 작성일

아 젠장ㅋㅋㅋ사니와가 너무나 생각하던대로라 귀여워서 웃었습니닼ㅋㅋㅋㄱ야겐니키 고백 건너뛰고 프로포즈하는거 보소ㅋㅋㅋㄱㅋㄱ어휴, 이쪽이다 두근두근하네ㅋㅋㅋㅋㅋ

리퀘물 가져가셔도 됩니다!랄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530 작성일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 저도 정말 기뻐요! 야겐은 뭔가 고백 하고 슥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빠져나갈거 같지요... 역시 탈단도랄까... 저도 리퀘해 주셔서 기뻤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008 작성일

선점!

+)쇼쿠사니(남사니와)로 부탁해.

외관: 달배급 미모에 180cm라는 늘씬한 키를 가지고 있슴다.(몸매도 말랐어) 연갈색 머리에(오른쪽 눈을 긴 앞머리로 가린) 붉은 눈을 가짐. 성격도 차갑고 붙임성 없는 애야. 도검들에게 애정표현이 거의 없어.

상황: 미츠타다는 본성의 첫 태도로, 부엌의 조왕신과 근시를 맡으며 사니와를 보좌해옴. 밋쨩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사니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지만 주인에게 누가 될까봐 못 말하고 끙끙 숨기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혼마루에 적군이 습격해서 난장판이 됨. 무술을 할 줄 알았던 사니와는 적군과 싸웠지만 그만 전사해버림. 피투성이가 된 그를 뒤늦게 발견한 미츠타다가 사니와를 끌어안고 그때서야 절절하게 숨겨왔던 제 마음을 토해내는 것이 보고싶습니다. (...너무 어려우시면 패스해주세요ㅜㅜㅜ!)

분위기: 전체적으로 애절한 분위기...

대사: 널 따라가고 싶어. 네가 죽으면 너의 생일은 기일이 되겠지. 그렇다면 남은 나는 뭐가 될까... (진단메이커에서 가져온 것입니당)



어려우시면 패스해주세요!! 젠젠 다이죠부까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009 작성일

선점!

+)카네상과 여사니와로 부탁해도 될까요?

여사니와는 미카즈키를 닮은 외모의 검사니 2세이고, 키는 160cm 즈음이예요.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이 신조인 만큼, 여유가 넘치는 성격입니다. 이즈미노카미와는 연인사이예요.



++) 이즈미노카미와 여사니와가 현세 데이트에 나가서 카페도 가보고, 디저트를 먹으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카네사니가 보고싶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013 작성일

선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03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017 작성일

선점만 외치는 판이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일단 선점외치지만 어디까지 받는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065 작성일

무라마사로 할까하다가 어려울것같아서 나가소네. 소네사니. 18~20살 사이의 느긋하고 키차 20센티정도. 검들에게 대체적으로 반말. 말이 적지만 상냥하고 마이페이스인 의외로 능글맞은 여자아이. 옷도 나풀나풀 여성스럽고 심플한 스타일. 좀 글래머.  나가소네는 감정을 숨기고 말하지 않고있는 상태. 초기도는 하치스카. 딱히 이 형제치고 사이나쁜편은아니지만 돕지도 않는느낌. 우라시마는 돕고싶지만 방법이 없네느낌. 근시는 로테이션형식. 쉬는 시간에 사니와가 과자먹다 나 좋아하냐고 묻는 말에 나가소네가 사실대로 말해주길 바라는지 아니면 너의 검으로써의 말을 해주길 바라는지 되묻는 장면? 이런 느낌? 뭔가 더 필요한게 있으면 추가할게! 아니면 무라마사가 더 편하다면 그쪽도 좋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018 작성일

나도 선점!!

+ 여사니와와 헤시사니 부탁해!!

겉모습은 고등학생이지만 인외라 실제 고딩은 아님! 적발 양갈래에 갈색 눈이야 'v'

성격은 당당하고 자기과신과 자만심이 있어서 자기가 하겠다 마음먹은 건 무조건 한다.

초기도는 하치스카고, 근시는 하세베.

상황은 막 점심식사를 마치고 평화로운 혼마루에 막장구시대로맨스 드라마를 보던 사니와가 지나가는 하세베한테

(드라마 대사인) 너, 내 것이 돼라!

하면서 일어나는 혼파망이 보고싶어ㅋㅋㅋㅋ 사니와는 아무생각 없이 아 나 좀 멋진 거 같애! 이러는데 멘붕온 남사들로ㅋㅋㅋ!!

분위기는 밝게 부탁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029 작성일

초기단도는 누구로 하면 될까? 개그물... 아주 좋아해! 맞관 좋아하세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033 작성일

초기단도는 이마노츠루기! 맞관 좋아해! 사니와가 무자각인데 이미 넌 내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고, 아니면 대놓고 플러팅해도 좋으니까 편한 걸로 해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019 작성일

필력향상을 위한 곳이라서 대단한건 분명 나오지 않을테지만... 일단 위에 사니쨩까지 받아둘게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02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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