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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사니와가 유치원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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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8-06-0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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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 날이 미술시간인거야.
선생님이 새 하얀 도화지를 한 장씩 나눠주시고는 말씀하시는거지. 오늘은, 가족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거예요.
 그런데 사실 어린 사니와는, 갓난아기때 버려져서 남사들 손에 자란 아이였던거야. 그래서 작은 도화지에 자기 남사들 다 그려넣으려고 노력하는 어린 사니와 보고싶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8921 작성일

결국 공간이 모자라 다른 도화지를 더 받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8922 작성일

두 장으로도 모자라는 거 아닐까ㅋㅋㅋ 아무래도 애기들은 대개 크게크게 그리니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8934 작성일

ㅋㅋㅋ애기 사니와 남사들 본체로 그려버리는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한줄에 열자루씩 줄세우깈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8938 작성일

처음에 근시나 초기도 크게 그렸다가 나중갈수록 자리없어서 남사들 쪼그매졌으면 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8956 작성일

아 이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8958 작성일

이마츠루보다 작게 그려진 이와토오시라던가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8942 작성일

우글우글하게 얼굴만 그려놓을지도 몰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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