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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가면 억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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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작성일 18-06-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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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에 안 먹어 버릇이 들어 무얼 먹는 것 자체가 좀 힘들다. 주면 억지로라도 위장에 구겨 넣지만 그리 좋지는 않다.
즉, 미츠타다와 카센의 요리를 못 먹는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고코타이와는 같이 못 있는다.
강아지 알레르기도 있어 오토모도 무리다.

거기다 칼날에 안 좋은 기억도 있어서 남사들이 정복 차림으로 본체를 들고 다니면 나는 동공이 파르르 흔들리고 이성이 호다닥 하고 도망 치려한다.

나는 억울하다.
남사들을 사랑하는데 같이 있을 수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째서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533 작성일

쇼쿠다이키리와 카센을 납득시키고 동물들과 어떤 식으로든 접촉이 있는 남사들에게 옷을 갈아입고 접촉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부탁하고 혼마루 안에선 내번복을 유지, 정복을 입더라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본체를 가지고 접촉하지 말기 등등ㅜㅜㅜㅜ 이런거 정해놓고 행복해지자 사니쨩ㅜㅜㅜㅜㅜㅜㅜ 같이 있을 수 없는건 남사들도 시무룩할 테니까 꼭 배려해줄 거라고 나니와는 믿고 있어 같이 있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549 작성일

쟤네들은 영수라서 알러지 물질이 안 나온다는 썰을 민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557 작성일

23세기쯤 되면 항구적 알러지 치료제 정도는 나오지 않았을까ㅠㅠㅠㅠ

나왔기를 빌어본다ㅠ0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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