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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가 아프면 해당 증상에 대해서 남사들의 의학지식이 상당해 질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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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작성일 18-06-0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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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지가 어디 아프니 이걸 먹으면 좋다는 것은 기본이고
어떤 증상을 보면 이게 뭐구나! 하고 병원가거나 뭐 이런식으로ㅋㅋㅋ

나중엔 남사들이 허리나 어깨 등이 안좋은 사니와를 위해 마사지 배워서 이곳저곳 마사지 해주고 자기들 끼리도 뻐근하면 마사지 해주기도 하구ㅋㅋㅋ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108 작성일

요양보호사 공부하는 남사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142 작성일

남사들이 자기네 살던 시대 치료법이나 민간요법 들고 오지 않을까 겁나 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9143 작성일

카네상이 밀가루 싸올것같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9147 작성일

안돼...무섭다구 T0T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148 작성일

근데 몸 아픈 사람들은 평소에도 맨날 오억번씩 듣는거 남사들한테 또 듣는 거라 지긋지긋한데 걱정해주는 거라 화도 못내고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151 작성일

알레르기 있다니까 그걸 아예 근처에도 안 가져오는 남사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9162 작성일

사니와가 금속 알레르기 생겨서 남사들이 갑옷이랑 본체 다 떼놓고 다니는거 떠오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166 작성일

눈병 걸리면 카센이 눈에 칠하는 그거 발라주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187 작성일

부항뜨고 쑥뜸 떠주는 남사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9195 작성일

덩달아 몸에 안좋다며 조금의 불량함도 불가능해질 것 같아(´;ω;`)

소화기관도 약하거나 알러지 있으면 밀가루 부엌에서 싹 사라질 것 같고, 풀독이나 옻 올라온 경험 있는 사니와는 어딜가든 근시가 졸졸 따라오고, 허리에 문제 있으면 근시가 옆에서 다리 꼬거나 자세 삐딱해질때마다 “쓰읍-“하고 혼내고, 체력이 약하면 야마부시 수행에 끌려가고 하세베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짜와서 사니와 달달 볶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9197 작성일

강제적으로 건강해지는 사니와ㅋㅋㅋ 내일이 아녀서 와 좋다 하지만 내가 당사자가 되면ㅋㅋㅋㅋㅋㅋㅋ......(눈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201 작성일

나 이 비슷한 거 생각한적있어.

전신마비인 사니와 씻겨주고 돌보는데 익숙해진 남사들이라든가

사니와가 나이들고 병든 부모님을 혼마루에 모시고 살게 되니 남사들이 간호나 요양쪽 지식을 쌓다가 나중엔 이쪽 분야 자격증 따게 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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