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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 입장에서 게임을 통해서 접하는 사니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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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작성일 18-06-1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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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니와가 납치되든 트립되든 다양한 방법으로 이동되서 접하게 되면 괴리감 쩔게 느낄듯

게임으로 한다리 건너 접하는 사니와는 중상 입기 전까지 수리도 안하고 돌리고
근면성실하게 일하다 잠수타다 다시 일하다 거리며 이벤트 하면 빡세게 돌리는데

그쪽으로 건너가게 되서 현실감 max에 다치는걸 직접적으로 보는 거라든가는 핑계고

현실이 되자마자 일은 안하고 이불에서 안일어낫뒤 게으름 피우고 새로운 2D쵱캐를 찾아 게임이나 만화를 뒤지고 있으며 x터헌x 원x스 베르세x크 완결났나 찾고 있는 아루지를 보게 되는거야

결단력(전략지시) 있고 근면(레벨링,자원노가다)한 아루지...


없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2206 작성일

그럴지도 모르지만 말야. 어디에나 그렇지 않을까? 결혼한 커플이 처음에 무지하게 싸우듯이 서로 알아간다는 과정이 쉬울리가 없잖아. 그렇게 생각해보면 조금 편하지 않아? 우리쪽에서도 우리가 상상하던 남사들이랑 다른게 나올지도 모르잖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2207 작성일

난 그런건 인간몸으로 현현한 이상 남사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고 생각해! 그래서 실제로 만나게 되면 남사들도 주인한테 숨기고 싶은 모습 보이게 될까봐 전전긍긍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니와나 남사나 자기가 저질렀거나 저지를지도 모를 실수만 생각하느라 정작 서로가 한 실수는 1도 기억 못할 것 같곸ㅋㅋㅋ사니와가 남사들 보고 왜 저런 걸 갖고 고민하지?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하는 것처럼 남사들도 사니와가 고민하는거 들으면 아루지는 왜 저런 걸 갖고 고민하지?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하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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