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들 갑옷 같은거 신경쓰일때가 있어 > 자유게시판

난 극 킷코의 다리 갑주. 정장 바지 위에 다리 갑주를 차고 그 위에 부츠를 신었는데 저렇게 입으면 안 불편한가 싶어서 신경쓰였어.

극 스포일러에 민감한 사니쨩 있을까봐 가렸어.

222 본문부터 레스까지 다 받고 사몬지들 가사.. 한쪽 끝을 손에 걸어놨다고 해야하나 그거 볼때마다 안불편할까.. 그생각들어. 닛카리 수의도. 보기엔 정말 예쁘지만... 움직일때 펄럭펄럭 거리면..

갑옷은 아닌데 히게키리 겉옷 어깨에 걸치고 앞에 끈으로 매놨던데 바람 세게 불면 뒤로 날려서 목에 걸려서 졸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단도들 갑옷 엄청 덜그럭거릴 것 같은데ㅋㅋㅋㅋㅋ어떻게 은폐가 더 올라가는지 가끔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른 의미에서 신경쓰이는게 있는데... 갑주나 전투복 입고 싸우잖아? 싸우면 피나 땀이나 살점이나 흙먼지나 시공의 폭풍(?)이나 하여간 이것저것 뭍잖아? 그거 그대로 입고 혼마루로 들어오거나 활동하면...;; 내가 만일 혼마루 가면 혼마루 대문에 살균소독기 설치하고 싶어질거야......

시공의 폭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 카라쨩의 갑주. 화려하더라.

화려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한문장에 많은 감정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

달배 괜찮냐... 싸울 수는 있지...?

아무나 빨랑 쥬즈마루를 걱정해줘

머리카락이.... 머리카락이이ㅣ이이

야만바기리 그 천! 카슈 길게 늘어뜨린 목도리! 카센 망토!

그전에.....사실은.........방어력 별로 없어보여...!! 미안해 얘두라!!! 근데 거추장스럽기만 할거같아...!!

하세베가 극 수행 다녀오면서 기동력이 수행 가기 전보다 못하게 된 건 의외로 고증에 충실한 스탯 반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 

나가소네 어깨 갑옷 그려보니 실전엔 실용도가... 뭐 판타지고 이쁘니 괜찮지만 (6.6

하세베 스토라... 펄럭거려서 방해될거 같아

전에 트위터에서 본썰인데(문제시삭제) 싸우다 장기자랑을 하든 팔다리가 분해되든 모가지만 안떨어지고 귀환할수있으면 나머지는 수리해서 해결할수 있으니까 딱히 방어력 신경 안쓰고 지들 입고싶은 옷 입는거 아니냐는 썰 봤는데 설득당했ㅁ음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하야 가슴갑옷 진짜 어떻게 안 되는건가???

뛸 때마다 위아래로 격하게 펄럭거려서 앞에 있던 역수자들 날아가는 건 아닌가...

이거 완전 대태도급 공격범위.....

사실 가슴갑옷이 원전이라던가... 

일본쪽에 도검남사 코스 후기 많은데 다들 하나같이 이거 입고 싸우는 거 절대 무리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이거 내가 산 증인

토모에의 그 깃털같은거 나기나타 휘두를 때 불편하지 않을까??

휘두를 때마다 펄럭펄럭거릴 것 같은데... 

솔직히 불편하기론 오오덴타가 갑일것같쟝

다리 사이에 끈... 나니와였음 바로 끊어버렸을거야

난 극하치 배갑주...도데체 그..배 근육선 그대로 나있는 갑주라니...

시즈카.... 하의 잘 버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