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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애기 사니와는 주기적으로 한번 씩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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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4건 작성일 18-02-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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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유지를 위해서 출진도 없이 그냥 갓난애기 사니와데리고 매일 우유주고 기저귀갈고 안고업고  

이불에 누워서 버둥대는 아루지보면서 아루지 우쮸쮸~ 이구 배부르구 기분도 참 죠아용~ 하는 남사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7635 작성일

이 나는 시기에 손 많이 빨고 침도 많이 흘리니까 삶아 빤 가제손수건 항상 들고 다니고...뒤집기 하는 애기아루지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주고 성공하면 와아!! 잘했어요!!!! 해주는 남사들...아루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다같이 앞에 앉아서 손뼉 짝짝쳐서 이리오세요 하는 남사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7636 작성일

아루지는 한명이고 남사는 여럿이니 자동적으로 성격에 따라 메인돌보미와 서브돌보미 그리고 애기 울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딴사람 맡겨버리고 얌전히 웃을 때만 기웃대는 삼촌들 있음

예시)  

호리카와: 휴 아루지 겨우 밥 다먹이고 트림도 시켰네. 이구 배부르니 졸리시네요~ 이불 덮어드릴게요~  

카네상 : 아루지 이제 안 울어? 어디보자 와 쪼그맣다 볼때기 봐(만져봄

아루지 : 으에엥

호리카와 : 카네상! 아루지 잘 때는 건들지 말랬죠! 칭얼댈때나 좀 봐주든지 하지!!

카세상 : 내..내가 일부러 그랬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7639 작성일

뭐야 이 신혼부부 냄새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7638 작성일

넓은 혼마루에 갓난애기 한 명 뿐인데도 들어가면 갓난애 있는 집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 혼마루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카즈키 옷 쭙쭙빠는 애기사니와 보고싶다 미카즈키 허허 주인 덕분에 움직일수가 없구나 하고 웃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37869 작성일

이거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7641 작성일

호랑이가 아루지 얼굴 핥아서 아루지 꺄르륵 웃으니까 심장잡고 넘어지는 남사들 다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7884 작성일

밤새 우는 사니와 업고 퀭한 얼굴로 같이 날밤 새는 초기도 좋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37892 작성일

출진했다가 다치고 돌아온 남사들은 행여라도 갓난애기 사니와랑 마주칠까봐 후다닥 테이레실로 가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8187 작성일

애기 사니와 여름에 와서 아직 더울때인데 초기도인 카센이 갓난아기 사니와 덥지 말라고 부채바람 살랑살랑 부쳐주고 이것도 풍류려니 하며 노래 읊어주는 그런 거 원한다. 조금만 자라도 아이즈 등에 업혀서 이 별채 저 별채 옮겨 다니면서 벗꽃 만개 받으라지... ㅠㅠ 카센이 날이 덥다면서 여름에 아기 사니와 시원한거 먹으라고 배며 물많은 무 조심스럽게 수저로 도려내서 먹이고.. 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2873 작성일

작은 나의 주인은 여름에 왔다. 더운 여름에 와서 그런지 너는 짜증 한 번, 투정 한 번 잘 부리지 않았다. 혹시 나의 어린 주인에게 땀띠라도 날까. 부채를 찾아 너를 뉘인 곳에 살살 부쳐준다. 아무리 투정부리지 않는 너라하여도 이 더위는 조금 벅찼었는지, 조금 칭얼거리다가 부채의 바람이 닿자 이내 편한 얼굴이 된다. 그 얼굴이 무척 좋아 자신도 모르게 네 옆에서 시를 읇게 된다.

 

인간의 아이는 금방 성장하겠지. 그러니 이 잠깐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 사랑스러운 나의 어린 주인. 지금은 무엇보다 작지만, 눈 깜빡할 사이에 크겠지. 

 

어느 새 걸린 작은 나의 주인 얼굴에 걸린 미소는 무엇보다 귀해 바람부치는 팔의 아픔도 잊게할정도였다. 사랑스러운 주인. 조금만 천천히 성장해다오. 나의 주인이 금방 떠날까 두렵단다. 너를 시중드는 일 같은 건 전혀 힘들지 않으니, 천천히 성장해주렴. 

 

u//u 사니짱 썰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연성해버렸네. 불편했다면 미안해 ㅠㅠ 불편하다면 언제든 삭제할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8188 작성일

애기 사니와는 남사들 보고 자라니까 자기도 어느순간 까지 크고 안 늙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보고싶다ㅋㅋㅋ 죽는다는 개념을 잘 이해 못할듯. 티비 속 사람들도 다 거기서 나이가 멈춘줄 알고. 자기는 언제 성장이 멈출까? 단도들 처럼 어린 모습에서? 창들 처럼 커다랗게 됐을때? 이런거 혼자 열심히 고민하는거 보면 넘 귀여울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8189 작성일

다이한냐 현현되서 자기소개 하는데 이름이 너무 어려우니까 말문 겨우 트인 사니와가 냐냐 했다가 심쿵하고 넘어가는 남사들 보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8195 작성일

뭔가 애기 사니와가 다이한냐의 앞글자만 따서 다이쨩이라 부르면 자기들도 그렇게 불러달라는 남사들 볼 수 있을 것 같다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8222 작성일

쿠니히로가 어린 아루지 이마에 쪽쪽 하고 아루지상 이이코 이이코 하면서 둥개둥개 하면 좋겠다. 쿠우..쿠우니이히이로.. 하고 훌쩍 거리면 괜찮아요 무서운 일 같은거 하나 없을거에요. 제가 다 해치울게요. 하고 둥개둥개 밤은 단도와 협차의 시간이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8223 작성일

다른데서 썼던가? 기억이 안나서 다시 씀. 남사들이 애기사니와한테 팔 벌리고 이리와\(ㅇ0ㅇ)/ 했을 때 애기가 퐁퐁 달린 남사한테만 가서 안겼으면 좋겠닼ㅋㅋㅋ퐁퐁 만지작만지작 쯉쯉 하는게 재밌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8224 작성일

작은여우, 텐구, 돈보키리, 야스사다, 야마부시, 학배만 행복한거냐구 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2121 작성일

퐁퐁 부지런히 빨아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2792 작성일

남사들이 다들 우쭈쭈 해주는 모습 상상하니 행복...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2707 작성일

밤새 우는 애기 사니와 달래느라 아침까지 못자고, 품에 안은 애기 사니와 입에 젖병 물려놓고 깜빡 졸고있을 남사 생각하니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2846 작성일

애기 두돌 될때까지 어른이랑 뽀뽀 안하면 평생 충치 안생긴다는 tv프로그램보고 이제까지 아루지한테 뽀뽀한 남사들 단체로 불려가서 뽀뽀금지 형벌 받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2847 작성일

옹알이 하고 막 말 배워갈 시기에 말이 좀 험하거나 아이에게 부적합한(?) 말 하는 남사들은 격리조치 됬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2856 작성일

갓난애기 사니와는 일 어떻게 할까? 남사들이 서류 다써오고 사니와는 손도장찍기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2868 작성일

애기사니와가 만바 천 잡으면 읍에 가져가 빨려고 해서 강제로 매일 천세탁하는 만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2063 작성일

유치원 다니는 애기사니와 보고싶어ㅠㅠㅠㅠㅠ  7세이하에 사니와가 된 애기니와들은 의무적으로 정부에 소속된 교육기관에 다니게되는데 (어린이집? 유치윈같은 느낌으로 꼭애기니와가 아니여도 사니와 부부사이에서난 아이들도 다니기도함) 거기 다니는 애기사니쨩 보고싶다!

 

매일 아침 초기도 가 아침에 잘못일어나고 칭얼되는 애기사니와 달래서 깨우고 부엌조가 애기사니와 도시락 병아리무늬 보자기에 곱게싸주면서 유치원복 갈아입는거 도와주고.....그와중에 이제는 꼬물꼬물 단추도 잠굴줄알고 (하나씩 엇나가게 끼우긴하지만) 양말도 혼자 신을 줄 아는 애기사니와 보면서 '우..우리주인이 벌써..(입틀막)' 하면서 눈물훔치는 남사들도 있지 않을까?ㅎㅎ 그날그날 유치원 가는 애기사니와 배웅은 근시가하는걸로... '아루지 잘다녀와~' 하고 담백하게 보내주는 남사들이 있는 반면 '아루지...꼭 가셔야합니까?' '저도 데려가주십시오.' '혼자 보내드릴수 없습니다.' 라면서 애기사니와 안보내주는 남사들도 있겠지? 그리고 그런 남사를 '괜차나-' '나 금방 올거야!' '울지말고..뚝! 아픈거아픈거 날아가라-' 하면서 달래주는 기특하고 마지 텐시같은 애기사니와 보고싶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2133 작성일

갑자기 생각나서...

블랙혼마루 남사들이 블랙사니와 쫓아내고 후임도 다 퇴짜놔서 블랙정부가 그럼 너네 맘에 드는 사니와로 키워보세요~ 라고 애기 던지는 거 생각남

남사들이 제대로 교육시켜서 우리 말 잘 듣는 영력탱크로 만들어야지 ㅇㅅㅇ-3 라고 블랙블랙하게 생각했는데 육아가.... 인간애기가.....

육아정보 다운받은 콘노스케의 지시대로 육아하다가 애기 첫걸음마에 남사들이 전부 울먹이는 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2186 작성일

아아아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모두모두 행복해져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2208 작성일

학교 다니는 애기니와가 남사들한테 서프라이즈 선물해주려고 가족그림이라고 애들 잔뜩 그리는데 너무 많아서 힘들어서 근시한테 "너무 만아! 그리기 힘드러!" 하고 히이잉 하는 거 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2237 작성일

한명도 빼놓을 순없으니까 엉엉울면서 눈물젖은 가족그림을 그리게 되는걸까나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2241 작성일

남사들 눈에는 다 똑같아보이는 동그라미 6X개를 그려놓고 집에와서 밤에 밥먹고 이건 맘뱌구 이건 핫치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이건누구 이건누구 다 얘기해주는 아기사니와를 보고 심장에 무리가와서 말을 할수없는 남사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2440 작성일

애기니와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운동회에 참가하게된 남사들....운동회 시작할때 줄맞춰서 입장하는 꼬꼬마들 사이에 섞인 애기니와의 귀여움에 앓는 남사들...그리고 운동회 하다보면 가족들이 대신 나와서 달리기 하고 줄다리기? 같은거 참여하는거 있쟎... 얼떨결에 애기니와 보호자로 운동회 종목 참여하게된 남사들덕에 운동회에서 주목받게된 애기니와쨩...ㅇㅅㅇ 아마 달리기는 단도들이나 하세베덕에 짱먹을것이고 줄다리기는 뭐 기본 남사들 피지컬이 있으니까....그리고 점심시간에는 돗자리 깔고 밋짱이랑 카센이 해준 도시락 냠냠하겠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2441 작성일

돌잡이 대신 초기도잡이ㅋㅋㅋ물론 안전을 위한 조취는 취했다는 전제하에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3155 작성일

초기도 껌딱지 애기니와 좋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3227 작성일

돌잡이 할 때

누ㅅ구) 주인여! 돈! 돈이 최고지라!

누ㅅ구) 아녀!!! 인자는 새로운 시대여! 배를 잡으라 배를!!

누ㅅ구) 붓!!! 붓을 잡거라!!!

하는 남사들 있을 것 같은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3280 작성일

누군가가 너무나도 누구들 같아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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