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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원정을 다녀온 야스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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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8-07-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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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듣는 헤이안 영감들 데리고 제일 긴 원정 다녀온 야스사다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목욕을 하러 들어갔는데...피로 좀 풀어보려고 욕조 물에 라벤더 오일 몇 방울 떨어트린다는걸 넘나 지치고 피곤한 나머지 옆에 있던 카슈가 얼굴에 바르려고 사다둔 당근씨 오일을 대신 떨어트린 야스사다 보고 싶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226 작성일

그렇게 야밤에 단짝에게 쿠비오치테시네를 당할 뻔한 카슈가 뿌루퉁한 얼굴로 베개 끌어안고 아루지 방에 자러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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