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오빠 안대 밑은 어떨까 > 자유게시판

멀쩡한데 멋부리느라 가린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뻘하게 밋쨩이 여름날 안대를 벗었더니 안대모양으로 하얗게 자국난거 떠올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밋쨩 썬크림 주문해주러 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오드아이 생각하고 있어!

난 화상자국으로 일그러진 거 좋아해 ㅇㅁㅇ) 머리부터 발끝까지 칵코이이한 밋쨩의 유일하게 멋지지 않은 부분 (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가리고 다님)

멀쩡한데 그냥 안대쓴거같아

화상자국..!

사ㄹ..ㅠ.ㄴ.....은 농담이고 나도 화상or상처자국 밀고잇는데 머릿속 상상에선 그냥 멀쩡한 안쪽이 생각나부렄ㅋㅋㅋ 

사실은 멀쩡한데 다테 따라한다고 쓰는 거 아닐까 생각해. 그래서 극 갔다오면 다테도 충분히 멋진 주인이었지만 지금의 내가 가장 기까워지고 싶은 것은 너라며 안대 벗... 느....ㄴ.... 그런 상상도.....

전에 꾼 꿈에선 옛날 순정만화식 반짝반짝 눈이었어!

화상자국이랑 오드아이 밀고있어!

역안이나 오드아이!

역안인데 사니와가 무서워할까봐 안대 씀?

눈이 잘 안보여서 탁한 금안이라 가렸다는 설정 밀어!

나는 그 역안 설정 밀구 있는데 다테 따라한다고 쓰는 것도 좋을거 같아*uu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걸로 골라먹고 있다 혼마루마다 사니와의 영향으로 다르다는 설정 

2222222

헠 역안 존좋인데 난 흑염룡 밀엇닼ㅋㅋㅋㅋ 애들 극달면 나오는 그 모야모야 같은 연기? 오라? 있을듯

222222 원래 아무생각 없었는데 극 달고 온 애들 모야모야 많은거보니 왠지 촛대도 그럴거 같아

난 왠지 텅 빈 눈 생각하고 있다...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에 눈 알은 없고 빈 거... 그 주위로 화상자국있고

헉 나니와랑 통했다! 나도 그럴거같아!

화상자국... 멋지지 못하니까 가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난 패션안대 밀고잇어ㅋㅋㅋㅋ 촛대어빠라면 그럴만해...

화상자국! 사람같은 화상자국이 아니라 촛대오빠 본체에 녹아내린 금처럼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상상하고 있어...안대도 안대지만 머리카락으로도 가리고 있으니까 생각했던 거 보다 흉터가 클 거 같기도 하고..

사륜안....! 

난 역안에 보라색 눈동자 밀고있어!

난 왠지모르게 텅 빈 구멍안에 촛불같은 작은 불이 타오르고 있을것같음 

충사의 깅코 느낌이어도 좋을 것 같아

그때그때 골라먹2222 흑흑흑 역안도 좋고 의안도 좋고 사실 멀쩡한데 패션인 것도 좋아.. 원본 네타 때문에 안대랑 장갑 밑에 화상자국이란 동인설정도 좋고..

보통 화상 아니면 패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안을 생각못했네..

그냥 모르는 것으로 두고있어ㅋㅋ그게 무엇이라고 딱 정해놓으면 별로 무섭지않은데 모르는 것,정의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면 좀 무서워지는 그런 느낌? 다정다감한 촛대가 손이 안대 근처로만 가도 싸해지는 그런 거 좋다..결국 살아있는 사람은 영원히 그 비밀을 알 수 없을 것이다 뭐 그런거

헐 이거 개좋아 칼자국 있는 설정 밀었었는데 이걸로 바꿀래...

앗 이거 뭔가 크툴루 같고 좋은걸..

그 안에 작은 촛대형 있다던가...

멀쩡한데 다테검인거 티내느라 하는거라 생각중 ㅋㅋㅋㅋ

나는 멀쩡하다고 생각 중!!! 전주인 의식해서 쓴 거라고 생각해ㅋㅋㅋㅋ

헐 역안 설정은 첨 들어봤는데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