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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혼마루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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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1건 작성일 18-07-1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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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X년을 더 상상하기 힘든거 같음ㅋㅋ 10년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이렇게 보편적이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거의 200년이나 더 되는 미래의 세계, 그것고 타임머신라는게 존재하는 미래라니... 나름대로 연성할때는 과거시대의 남사들과 미래시대의 사니와의 세대차이를 맞추기 위해서 혼마루에서 최대 구현할수 있는 기술수준은 남사와 사니와 둘 다 어색하게 느낄만한 시대인 20XX년대로 맞추고 있다는 동인 설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ㅋㅋ

220X의 미래의 현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거 같아?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485 작성일

그러고 보니 그렇네. 시대배경상 몇백년 뒤의 sf세계 아냐 ㅋㅋㅋㅋ 근데 설정에서 아무것도 풀린 게 없어서 사니와들이 시대가 뭐뭐하다에 대해 생각이 잘 안 하게 되는 것 같아 ㅋㅋ 근데 진짜 몇백년 뒤엔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00 작성일

가만히 있으면 씻겨주고 옷도 입혀주는 기계가 생겨있지 않을까 희망사항이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03 작성일

사실 인간이 가득한 관료 정부같은건 없고 거대 콘노스케AI 가 모든걸 지배하고 있는거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04 작성일

근데 뻘하게 이 글 꼭 미래인이 과거인 떠보려고 쓴 글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05 작성일

그때 쯤엔 시리가 더 쓸모 있겠지..? 지금처럼 시도때도 없이 대답하는 바보 시리 말구....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06 작성일

도라×몽 도라×몽 도라×몽!!!!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07 작성일

공간이동으로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데 단가가 아무래도 아직 비싸서 다른 교통수단이 살아남아있다거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10 작성일

ㄹㅇ 아포칼립스 세계관 돼서 인류 10억도 안되구... 모든 자연물은 반드시 정화 해야할만큼 오염돼서 식수 값이 금값이구 식물들은 기형으로 진화하구...그래서 사니와는 몸은 힘들어도 현세와 동떨어지낼수 있고, 대우도 좋은 편이라서 모두들 꿈꾸는 직업이지만, 과거를 지킨다는 점에서 ‘이런 현재를 지킨다고? 이 끔찍한 현실을? ‘ 이런 생각으로 역수자 되는 일반인&사니와들도 막는 일도 업무에 포함되고, 따라서 모든 사니와는 어느정도 무력을 지녀야했으면 좋겠다는 의식의 흐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80581 작성일

아포칼립스러버가 좋아요 표시를 합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17 작성일

조금 다른 말이지만 도검에 대해 잘 모르는데 말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도검 소개할때 배경은 서력 2205년… 으로 시작하면 여기에서 다들 wwwwwww 2200년 wwww논란거리 어디? 가 되더라 완전 판타지잖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20 작성일

나도 연성할 땐 2200년대 사니와지만 실상 생활은 2018년 한국기준으로 쓰는데.. 진짜 판타지자나 울장르... 나는 2200년대 바깥풍경이 '모래의 행성' 뮤비와 비슷할 것 같아 전부 사막화에 살기도 어렵고 거의 아포칼립스22 느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25 작성일

bXng이랑 paXago 번역이 엄청 좋아졌을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80526 작성일

이거 보니까 외국인이더라도 번역앱만 돌려도 일상생활과 출진 지시 등에 지장 1도 없을 수도 있겠다! 말로 불러주면 텍스트 자동출력도 해줄 것 같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65 작성일

그쯤되면 사람들 가치관도 엄청 달라졌을 거 같은데ㅋㅋㅋㅋ

지금도 도시촌놈들은 유치원때 감자심고 캐는 게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 밭일인 것도 허다한데 미래엔 직접 땅에서 기른 유기농 작물은 부유층의 사치고 그냥 다 플랜트에서 생산할 거 같쟝

사니와가 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밭을 본 23세기 닝겐들...

하루만에 작물 거두는 것도 속성재배면 그럴 수도 있지라면서 넘어가고.....

인공자궁 나오면 정부에서 영력을 가진 사람들 난자 정자 받아서 직접 사니와를 대량생산할지도 모르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66 작성일

현실로 2200년이면 애초에 인구 전원이 지구에 있을거라고도 생각안함... 땅값 비싸져서 쫓겨난 사람들은 월면기지나 인공위성에 거주할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96 작성일

지구에 남아있는 인류랑 다른별이든 인공별이든에 정착한 인류가 나뉠거같음

다른곳에 정착한 인류는 비교적 상류층들이고 지구에 남은 인류는 다른곳 갈 능력과 재력이 안되거나 어떻게 지구를 떠나 인공적인곳에서 살수잇죳 하는 사람들일거같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598 작성일

지구랑 다른 별에서 살던 사니와 사이에 차이점도 많을것 같다. 살던 곳이랑 혼마루랑 중력이 차이나서 좀 만 걸어도 갓태어난 아기사슴처럼 후들거리는 바람에 평생 병 한번 안 걸리고 살았던 사니와가 순식간에 병약 사니와가 되버리곸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601 작성일

인공지능 사니와도 있을듯 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80608 작성일

합법 매크로!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643 작성일

오 나는 혼마루 트립물 망상하다가 여기까지 생각이 닿은 경우인데, 2200년쯤 되면 사학 분야중에서 게임사학도 메이저할거 같단 말이야 (지금도 게임역사학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긴한데 자칭임) 왜냐하면 게임은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는데 그 데이터를 보려면 저장매체에 맞는 콘솔이 있어야 하고 콘솔역사를 뭐.. 아타리부터 센다고 하면 지금도 50년 정도 될텐데 콘솔 종류도 50개는 될거란말이지 그 많은 게임데이터와 거기 맞는 그 많은 콘솔이 2200년까지 쭉 보존될거란 생각은 못하겠고 pc게임이랑 플래시게임 같은 경우는 서버 닫고 url 터뜨리면 끝이잖아.. 그렇게 잃어버린 게임들을 역사의 자취를 따라 발굴해내는 분야도 생기지 않을까? 그러다가 한 학자가 어디에도 데이터가 없었던 도검난무라는 환상의 게임을 복원해내고 테스트 플레이어중 한명이 자기 혼마루로 트립을..<여기까지 상상하고 그만둠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0741 작성일

은하철도 999 배경이 2221년이라니까 시간정부가 있는 시대면 밖에 은하철도도 다니고... 도라에몽이 2112년생이니까 6년만 더 버티면 진짜로 신이 된다고 도라에몽 모시는 신사도 있고... 그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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