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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매체 사니와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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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1건 작성일 18-08-0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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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스테(비전) 중요 네타 언급할 것임. 혹시 몰라 한번 더 김칠하는데 꽤 놀랄만한거라 직접 스테 감상할 사니와들은 조심하길! 

 

이번 도스테 다시 보는데 사니와가 아예 무대에 나오더라구. 그런데 최대한 모습을 전부 가렸어도 남성에 가까운 형태라 뭔가...약간 또? 이런 느낌이 들었어. 아무리 혼바혼이라지만 어느정도 모습이 드러난 파생매체 사니와들은 왜 다 남성에 가까운 모습인거야? 활격은 개중 성별이 가장 모호하다지만 소년으로 보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느낌이어서...아니 검사니를 떠나서 유저도 시청자도 관객도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장르인데 왜 등장한 사니와는 전부 남성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가. 여사니와 나오면 연애물 느낌 어쩌고...이건 편견이라고 생각함.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전자나 후자나 남성 사니와도 마찬가지 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 좀 더 삐딱하게 생각하자면 일본은 여성에 대한 굴레가 꽤 심하니까...뭔가 여자는 검들의 주인이 되고 역사를 지키는 그런 중요하고 멋진 일은 못한다 이런 인식이 은연중에 있어서 여성 사니와의 가능성이 배제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뮤나 스테나 앙상블이 전부 남자라 남자 쓰는게 더 쉽겠다 싶기도 한데...난 파생매체 사니와들 직접적으로 등장할거면 지금보다 좀 더 중성적이고 모호한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되니 아예 여사니와 나오는거 보고 싶기도 하고. 뭔가 동인 말고 공식파생매체에 나온 다른 여성 사니와가 보고 싶어ㅠㅠㅠ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6614 작성일

당장 일본쪽은 모 스포츠물 히로인 성우가 이벤트에 나오니까 단체로 야유했던 사건도 있던 걸로 알아서... 안 나오는 게 제작자랑 성우 내지 배우븐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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