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좀 재미있는 설정이 나왔닼ㅋㅋㅋㅋㅋ > 자유게시판

남사들의 기본소양 함양 및 사회화 뭐 그런 이유로 현세의 청소년처럼 학교에서 수업듣고 교과과정 이수를 하게하는 그런 설정이었는데 남사도 인간처럼 12년 학교를 다녀야 하는지는 안나와서 모르지만 그 정도는 아니길 빔ㅋㅋㅋ왜냐하면 그 수업에 사니와도 꼭 참석해야 하기 때문임ㅠㅠ 이미 12년 마치고 졸업한 사니와도 얄짤 없음. 이유는 사니와가 같이 있어야 남사들이 좋아하고 수업태도도 좋고 다른 인간에게도 예의있게 굴어서 선생님이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그런 이유에서...비슷한 이유로 사니와는 수업 들을 때 절대 딴짓을 하면 안된다고 했다. 사니와의 수업태도는 남사들의 수업태도로 이어지기 때문에 본을 보여야 되니까ㅠㅠㅠㅠ

수업은 혼마루가 한 교실을 쓰는식으로 남사와 사니와 전원이 같이 들었던 듯. 암튼 속으로 이 나이먹고 학교를 또 다녀야 하다니 싶어서 한숨 백만번 쉬면서 같이 수업을 듣는데 그래도 귀여운...어떻게 보면 간질간질한 그런 것도 있었어. 즐거운 추억이나 현현하고나서의 좋은 점 뭐 이런 주제로 발표나 작문을 시키면 남사들이 거의 대부분 나와 있었던 일이나 내 이야기를 한다는겈ㅋㅋㅋㅋㅋ근데 꿈에서는 안나왔지만 선생님이 사니와한테 그런거 시키면 사니와 입장에서 누구 한 명 고르기가 힘들어서 좀 난감할 것 같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같이 놀자고 오는 남사들도 귀여웠곸ㅋㅋ지금 기억나는건 코기랑 사다쨩 정도? 그리고 내가 어떤 수업에 교과서를 안가져와서 다른 프린트 꺼내놓고 필사적으로 연기 하다가 딱 걸렸거든. 옆자리 타로지로도 책이 없었는데 내가 아루지라 그런가 대표로 나만 혼남ㅠㅠ 선생님이 책 어디있냐고 묻길래 집무실에 두고왔다고 대답한 기억이 난다. 숙제하다(학교 다시 다니는 것도 서러운데 숙제까짘ㅋㅋㅋ) 놓고 온 것 같았음. 아무튼 선생님이 혼나야겠다고 하고는 규칙이니까 손바닥 맞아야겠죠 뭐 이런 말을 하며 남사들을 돌아봤더니 남사들이 그러면 이 수업을 없애버릴거랬닼ㅋㅋㅋㅋㅋ얘들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