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와가 몰래 야식을 먹으려는데 뭔가 자를 도구가 필요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작성일 19-05-29 02:49본문
부엌에 가서 과도나 적당한 식칼 들고 불꺼진 복도 살금살금 걸어오다가 남사랑 마주치면 되게ㅋㅋㅋㅋㅋㅋㅋ이래저래 웃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밋쨩이랑 마주쳤다고 치고ㅋㅋㅋ사니와가 먹을 것도 아니고 몰래 식칼 들고 가다가 마주치면 자기가 생각해도 많이 이상해보이는거 알아서ㅋㅋㅋㅋ칼 뒤에 숨겼는데 밋쨩이 야식 먹으려는거 다 아는데...뭘 먹길래 그렇게 숨겨? 하고 봤는데 칼이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찌개에서 고기만 건져서 들고가다 마주쳐도 이것보단 덜 어색하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니와가 머리가 긴데 씻고 나온 뒤라 풀어 헤친 상태면 더 이상해보일 것 같음ㅋㅋㅋㅋ옷도 막 밝은색 원피스 잠옷이나 그 하얀 전통복 잠옷 이런거면 이상한 소문도 만들어질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06 작성일거의 가족급이잖... 취임한지 얼마 안된 어색한 사이면 진짜 웃기겠닼ㅋㅋㅋㄲㅋㅋㅋㄱ물론 제3자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16 작성일아오에의 괴담 탐험 창설 이유가 되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27 작성일단도들 중 누군가가 밤에 화장실가다 멀리서 사니와 발견하고 공포에 휩싸이는 혼마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니와는 본인얘기인줄도 모르고 같이 무서워하면 귀엽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33 작성일차라리 괴담 생기고 끝나면 다행이지 거동수상자라고 오해받아서 공격당하면 어케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38 작성일어디서 봤더라 몰래 부엌으로 기어들어가서 프링글스 통을 쥐고 다시 포복전진으로 방으로 돌아가다가 몽둥이를 든 강도 내지 도둑인 줄 알고 어머니가 비명지르셨다는 얘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50 작성일
이래서 문명(컵라면)은 소중한겁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51 작성일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 이렇게 남사들은 오해하게 되는거 아니냐고ㄱㅋㄱ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52 작성일부엌칼 찾다가 실수로 호쵸(본체) 집어가는 얘길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54 작성일ㅋㅋㅋ사니와가 들고 있는 칼 보고 사니와는 어떻게 변명하나 머리 굴리고 있는데 남사는 오해해서 어두운 얼굴로 “누구야...? 내가 처리해줄테니까 말해도 괜찮아”이런 말하면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2487 작성일
이거 보니까ㅋㅋㅋㅋㅋ카센하고 마주쳤는데 잠시 빤히 보던 카센이 그걸로 머리가 떨궈지겠니? 라고 하는거 생각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해했든 야식 먹으려고 하는거 다 알든 둘 다 웃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2489 작성일
야스사다가 봤으면 그거론 목떨구기 힘들다고 자기 본체 빌려주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455 작성일그냥 우리 당당하게 다녀오자 숨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