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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대사보고 상상되는 장면:3 (극남사 파괴대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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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작성일 18-08-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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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마루 "안 되는데...이래서야 옷이 온통 붉은색이니...학으로는 안 보일 거 아냐..."
츠루 눈에 빛 꺼지면서 얼굴 근육 굳어가서 입꼬리도 안올라가는데 주인 운다고 억지로 입꼬리 올리면서 최대한 평소처럼 얘기한다고 얘기했는데 "학으로는 안 보일 거 아냐..."에서 소리도 내기 힘들어져서 결국 눈물 흘리면서 "거 아냐..."를 입모양으로만 해내고 바로 눈에 빛 꺼질 듯.

이치고 "아아....세상이, 불타고 있어...돌아가는구나, 저...불길 속으로...."
혼자 전장에 많은 적들 시체 사이에 쓰러져 누워 눈물 흘리면서 저 멘트 내뱉으면서 눈에 불꺼지는 이치고...

극아츠 "대장, 울고 있을 때가 아냐…! 빨리 전열을 가다듬어…! 내가 없어져도, 이길 수 있다고 증명해줘…!"
사니와가 전장에서 베일 상황에 자기 몸 던져서 사니와 감싸며 대신 맞고 그거 보고 사니와가 울기 시작하니까 자기 몸은 검에 계속 베이는데 사니와 눈물 닦아주면서 얘기했을 거 같다.

극카네상 "승리에는…이르지 못한 건가…또…!"
앉아서 자기 본체로 땅 짚고서 안 쓰러지려고 버티면서 힘겹게 저 멘트 숨 헉헉거리면서 내뱉고 이내 그 자세 고대로 눈에 빛 꺼질 듯.

아는 지인 사니와랑 파괴대사 얘기하다가 생각이 나서...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35 작성일

앗 아아.....(눈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38 작성일

ㅠㅠㅠㅠㅠㅜㅠㅠㅠ(눈물이앞을가리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39 작성일

극 무츠 '유감이지만 나는 먼저 탈락이야 주인 너는 내가 보지 못했던 내일을 반드시...' 할때 더이상 함께하지 못하니까 미안한 얼굴이면서도 자긴 괜찮다는 듯이 애써 웃어보일것 같아. 그리고 '너는 내가 보지 못한 내일을' 말하면서 항상 빛나던 무츠의 눈이 점점 흐려질듯ㅠ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43 작성일

죽을때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지네...

빛으로 변해 사라질까 페이드아웃 되듯이 사라질까 아니면 게임처럼 와장창나서 사라질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1850 작성일

난 벚꽃이랑 왔으니까 벚꽃처럼 사라지면 좋겠어... 꽃잎 날리면서 부러진 검만 남는...

너무 슬픈 와중에도 마지막마저 아름다워서 엉엉우는 사니와 주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54 작성일

극세베.....(눈물 팡)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61 작성일

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장면들 생각나서 눈물 터져버렸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65 작성일

이건 극시나노 빼놓을 수 없지. 온몸이 만신창이 상처투성이로 사니와 품에 안겨있는데 몸은 점점 굳어가고 눈도 제대로 안 떠지는거야.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인데도 뺨에 사니와 눈물이 뚝뚝 떨어지니까 필사적으로 사니와 얼굴에 손 뻗으면서

"왠지… 얼굴이 따뜻하네… 대장, 거기에… 있어?"

하고 웃는 얼굴로 말하는 느낌이라ㅠㅠㅜㅜㅠ 극시나노 파괴대사 너무 아련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1866 작성일

(오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70 작성일

개인적으로 극코테츠들 엄청 좋아한다.

무엇보다 극나가소네는 주인이여로 시작하는 그거 때문에 너무 발리는데 극하치는 나가소네랑 둘이서 출전 나갔을 때 파괴 되면 나가소네가 붙잡으면서 괜찮냐고... 그러면서 말하는데 극하치가 나가소네 얼굴 보고 자기 두 손 보고 허탈하게 웃으면서 누가 너를 형으로 인정 안했냐던가 그리고 위작이든 진품이든 아무래도 좋았다고 그리고 나는... 이라고 하고 파괴되면 나 운다. 사니와 울고 있다고. 심지어 그거 보면서 나가소네도 엄청 오열할 것 같단 말이지. 돌아와서는 자기가 동생을 지키지 못했다던가 그러면서 자신은 위작이더라도 코테츠라는 이름을 가질 자격이 없다면서 울 것 같으니까 더 슬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74 작성일

위에서 코테츠들 좋아한다고 했던 사니와입니다(...)

우라시마는 딱 파괴 되었을 때 같이 출전한 사니와 눈 피해서 자기랑 친한 도검에게 가서 엄청 세상 예쁜 미소 그리면서 분명 자기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면 주인이 슬퍼할 거라고 울 거라고 말하면서 걱정 되니까 주인에게는 꼭 용궁에 갔다고, 그러면서 사라지면 좋을 것 같다. 하필 근처에 바다도 있어서 그때 우라시마 딱 바다로 떨어지면 사니와 울고 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1878 작성일

카슈와 극카슈 파괴대사도 빼놓을 수 없지 않을까... (눈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0774 작성일

극만바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 사니와를 보며 웃어보이려고 힘겹게 입꼬리를 올려보지만 파르르 떨리고 무너져내려가는 검을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사니와 손에 꼭 쥐어주면서 나는 네 검이라고 말하는 그 만바의 모습이 너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0784 작성일

극미다레로 생각하고 멘탈 깨져서 부랑자 됨... 미다레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살려달라고 사니와를 향해 몸부림칠 거 생각하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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