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타는 소재?) 친구의 연애를 말리는 사니와 > 자유게시판

뭐어-?! 사람이름을 잘 못외워? 동생이름까지도?? 게다가 그 동생이 브라콤이라고?!

입만열면 전남친얘기함ㅋㅋㅋㅋㅋ

예전에 비슷한거 일본쪽에서 돌았는뎈ㅋㅋㅋㅋㅋㅋ

톤보키리랑 헤어졌을때-왜 헤어졌어??

하세베랑 헤어졌을때-어떻게 헤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헤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제티 마시다가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어어? 할아버지라고? 얼굴만 청년이고? 미쳤어? 자길 할아버지라고 말할정도로 늙었는데 얼굴만 반반한 사람을 어떻게 믿어! 같은 소리 나오지 않을까 달배는...

나는 아무리 얼굴이 잘생겨도 그런 무거운 옷을 맨날 시중 들어줘야 한다고? 미쳤어 니가 하녀니? 이런 소리 할 것 같아 (달배 좋아해요)

그거빼고 좋은점 없으면 사람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단도들+호타루는 (친구)손목에 은팔찌부터 채우고 고민하자

킷코랑 사귄다고 하면 친구들이 되게 깬다는 표정으로 그, 그래;;;니가 그런 취향인지는 몰랐어;;;잘;;;살아;;;라 말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너 잡혀가고싶니???  나이가 많다고 퍽이나 그러겠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외형이... 그으.... 좀, 응...

이와토오시랑 이마츠루가 같이 있는거 보고 애 딸린 사람이랑 결혼하는거냐고 오해받는거 보고싶다

어... 연두색 닭벼슬머리는 좀... 뭐하시는 분이셔? 독특하시네...

밋쨩이면 초면에 외형으로 굉장히 동공지진 하는거 아닐깤ㅋㅋ조폭(야쿠자)이 협박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지금 친구는 아니고 상견례때 예의 차린다며 오사후네 우르르 나온거 보고 사니쨩네 부모님이 자잠깐..잠깐만 딸하고 이야기를 좀 나누고 올게요 하고 나가서 너 사채썼니..?하는거까지 떠올랐어.

켄신이라도 있으면 좀 덜하지 않으려나...아니 뒷세계 큰 손의 도련님으로 보이려나

최애 남사로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콩깍지가 심한지 결격사유 같은 거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완벽한 신랑감인데

내 최애도 그래서 차애를 보니 차애도 그러하다

그 말을 들은 남사가 나한테 개인면담 신청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