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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우울하거나 싫은 생각 들 땐 어떻게 기분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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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0건 작성일 18-03-0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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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기네나 이와쌤이 비행기 태워주는 상상 하면 즐거워져서 금방 잊어버렸는데 요즘은 좀처럼 안통하네... (  . .)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07 작성일

그러게... 난 판소 라노벨 만화같은거 꾸역꾸역 읽고 있으면 읽는 동안은 괜찮은데 읽는 동안만 괜찮더라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10 작성일

밖에나가서 산책하거나 혼자 카페에서 커피라도 먹고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12 작성일

억지로라도 자고 일어나면 그 전보다 괜찮아졌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13 작성일

나는 픽시브 탐방해

돌고 오면 어느새 기분 다 풀려있더라 ㅇ0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14 작성일

나는 연성을 한다... 하다보면 재밌어서 기분 안좋아도 금방 나아지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15 작성일

....안괜찮은 상태에 익숙해서 어떻게 풀었는지도 기억안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16 작성일

우울한 노래나 잔잔한 노래 들으면서 걍 그 기분을 내보냉..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20 작성일

어떻게든 나 자신을 위해 보내려고 애씀. 

결국에 우울하면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있을 때가 많더라고 그래서 뭘하든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다보면 좀 풀리더라구. 

생각 자체도 나를 위한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하구.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22 작성일

피아노를 치거나 애니 재탕삼탕, 티비, 맛있는거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23 작성일

이건 내가 너무 귀여운 탓이다 라고 생각해... 딘순히 우스개소리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효과 있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24 작성일

일단 커뮤니티같은거 하나도 안들어가고 혼자서 소설 읽으면서 맛있는거 먹다가 잠...

아니면 그냥 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27 작성일

단거 폭탄!!+최애들을 보며 힐링!!!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36 작성일

맛있는 간식 사와서 먹으면서 좋아하는 애니같은거 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38 작성일

커뮤니티같은거 하나도 안들어가고222333 아무생각없이 텍스트나 영상같은거 보다가 자

그래도 안 괜찮아지면 억지로라도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려고 하는데 이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더라 나가려는 마음 먹기가 힘들어서...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55 작성일

싫은 생각이 들면 그런 생각이 나게되는 원인을 제거 (ex:가차없이 탈퇴/차단/삭제/숨김 버튼을 활용합시다) 우울한 기분이 들면 슬픈노래들으면서 우울함을 즐기기or 세상 다 꺼져라는 느낌의 지르는 락을 듣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58 작성일

개끌어안고자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66 작성일

자는거 먹는거 확인부터 해. 사람도 동물이라고 제대로 안 돌보면 바로 감정이 망가지더라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0995 작성일

자는거 먹는거 22222... 잘 먹고 푹 자기만 해도 어지간한 건 풀어져 내 경우지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42439 작성일

자는 거 먹는 거 333333333
지금 배가 고픈 건 아닌지 졸린 건 아닌지 체크 한 다음 둘 다 아니면 탄수화물(주로 밀가루)나 당(간식류)가 부족한 건 아닌지 체크. 셋다 아니면 높은 확률로 생리가 오기 전이더라............. 개인차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68 작성일

일단 뭘 먹어

공복이 있으면 우울한게 배가 되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69 작성일

최애 mmd  보면서 맥주 단짠안주! 보다가 술오르면 너희 때문에 더러운 세상 버텨 ㅎㅎㅎ 상태로 변해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70 작성일

씻고 자기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871 작성일

밖에 나가서 경치 구경해. 예쁜 꽃이나 나무 하늘 이런 거. 여유 있으면 달다구리 하나 사먹고 산책하고 들어온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0915 작성일

노래방가서 일단 지르는 노래 4곡정도 지르고 집으로 오는 길에 단거 사먹으면서 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171 작성일

돈을 많이 써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251 작성일

술!!! 매운 안주를 먹으면서 소주 까면 스트레스가 확확 풀려! 단점은 살이 좀 찌지만...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254 작성일

음악들으면서 눈감고 있거나 혹은 취침. 가끔은 재밌게 읽은 책이나 재밌어 보이는 책 사서 하루종일 읽기. 생각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좀 편해지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345 작성일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자는거 먹는거! 뭐 청소나 환기나 하는 것도 도움되지만 진짜 상태 안좋을땐 그런것도 못하쟝 ㅇ0ㅇ) 평소에 내가 나를 토닥토닥 많이 해 줘. 그러니까 물리적으로... 국기에 대하여 경례 해봤어? 그때 손 얹는 위치에 조용히 토닥토닥 토닥토닥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347 작성일

일단 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421 작성일

단거먹고 좋아하는 게임방송봐...그러다가 전기장판에서 자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436 작성일

맛난 거 먹고 좀 자고 고양이님을 주무르다 깨물린다ㅇ0ㅇ)9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453 작성일

난 그냥 우울하면 초콜릿 같은 거 먹고 있는 것 같아 없으면 뭐... 그냥 자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469 작성일

달다구리를 만든다.

제과제빵이 은근 스트레스 풀이에 좋았어.

굽는 냄새가 정서에 좋다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42490 작성일

자는데 최애캐한테 머리 쓰담받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8672 작성일

뒷북이지만 잠을 자거나 무언가를 만들어. 하지만 계속 자면 하루에 18시간씩 자는 기염을 토하니까.... 결국은 약을 먹거나 몸에 상처를 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8697 작성일

보통은 덕질로  안좋은 생각나 기분을 밀어버림...뭐 일시적인 효과뿐이지만.

몇번 없지만 정말 화가나면 엄청 소리지르면서 욕하면서 울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8699 작성일

씻고 누워 라노벨 보거나 겜방보면서 보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8700 작성일

돈은 좀 들어가지만 가지고 싶었던거랑 먹고싶었던거 마구마구 질러. 확실히 돈을 펑펑쓰니까 만족감도 높아지고 기분전환도 되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8746 작성일

거의 덕질? 너무 우울해지면 노래방가서 한두시간 신나는 락 음악이나 재미있는 노래 부르면서 샤우팅하고와 편점에서 커피나 목캔디 사먹고 집들가면 어느새 속이 뻥뚤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8763 작성일

우울함의 원인을 때려부수는 생각을 하거나 일이 잘 되어가는 쪽으로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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