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쨩들!! 릴레이 소설 하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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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7건 작성일 18-10-17 21:11본문
다들 편하게 참가해줬으면 좋겠어!!
시작문장은
사니와가 혼마루 복도에서 무지개 표범모양 팬티를 주웠다
로 하겠쟝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0995 작성일
자신이 벌인 일도 아닌데 경고만 먹은 사니와는 억울하다! 이대로 흐지부지 끝내면 오늘 밤 잠을 설칠것 같다!!
이왕 경고 먹었으니 시상식까지는 진행해야하지 않겠어?
본래의 목적을 잃고 오기로 가득한 혼마루배 제 1회 팬티자랑대회는 계속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000 작성일
아루지께 막말을 하고 떠난 담당자에게 본때를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한 헤시키리 하세베. 팬티 자랑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과 사니와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은 하등 관련이 없음에도, 그는 호기롭게 바지를 벗어던졌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003 작성일
그러자 사니와의 사진이 프린트 된 팬티가 모두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려 최고급 순면에 야광안료와 금박이 사용된 호화사양의 주문제작품 이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005 작성일하지만 사니와는 토모에가타가 한손으로 눈을 가리는 바람에 보질 못했고, 하세베는 신선조 남사들에게 대회장에서 끌려나갔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014 작성일
한편 그 시각 모두가 모르는 사실이 있었는데
"사실 주요 감찰 대상으로 올라간다는 건 뻥이었답니다 사니와님."
키득거리며 담당자는 자리에 앉았다. 그 담당자는 다른 혼마루의 츠루마루의 자식이었다. 외모는 다른쪽을 많이 닮아 말하지 않으면 모르지만 남 놀라게 하는데는 자기 아버지를 쏙 빼닮은 것이었다. 그 혼마루가 어디까지 난장판이 되었을지 상상하며 담당자는 서류와 씨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실을 알 리 없는 혼마루에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029 작성일
"으아아아아아!! 우린 다 죽을거야아아!!"
패닉이 된 사니와가 복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며 달려가고 있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040 작성일
"그래 기왕 죽는 거 우리만 죽을 수는 없다!!"
패닉이 된 사니와는 산치 체크 1D50
10 미만일 경우, 혼마루에 있는 모든 이가 광기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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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086 작성일그러나 10미만인자가 어째서인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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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091 작성일
다시 주사위를 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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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093 작성일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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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101 작성일평화로운 혼마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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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109 작성일
평화와 혼란과 경악 속에서 혼마루배 제 1회 팬티자랑대회 1라운드가 종료되었다... 야겐은 다음 라운드에서 미야비(물리) 선두주자 카센과 1라운드 통과자들을 겨루게 할 속셈이다.
1라운드를 통과한 남사 (이 댓글 번호의 맨 끝자리 수, 0이면 10명)명과 통과 사유를 레스로
(스토리에서 탈락, 실격 언급된 남사 제외)
+1라운드를 통과한 남사는 9명이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146 작성일대회의 재미를 위해 사니와는 상품을 걸었다. 1등상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147 작성일
한편 야겐은 다음 라운드에서 통과자들과 카센을 맞붙일 생각이다. 아겐은 카센에게 가서 미야비를 주제로...
레스 번호 끝자리로 판정
짝 어그로를 끌었다
홀 매우 칭찬하며 카센의 콧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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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149 작성일사니짱 스게.. 쌍영이 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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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152 작성일초점으로 했으면 폭풍어그로 끌 뻔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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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218 작성일
콧대가 높아진 카센은....
초점으로
홀 기분이 좋아져 모두를 합격시켜준다 모두 승리자!
짝 더 깐깐하게 군다
0 (다음 레스주가 원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