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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에 가서 늘 하던 버릇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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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건 작성일 18-04-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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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니든 여사니든 아 씻기 귀찮아 누가 나 좀 씻겨줬으면 좋겠다 하면 진짜로 씻겨주려는 사람 있을 것 같아서 급 혼자 골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하는 소리 라는걸 모르고 진심이라고 생각해서 아루지를 돕고 싶은 순수한 마음이든 그냥 하는 소린거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사심이든...딱히 검사니 기믹이 아니어도 남사가 70명이나 되는데 사심 품은 남사 하나 쯤은 있지 않을까...그리고 남사들 전주인이 대부분 다른 사람이 목욕시중 들어주는게 당연한 위치 였던 것도 있고...토모에 같은 남사는 그 말이 어느정도 진심이긴 하지만 농담이라는걸 정말 열심히 설명해줘야 할 것 같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28 작성일

누가 내 화장 좀 지워주면 좋겠다..,하면 북북 박박 깨끗히 얼굴이 씻겨지는 걸까 얼굴은 아프겠지만 그건 좋을지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030 작성일

카슈나 미다레나 의외로 지로가 섬세하게 클렌징 해줄지도 모르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31 작성일

사니와: 누가 클렌징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카슈: (셋팅 완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032 작성일

그리고 사니와가 잠든 사이 예쁜 주인이 멋지고 귀엽게 꾸며진걸 지우는게 아쉬워 대신처럼 손톱을 완벽하게 꾸며주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34 작성일

닛카리 앞에서 그 말 했다간 다른 의미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니야, 그거 아니라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40 작성일

킷코가 목욕 시중 들어주려고 하면 진짜 무섭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43 작성일

야겐이 무릎베개 해주고 화장도 지워주면 좋겠다 :3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44 작성일

아 미다레나 카슈가 화장 배워서 아침마다 화장해주면 좋겠다..... 오늘은 귀여운 컨셉! 오늘은 청순한 컨셉~ 이런 식으로.... 와 최고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045 작성일

이거 받고 카슈는 귀엽게 화장해주고, 미다레는 청순하게 화장해주는데 지로누님은 스타일 상관없이 어울리게 화장해 줄거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84 작성일

사니와가 너무 피곤해서 대충 클렌징하고 자고 있으면 슬그머니 미다레, 카슈, 지로가 들어와서 확실하게 클렌징해주고 피부에 토너에멀젼크림 쫙 발라주고 마사지까지해서 사니와 피부에 광나는거 보고 만족하고 나갈거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89 작성일

아니 같은 여자가 목욕시중해주는것도 난 엄청 부끄러울거같은데 남사가 해줄 거 생각하면...진짜 죽어............

아 근데 머리만이라면 남사가 감겨주고 말려줘도 좋겠다 장발이라 할때마다 고통스러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145 작성일

애들이 화장해주고 지워주고 팩해주면 진짜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미용기술 배웠는지 손맛이 쩔어주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148 작성일

받고 연련때 만난 다른 사니와들이 피부관리 어디서 받냐고 부러워하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같이 온 미다카슈지로 등 엄청 뿌듯해하구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2147 작성일

인간세탁기 부르짖다가 생각나서 펍...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2148 작성일

근데 솔직히 시중까지는 아니더라도 안아서 욕실 앞까지 데려다주고 욕조에 물 받아놓고 갈아입을 옷이랑 수건까지 착착 준비하고 머리 말려주는 것 만으로도 정말 너무 고마울것 같다... 그리고 안마까지... 흑흑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2320 작성일

아 이거 넘 공감된다ㅠㅜ 미다레랑 서로 머리말려주고 장난치고싶은 인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2295 작성일

나니와는 때 좀 밀어줬으면.... 남사들은 힘도 좋을테니까 엎어놓고 시원하게 밀어줬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2316 작성일

혼마루 에스테틱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 지워주는 남사의 근시곡이 은은하게 깔리면서 화장 다 지워주고 스킨로션팩 풀코스로 해주고 편안함에 사니와는 도로롱 잠이 들어버리고 만 거시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2357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아 누가 나 씻겨줬으면 하는순간 들쳐메질것 같아 ㅋㅋㅋㅋㅋ 아냐 농담이야! 하고 열심히 버둥대야겠다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2367 작성일

카슈 미다레 지로언니에게 내 얼굴을 맡긴다!! 아루지는 잘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2397 작성일

카슈 무릎에 머리 올려놓고 귀청소 ... ,_.)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2477 작성일

딴건몰라도 안마는 진짜 해줬으면 좋겠어 어깨랑 목 맛사지 원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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