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하고싶은데 (진행 3/5) > 자유게시판

남사니 될까나?



우리 집 애는 짧은 검은 머리 - 스타일은 거의 이치고나 켄신 같은 스타일인데, 자다 일어난 양 정수리에 한두 올이 살짝 삐져 나왔을 수도 있어. 눈도 까만 눈(이라기보다 짙은 갈색)인데 표정은 무뚝뚝/무덤덤. 성격이 그런 건 아니고 애가 원체 저혈압이라..;; 안 그렇게 생겨서는 사실 속은 다정한 형같은 아이야.



키는 큰 편이지만 아주 장신은 아니고, 마른 체형에 옷차림은 대개 까맣거나 흰 티 내지는 후드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



힘들면 패스해도 돼~

이런느낌일까...??? 무미건조한 타입의 인물 너무 좋아해서 스사삭 해봤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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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키타에서 고코쨩으로 수정했더니 주인님이 주군으로 남아버렸어................

한국어패치가 제대로 되지못한 스레주라 미안............

.....???!!!????!!!!!!??!!!!!!!!!!!!!!!!존잘님!!!!!!!!!!!!!!!!!1111

세상에 얘가 우리 집 애 맞나요 8ㅁ8!!!! 딱 내가 생각한 그 분위기 그대로인데 생긴 건 너무 잘생겨서 이건... 이건... 우리 집 애가 이렇게 이쁠 수가 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귀여운 고코타이 뒷통수까지!!

괜찮아, 주군이라고 할 수도 있지! 오히려 이거 보고 막 툇마루에서 고코타이가 어떻게 하면 좀 더 의젓해 보일 수 있을까요 ;ㅁ; 고민하고 있길래 같이 곁에 멍하니 쭈그리고 앉아서 고민해주다가 약 30초 가량의 침묵 끝에 툭 내놓은 게 ".....주군이라고 불러보면 어떨까" 해서 우리 고꼬가 "주.... 주군.... ㅇ//ㅁ//ㅇ (벚꽃팡)" 하는 상상 해버렸다! 세상 귀여워!! (9 >ㅁ<)9

예쁜 그림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평생 소중히 간직할거야ㅠㅠㅠ (품 속에 고이

헉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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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리고나서 다시 읽어보니까 눈을 가리는걸 보니까 넓은면이 아니라 눈가리개 정도였던걸까...? 미안... 내가 좀 뜨문뜨문 읽는 경향이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박음)

그치만 노인정사이에서 간식을 받아먹는게 너무 귀여워서 찬조출현으로 산조태도랑 토리타치를 데려와봤어... ☞☜

아ㅏ악 어떡해 우리 애가 너무 예쁘게 표현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가리개 길이는 그 정도로 괜찮아!! 아 진짜 너무 예쁘다 어떡해 사니쨩 진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이거 트위터나 이런 곳에 막 자랑하고 다녀도 될까ㅠㅠㅠㅠㅠㅠㅠㅠ

응 돼!!!!!!!!!! 나 관종이라 그런거 너무좋아해!!!!!!!!!!!

ㄲㅑ아아악!!! 사니챈에서 받았다고 하면서 올리면 될까?!??!?!???!??? 아 진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이 ><)9~~~~~~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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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표현을 못한것같아서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지랑 묘사가 정말 정말 인형처럼 예쁜느낌인데 나로는 부족했던것같아ㅠㅠㅠㅠ(머리박음)

ㅠㅠㅠㅠㅠㅠ무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 지금 잘 생각이었는데 잠들기 전에 기분 너무 좋아져서 들떠버렸어ㅠㅠㅠㅠㅠㅠ 예쁘게 그려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 마음 속에 꼭 끌어안고 자야겠다ㅠㅠ)9 벌써 아침인데 좋은 하루 보내!!! 아침부터 기분 좋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헉 저저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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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니와는 위에서 끝!  

남사리퀘는 밑으로 한명만 받을게~!

본문 츠루마루 넘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아침에 잠에서 막 깬 나키기츠네로 괜찮을까..!

이제야 잠이 좀 오는것같아서 자고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