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관련 질문이 있어요! > 자유게시판

해설서 보면서 유난히 신경쓰이는 단어들을 이어보는 편! 혹은 이미지 리딩을 하면서 어떻게든 답 같은 걸 찾아보려고 해

나온 카드와 키워드를 정렬해놓고, 앞뒤가 맞고 맥락과 상통한다고 생각하는 키워드에 집중해서 나열한 다음에 분위기, 대답, 반응 등을 예측해보려고해요. 조금 다르지만, 꼭 신문의 단어를 무작위로 잘라 섞은 다음에 알맞게 배열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 사니쨩 화이팅이에요!

해석이 안되면 서브카드 한두장 더 뽑는것두 방법이라구 생각해~

그 카드의 의미중에서 가장 질문에 맞는 키워드를 찾아서 해석하는게 좋을거야, 대부분의 해설서는 간단한 키워드들이나 추상적인 문장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어려울 텐데 중요한 의미들을 숙지하는게 좋아. 익숙해지면 그림을 보면서 그 그림의 상황이나 인물의 표정등을 보고 읽는 것도 나쁘지 않고. 한 장으로 해석하기힘들때는 결과를 부연설명해줄 수 있도록 한두 장 정도 더 뽑아서 해석해보고. 그러면서 카드에 익숙해지면 점점 이 카드의 이 의미가 이렇게 대응되고...하는 식으로 경험이 쌓여서 더 해석이 편해질테니까 일단은 많이 잡고 많이 리딩해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