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타로 봅니다(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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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0건 작성일 18-11-17 15:52본문
ㆍ누구에게 질문하면 좋을지 써주세요
ㆍ공개적으로 답변 받기 힘든 사니쨩들은 오픈카톡 파도 좋아!
ㆍ복채는 스레주의 다이어트 성공과 평탄한 생활을 기원해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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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378 작성일
(후다닥!)
으윽 뭘 물어봐야 좋으려나 ㅠ//ㅠ 내가 해동사니완데 그동안 힘들거나 원망스럽지 않았냐고 물어봐 줄 수 있을까? 초기도는 극카슈야...! 해동하고 새로 온 애들은 지로랑 쵸우기 시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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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382 작성일어떤 남사에게 물어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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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383 작성일
으음 초기도인 카슈로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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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02 작성일
세 장 뽑았는데 다 내용이 어두운 카드라 미리 미안해요.. 사니쨩이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삶에서 의미 있는 누군가가 사라졌대요. 혼마루 내부에 통제되어 있고, 매듭에 묶여 있었다는 말을 해줬어요. 고립, 외로움, 그리움이라는 단어도 자꾸 나왔어요. 사니쨩이 돌아와줄 거라는 미약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이 보내는 시간에 사니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대요. 주변 남사들도 긴장과 스트레스가 있어서 힘들었다고 해요. 힘이나 목표 등 하고 싶은 게 있었던 모양인데 포기해야 했고, 그것들에 의연해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차가워질 필요가 있었대요.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슬프고
외롭다는 감정이 더 컸었나봐요. 자신의 세계가 살아있지 못했다는 말도 해줬어요. 답변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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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07 작성일
ㅠㅠㅠㅠ 확인했어 사니쨩 고마워... 카슈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알 것 같고 내가 잘 해준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 앞으로는 계속 신경써줘서 다음엔 좋은 답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 ㅠㅠ)9 혼타로에 관심이 생겨서 이거저거 시도하는데 답이 어렵거나 부정적이라 고민이 됐는데 사니쨩이 말해준거 보니까 이해가 됐어. 정말정말 고마워!
다이어트 성공했으면 좋겠구 큰 어려움 없이 즐거운 날들을 보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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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380 작성일
손!!!!
우리집 감사관님이랑 사니와랑의 관계 부탁해도 될까? 꼭 연애드림이 아니어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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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10 작성일감사관 님은 사니와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어서 마음이 조금 불편한 적이 있었대요. 자신은 더욱 부드럽고 섬세한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럴 때마다 달콤함, 즐거움, 지성 등이 상승하고 있다고 느끼나봐요. 얼마 후에 기쁜 일이 있을 것 같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이 기쁨은 다른 누구도 자신에게 대신 알려줄 수 없으며 자신은 이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아직까지 찾지 못했대요. 비유하자면 마음이 꼭 봄 같다고 해요. 기쁨이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는 걸 보니 감사관 님이 굉장히 행복한 상태인 것 같아요. 사니와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끝으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잘 끝날 거라는 말을 해줬어요. 정리하자면 '사니와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어 힘들었지만 곧 기쁨이 있을 것이고(사귀게 된다?) 그러므로 힘든 일이 끝날 것이다' 인 것 같아요. 둘 사이가 좋아보여서 다행이에요. 답변이 되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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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500 작성일
타로니와 너무너무 고마워요!!!! 듣는 내가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는 결과네! 찐바쨩이랑 더 사이좋게 지내야지ㅠㅠㅠㅠ 넘 좋다ㅠㅠㅠㅠ
스레주도 다이어트 성공하고 평탄한 일상, 그리고 남사들과 행복하기를 바랄게!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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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381 작성일
나나!
호리에게... 쵸우기가 온 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극, 최애,초기도)의 상태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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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22 작성일만바가 과거에 여전히 집착하며 그것에 익숙해져 있다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왔어요. 과거가 때때로 만바를 힘들게 하나봐요. 하지만 극을 다녀오지 않았더라면 이보다 더 힘들어했을 수도 있다고 해요. 쵸우기를 대하는 게 낯설지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도의 스트레스라고 하며, 차차 좋아지고 있다고 해요. 만바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고 하네요. 만바가 오로지 자신의 존재에만 기반을 두었으면 좋겠다고도 해줬어요. 어른스럽고 다정다감한 호리카와인 것 같아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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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34 작성일
아니 어떻게 된게 우리 집 만바쨩은 극 달아도 네거티브한건지......... 그래도 차차 나아지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만바쨩은 꽃길만 걸어야하는데 ㅠㅠㅠㅠㅠ
타로봐줘서 고맙고 언제나 평탄한 삶과 다이어트 성공하길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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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385 작성일
나나나!!
시시오한테 요즘 혼마루 분위기가 어떤지 물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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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32 작성일시시오에게 물어봤어요. 뽑은 카드 세 장 모두 즐겁고 신난다는 단어가 나와있는 걸 보니 남사들이 아주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일상적으로 하는 글, 그림, 요리 등을 모두가 즐겁게 느끼고 있대요. 좋아하는 일들을 하고 싶을 때에 하고 있으며 기쁜 일이 있다면 동료들과 나눌 수도 있다고 해요. 사니와로 인해 주어진 삶을 살며 나날히 지혜를 쌓아가고 있다고도 해줬어요. 훗날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이 기쁨과 지혜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평화로운 혼마루인 것 같아 다행이에요. 좋은 결과인 만큼 사니쨩이 기뻐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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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67 작성일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못난 주인때문에 우중충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긍정적인 반응이라니 너무 기쁘달찌ㅜㅜㅜㅜㅜㅠㅜㅠ혼타로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스레주의 지방 물 빠지듯 빠질거구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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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388 작성일
나니와도 손!!
미츠타다한테 요즘 출진도 거의 없고 전보다 신경 못써준거같은데 괜찮은지 물어봐줄수있을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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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44 작성일사니쨩과 함께 했던 시간이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나봐요. 약간은 슬프지만 이 감정은 자신을 슬프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훗날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해요. 남사들과 사이가 원만해서 속상한 감정만 계속 들지 않는다는 말도 해줬어요. 자신은 이 잠깐의 슬픔을 이겨낼 수 있으며 사니쨩을 순수하게 신뢰하고 있다고 해요. 믿음이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온 걸 보니 반드시 사니쨩이 자신을 사용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황을 별로 심각하게 느끼지는 않는대요. 어떤 상황이 찾아오던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과한 걸 욕심내지 않겠다고도 했어요. 언젠가 그때의 경험이 다시 찾아올 거라고 생각한대요.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줄 아는 멋진 미츠타다인 것 같아요. 답변이 되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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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53 작성일
확인했어! 그렇게 생각해주니 조금은 맘이 가벼워지는거같다ㅠㅠㅠㅠ 밋쨩이 믿어주는만큼 기대에 부응할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일단 당장 미츠타다를 쓰다듬으러간다ㅠㅠㅠ!!
처음에 내건 인원수 넘었는데도 봐줘서 고마워 사니쨩ㅠㅠ! 사니쨩은 앞으로 일 조금하고 많이벌구, 다이어트도 꼭 성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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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393 작성일스레주입니다. 세 분만 받는다고 제목에 기재했었고 세 분이 다 차서 off로 바꿔놓은 건데 전달이 잘못 됐나봐요.. 위의 두 사니쨩들 미안하지만 조금 기다려주세요. 맨 위 세 분 다 하면 두 분도 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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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445 작성일모든 답변이 완료되었어요. 스레주는 오늘 밤이나 내일 오후 쯤에 다시 찾아오도록 할게요! 질문해준 사니쨩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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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582 작성일세 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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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584 작성일
저요! 우리집 극 도다누키와 사니와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최애와 자캐가 잘 지내는지가 너무나 궁금한 십덕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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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591 작성일자캐사니와가 다소 딱딱하고 엄격한 성격인가요? 처음에 도다누키는 사니와의 그러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지만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 되었다고 하네요. 내면의 풍요로움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대요. 현재 상황이 만족스럽다는 대답이 나온 걸 봐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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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607 작성일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스레주 들숨에 재물운 날숨에 또 재물운을 얻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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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585 작성일
헛 나 부탁해도 될까??
하카타에게 혼마루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지 묻고싶달찌ㅜㅜ 내가 하카타 극 달때 너무 상심해해서 수행다녀온 애한테 상처됬을 것 같아서 자꾸 신경이 쓰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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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598 작성일하카타에게 물어봤어요. 혼마루 생활은 아주 편안하고 행복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해요. 극 다녀왔을 당시에도 하카타는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나봐요. 힘들면 슬퍼해야지 어쩌겠냐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뽑은 카드에 어떤 일이 다가와도 눈을 돌리지 마라, 현재에 충실해라 라는 내용이 나와 있는 걸 보니 아마 그 당시 사니쨩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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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616 작성일아앗ㅠㅜ 다행이야ㅜㅜㅜ 뒤에 붙여준 말도 너무 고마워. 역시 멋있는 내 근시야ㅠㅜ싶으면서도 든든하네. 상냥한 타로주의 마음이 담길걸까 싶어. 타로 봐 줘서 고맙고 덕분에 찜찜한 마음 없이 도검 할 수 있겠다:) 스레주에게도 상냥한 일들이 가득한 나날이 계속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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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587 작성일
세분이면 나까지 맞겠죠ㅠㅠ! 저희집 쵸우기에게 혼마루 생활은 지낼만한지 묻고 싶습니다! 며칠전에 만렙을 찍어주었고 지금은 좀 쉬게 해주고 있는데 불편한건 없는지 사니와를 주인으로선 어떻게 보는지? 알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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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603 작성일질문은 한 가지씩 부탁드린다고 본문에 기재해놓았기 때문에 혼마루 생활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쵸우기는 현재 생활에 굉장히 감사하고 있대요. 자신을 끝없이 채우고 비우며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요. 탐구라는 단어가 자꾸 나온 걸 보아 몰랐던 것들에 대해 배워가는 중인지도 모르겠어요. 쵸우기는 의무감이나 칭찬에 집착하지 않고, 성장을 위한 도전이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해요. 또 자기창조, 새로운 삶, 내면의 통합이라는 단어들이 나왔는데 아주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는 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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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604 작성일
아 제가 질문을 두개를 했군요 미안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우다다 물은 것 같았네요ㅠㅠㅠㅠ
혼마루에는 잘 적응하고 지내는 모양이네요 다행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성공이랑 평온한 생활 잘 보낼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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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8590 작성일앗 바로 앞까지였네. 관람모드로 간다. 스레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