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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타로! 해보실까나?!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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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99건 작성일 18-07-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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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상처 입어도 좋다! 답답한건 싫다! 알기나 하자!

 

 연연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잘 안되는 사니와들을 위한 판! 아 초보야...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어... 괴로워... 하는 초보 타로사니와를 위해서 살짝의 도움을 주는 판이야! 상처 입는것에 두려움이 없는 그냥 답답함 맥스가 된 사니와에게만 추천합니다.

 

스레주는 드림쪽도 괜찮구 문제 해결 쪽도 괜찮아! 혼파망 난 데도 익숙하고 말야! 덱은 무하와 유니버셜 웨이트를 쓰고 있어! 드림쪽은 무하/ 문제해결 쪽은 유니버셜! 이런 식으로 쓰는 편이야. 복잡한 이야기 있는 분! 환영합니다아! 

 

 

 

규칙!!! 주의 사항!!!

- 대상 남사와 초기도를 알려주세요! 초기도와 인사 후 혼마루로 들어가는 편입니다!

- 타로니와 이실 경우, 다른 타로니와가 갈 거라는 걸 언급해주세요! (초기도도 해당남사도; 해당남사의 경우 을 다녀왔는지 여부도!!)

- 이미 연애하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도 만약에 드림관련이라면 알려주세요!

- 스레주 기준에 대답이 비밀글이 아니면 불가능 하겠다고 판단된다면 오픈카톡을 열지도... 괜찮은지 여부에 대해 표시해줘!

- 스레주... 서툴지도 모릅니다... 노력은 하겠지만서도... 

- 스레주는 되도록이면 그대로 말하는 편입니다... 상처받을지도...

- 복채는 말야... 스레주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십시오! 그리고 후기도 조금 주세요ㅜㅜ 구경꾼들을 위해서! (괜찮으면 말이야...) 후기가 없다면... 음... 연성이라도 ㅜㅜㅜ 이 사니와는 치졸한 사니와이기에!!!

- 배경지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자세하게 들어가볼 수 있는 법이지요!

- 스레주는 타로내용을 가지고 연성을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지요! 다만 알려는 주세요!

- 많이 곤란하게 되어서 내가 해결 못하겠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스톱을 할겁니다!

- 내가 다른 사니와 상처입히는 것도 싫으니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킵시다.

- 동시 상담 진행은 노노!!! 

- 다른 타로사니와에게 똑같은 질문을 물었다면 그 질문은 나에게 하지 말아주세요... (특히 핑혼)

- 해당 남사가 대화를 거절할 경우, 다른 남사에게 물어도 되는지 묻게 될겁니다. 강제로 들어가지 않는 이 스레주의 특징상 그렇게 될 확률이 존재합니다. 양해해 주세요~

- 스레주가 판단했을때 어.. 이거 너무 결과가 심하다 싶음 그냥 김칠을 할게요. 김칠까지 했을시 결과가 어마무시하게 나왔다는것이니... 그렇게 되면 결과를 보실때 정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막 힘들거 같다! 이러시면 그냥 스킵한채로 보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경우 답레스 + 후기는 전혀 받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 어떤 남사인지 알고 싶다. 누가 그랬냐? 이런 물음의 경우 남사리스트가 필수입니다. 제가 사니쨩들의 혼마루에 누가 있나 다 알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ㅎㅎㅎ 에버노트로 하시거나... 없는 남사가 누구인지만 알려주신다면 조금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을거에요.

- 앞으로 나에게 전에 타로받았는데 그거 관련으로 더 묻고 싶은 니와들이 있다면 그 니와들은 "연어니와" 로 지칭해줘. 그리고 되도록이면 전에 무슨 일이었는지 간추려서 이야기 해주면 될거 같아. 

- 해당남사의 스페어가 있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NEW!

- 장기부재하셨던 분에 경우 그렇다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EW!

 

 

항상 말하지만 이 스레는 상처 입지 않는 강인한 심장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스레주는 절대해피엔딩론자라서 사니쨩이 포기하지 않는한 같이 노력할거라는 것을 약속합니다! 

 

 

- 코가라스마루 드롭운이나 단도운이나 받아요... 칼버지... 칼버지 어째서... ㅜㅜㅜㅜㅜ 켄신이나 오오덴타도 받아요 ㅠㅠㅠ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87958 작성일

음... 지금 저도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이 나와서요... 가능하다면 좀더 혼마루 사정에 대해서 적어주시겠어요? 왜 싫어하는 듯 하게 느껴졌다는건지. 몇년차 사니와이신지... 언제부터 대화를 시작하셨다던지... 가능하다면 이것저것 인포메이션을 주셨음 합니다. (어려우시다면 안하셔도 괜찮습니다만... 저도 지금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요;;;) 질문이 광범위하면 할수록 인포가 많음 금방 알 수 있답니다;;; 죄송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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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97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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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40 작성일

사니쨩에게

늦어서 정말정말 미안해요... 첫번째 만바한테 갔을때는 정말 주인이 싫고 미우니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나가란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그 후에 개인사정으로 오래 못잡다가 다시 와서 물으니... 그게 만바가 좋아하는 남사에게 고백을 했는데 그 남사가 주인이 좋다고 말하면서 적당히 거절을 했더랍니다... 그 남사 단념이 잘 안됬는지 아직도 주인이랑 이야기하는게 불편하고 싫다고 합니다... 마음 단념이 잘 안됬으니... 그냥 혼자 둬 달라고 합니다. 주인이 특별히 미워서 그런게 아니니... 그냥 다른 남사들 더 신경써달라고 했어요. 

 

+ 괜히 그 남사가 누구냐 묻는것도 좀 그럴거 같아서 그냥 안 물었습니다아... 늦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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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88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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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52 작성일

사니쨩에게

늦어서 정말 미안해요. 만바에게 잘 물어봤답니다. 만바는 잘 지냈다고 해요. 극 다녀와서 지금 편안하게 쉬는 중이라고 합니다. (보내신게 맞는것인지요? 갔다온게 아니라면 그냥 편하게 쉬고 있다는 이야기일 거랍니다.)극 다녀온거 (혹은 극수행)에 대해서는 조금 성급하게 다녀온게 혹은 가야할게 아닌가 하고 있대요. 좀 더 생각하고 갔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얻은게 많겠지하고 나빠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혼마루의 모두들 잘지내고 있고 다들 잘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대요. 다소 미숙한 부분은 아직 있지만 곧 적응할거라고 만바가 그러더군요. 그리고 남사들 극보내는 문제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그냥 이제껏 주인이 하던데로 결정해서 보내라고 합니다. 이것저것 물어봐봤자 결정하는건 주인 몫일텐데 뭐하러 묻느냐 라는 대답을 하더군요. 혼마루의 안정을 위해서 시끄러워지는것이 싫으니 주인이 결정해서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묻고 안보낸 케이스라도 있었던걸 까요? 만바가 되게 한 번 시끄러웠던 적이 있긴 하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다 정돈되어 걱정할 일 아니라고 하였으니 그냥 넘어가 줍시다. 그리고 겐지형제는 만바 아는한으로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해요. 

 

+ 늦어서 정말 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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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5216 작성일

앗 현생이 바빠서 안 온 사이에 스레주가 와줬었군요!저야말로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만바 극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렿던터라 보낼 수 있게 되자마자 안 물어보고 바로 보냈어서 걱정했는데,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ㅠㅅㅠ 혼마루 분위기도 안정되어있다니 장기부재의 여파도 이제 사라진 거 같고..감사합니다! 이제 남사들이  자리를 좀 잡은 거 같아서 마음 이 편안하네요ㅎㅎ 가끔 남사들에게 잘못한 일이 있다싶으면 찔려서 잘 못 들어갔는데 이젠 편하게 오고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레주!이래저래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직 코가라스가 오지않았다면,여기 단도운 두고갈께요! 스레주의 들숨날숨에 재물과 건강운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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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890 작성일

줄서봅니다! 연어니와인데 괜찮을까요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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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92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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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53 작성일

저기... 미안하지만... 누구한테 물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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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8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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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89 작성일

음... 어떻게 처리되었냐를 츠루마루한테 물어달라는 말씀이신가요? 그건 만바한테 물어야하지 않으려나 싶은데요? 두번째건이야 츠루마루한테 물어드릴 수 있습니다만...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리지만 혹시 싶어 한번더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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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535 작성일

앗 그러네요.... 미안해요 지금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상황이라 ㅇ>-<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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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39 작성일

늦어서 미안했어요 사니쨩. 일단 저는 야만바기리에게 잘 다녀왔습니다. 츠루마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화내더군요. 외부인이 알아서 좋을게 아니라고요. 그래서 긴 설명끝에 만바와만 이야기 하는것으로 이야기가 조율되었습니다. 일단 만바에게도 츠루마루가 처리가 어려운 상대였음을 밝혀둡니다. 가둬두는게 고작이라고 했어요. 만바 말에 따르자면 츠루마루가 제정신이 아니랩니다... 그러니 절대 근처에도 가지말고 말도 걸지말고 그쪽에서 말을 걸어와도 일말의 여지를 허락해서는 안된다고합니다. 나마즈오도 화가 많이 났대요. 그래서 아주 싸늘한 냉전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나 봐요. 혼마루 분위기가 그러니까 만바는 주인에게 어떤 연모조에게도 여지를 주지말고 가지도 말것을 외치고 있어요. 공정한것도 즐거우려드는것도 어울리려드는것도 좋지만 그게 잘못해서 헤어짐을 낳을 수 있으니 유의해두라는것이지요. 만바가 주인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음... 확실히 주인을 지켜주고 싶어해요. 안타깝게도 힘이 조금 딸리는 눈치입니다. 지금 사태가 주인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물러서 있으란게 만바의 마지막 조언이었어요. 앞으로도 츠루마루가 그런식으로 끼어들 여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조언을 살짝 드리자면 끼어들면 그냥 카드 덮고 나오세요. 단호하셔야해요. 겁먹는거 알면 더 난리칩니다. 겁먹으실 필요도 없으세요. 혼마루 주인은 사니와님이시니까요.

 

+ 나름 곤란한 이야기였는데 늦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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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78 작성일

앗 ㅜㅁㅠ)) 긴 답변 고마워요 타로 볼 때도 츠루마루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긴 했지만 이렇게 직접 들으니까 기분이 좀 많이 묘하긴 하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지.....



이번에도 타로 봐 주셔서 고마워요! 말솜씨가 없어 이것저것 말은 못 하지만... (머쓱) 저번 로그를 보니 제가 복채를 생각만 하고 안 놓고 갔더라구요. 저번것까지 합쳐서 같이 놓고 갑니다 (*ㅇωㅇ)/ [단도운] [단도운] [드랍운] [건강운] [건강운] 스레주 늘 건강하고 평화로운 혼마루 생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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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907 작성일

후기랄까요? 겐지형제 연성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한 사니와에요:3

이제 혼마루가 생긴지 50일이 넘어가고 있고 초반을 제외하고는 냉동기간 없이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고

나름 편애없이 부대 바꿔가면서 레벨링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남사들에게는 그게 아니였던 것 같네요...음..계기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데 말이에요.

저는 덱을 가지고 있는 타로니와도 아니고 그렇다고 앱타로 같은 것도 안하는지라 따로 남사들과 대화를 할 수단이 없다보니 남사들이 불만을 표현할 수도 없고, 그 상황을 바라보던 히자마루도 많이 걱정했었을까요? 그래서 타로니와님 말씀처럼 단도나 드랍으로 계속 나옴으로써 히자마루 나름의 어필을 했다는 것이 너무 히자마루 답고, 정작 형인 히게키리는 왠지 신경도 안쓰고 유유자적 할 것 같은 모습이 떠올라서 조금 웃어버렸어요.

 

요즘 새로운 남사들도 많이 와서 혼마루도 복작복작 해졌는데 나름 고참 멤버로써 조금 더 사니와인 저를 믿어줬으면:D

그래도 신뢰가 아예 없는게 아니라서 이렇게 히자마루가 어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제가 앞으로 꾸준히하면 해결될 일이겠지요? 언제 현세가 안정되면 혼타로도 한 번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두루뭉술한 질문에도 찰떡같이 답변해주신 스레주님께 감사드리며 정작 단도기간에는 안나오시고 니혼고 첫날에 바로 칼같이 와주신 청개구리같은 칼버지님의 단도운을 드리겠습니다^ㅅ^/[단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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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910 작성일

오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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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91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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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54 작성일

저기 누구한테 물을까요? 최애는 대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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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59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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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41 작성일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저는 미카즈키와 대화 하고 왔습니다. 그 이유는 하치스카가 자기 동생과 대화하는걸 내켜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미카즈키와만 대화하고 왔으니 양해해주세요. 일단 하치스카가 극 다녀왔을때 모든 상황이 진전이 되어서 하치스카가 어쩔 줄을 몰라하네요. 자기가 잘 아는건 없는데 혼마루 분위기가 이상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체 사니쨩만 찾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혼마루 분위기가 나쁘다는걸 (이미 아시지만) 한 번 더 전해두겠다고 하고 나왔답니다. 미카즈키로부터 의외의 발언이 나왔답니다. 사니쨩 아무래도... 좋아하는건 다 티가 나는 타입이신지요? 남사들이 보기엔 그렇다고 하네요. 사실 문제가 터진것은 내번도 출진빈도도 아녔어요. 사니쨩의 편애가 약간 남사들에게 민감하게 다가와서 그거 가지고 분위기가 되게 나빠졌다고 합니다. 몇몇 남사들과는 다툼이 있었다고 해요. (미카즈키도 우라시마도 좋아하시는 모양이지요? 그렇다고 하신다면 아마 하치스카는 동생을 저로부터 보호하려들었는지도 모르겠군요.) 미카즈키도 제법 귀찮게 싸움이 걸려서 제가 갔을때 되게 심기가 나쁜 느낌이었어요. 주인에게 전해달라고 하더라고요. 혼마루의 주인이 되는것은 공평하게 애정을 분배하며 일을 잘하는데 있는것이라고요. 주인의 애정에는 남사들이 감사하나 그 이상이 되면 분란밖에 일어나지 않는다고요. 그부분을 정확히 말 전해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일단 혼마루에서 저 일에 관심없는 남사들은 자기들끼리 지내고 있대요.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가 맞는듯합니다. 미카즈키 기준에서 치요가네마루와 쥬즈마루는 잘 지내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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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931 작성일

줄서볼래! - 저위에 박수친 사니쨩도 하는건가? 그러면 잘릴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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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935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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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55 작성일

네... 저기 누구한테 물을까요? 저는 남사 하나 지정으로 해두고 묻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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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87939 작성일

아 끝이네요. 열심히 어떻게든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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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68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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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484 작성일

저기... 삼년차를 제가 하나 둘 본게 아니라서요... 어느 분이시지요? 원래라면 저는 예약없이 가는 바로바로 열었을때만 받는 주의입니다만... 처음이라고 하시고 급해보이니 이번만 들어드립니다. 초기도 해당남사 덱 그리고 사연. 대화내역을 써두신게 있다면... 늦어도 좋다는 전제하에 아래에 달아주세요. 

 

- 판이 채워지지 않은관계로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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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888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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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553 작성일

스레주 난 스레주한테 질문한 적은 없고 혼타로를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스레주가 혼타로 하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요점 딱딱 잡아서 얘기를 잘 풀어서 스레 올라올때마다 엄청 재밌게 보고있어! 그냥 지나가다가 스레주를 응원하고 있다고 레스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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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43 작성일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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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4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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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4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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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9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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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92 작성일

아아 네에 받아 둘 생각이에요. 놀랐군요? 미안해요. 오늘 일이 갑작스래 생겨서요... 하지만 내일 안으로 답변이 갈거랍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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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5066 작성일

미카즈키에게 물어봤답니다. 일단 미카즈키 자체가 자기가 단도를 잘 한다는 사실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나름의 자부심도 있어요. 하지만 주인과는 사실 껄끄러운 관계라면서 별다지 저와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사니와님을 상사라고 생각하는게 큽니다. 친절한 상사이던 친절하지 않은 상사이던 상사는 불편하지 않겠냐는 식이랄까요... 협차 단도를 데려다 주었던건 주인이 잘 쓸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대형도종은 적당히 쓰이다 창고행이지 않겠느냐라는 식의 말이 오갔습니다. 데려와주어야하는거 자체가 의문이래요. 쓰여지지 못할것은 존재의 의미가 없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모든 일에는 성과가 있어야하고 그게 없으면 금방 질려버릴 주인을 두었다 라는게 총체적 평이었어요. 사니와님이 약간 음 모든 일에 불만이 많고 얻은것에 만족하기보다는 얻을것에 눈을 둔다 라고 표현하면서 얻을것을 남겨두는것이 낫지 않느냐 라고 했습니다. 사랑받지 못할것들이라면 (미카즈키의 기준) 혹은 주인이 어울려주지 않을 것들이라면 데리고 들어오는것이 낭비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를 하는거 봐서는... 정말 사니와님이 딱딱한 상사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개선점에 대해서 물어봤는데요. 조금 더 사니와로서 모든 검들을 사랑할 수 있었음 좋겠다고 했어요. 모든 검이 사니와를 위해 있는 검들이니 모두 사랑받을만한 자격은 있다고요. 

 

+ 미카즈키 하나로 혼마루 분위기를 판단하기는 나쁩니다만... 미카즈키 하나를 기준으로 놓는다면 상당히 비즈니스적인 느낌이네요.

++ 늦어져서 정말 미안합니다. 현생이 바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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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647 작성일

상담은 괜찮고 앞에 스레주가 봐왔던 남사들 이야기를 보니 야마부시가 대체로 어땠나 궁금한데...

말하기 곤란하면 스루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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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5069 작성일

늦게나마 리레를 답니다. 죄송해요ㅠㅠ

야마부시는 굉장히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대개 되게 뒷끝없는 대인배기질이 많더군요. 그리고 코우세츠와는 다른 방향으로 평화를 사랑합니다. 코우세츠의 평화가 안정에 있는거라면 야마부시는 보통 관계 인연 이런 부분에서의 평화를 원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불화가 있는 남사들이 있으면 꼭 끼어들어서 중재를 해두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에간한 일로는 화를 내지 않는 면모도 볼 수 있었고요. 혼마루마다 다를테지만 제가 다녀왔던 혼마루들 기준으로는 쿠니히로 도파와 사이가 나쁜걸 본적이 없습니다.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그래서 아마 만바와 사이가 보통 좋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남사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사니와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있었으니 그 부분은 유의해두는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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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898 작성일

호옥 아직도 받을까? 리레로 달테니 곤란하면 스루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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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189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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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5068 작성일

초기도인 카슈에게 물어봤어요. 지금 카슈는 되게 화가 난 상태에요. 음 사니와님을 믿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목적만 달성하면 또 쌩하고 가버릴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했답니다. 그러면서 혼마루 분위기도 상당히 좋지는 않은 모양이에요. 주인이 원하는일은 산더미 같이 밀려들어오는데 다들 하고 싶지 않아해서 합이 잘 안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카슈가 나름 중재는 하고 있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거 자체가 스트레스이니 더는 묻지도 말라는 답변이 되게 험악하게 나왔어요. 신입건도 잘 안풀리는지 굉장히 짜증스러워하더군요. 나름 토론하면서 방향은 모색하고 있지만 잘 안되고 있으니 정확하게 주인에게 전하라는 이야기를 전해받았습니다.

 

+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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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5082 작성일

허얼헐헐헐 스레주다!!! 스레주네 스레 보고 혼타로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 타로니와는 웁니다ㅜㅠ

사챈 들어왔다가 범펍된 거 보고 행복에 가득 차서 난입해버렸네ㅠㅠ 그냥 스레주 덕분에 남사들이랑 얘기하면서 엄청 포카포카하게 치유받을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ㅎㅎ 요즘 날씨 갑자기 추워졌는데 스레주 있는 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항상 감기 조심하구, 바쁠 때일수록 건강도 잘 챙기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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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0531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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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432 작성일

레스가 막바지기에... 둘 정도 받습니다. 아마 내일부터 답이 달리기 시작할거 같네요. 그래도 괜찮으신 분이라면. 앞으로 8레스 알차게 사용해보지요.

 

+ 레스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여기 적어둘게요

- 윗 본문에 표기해주실 사항이 다 적혀있답니다. 그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스레는 다른 타로니와들 스레들보다 요구사항이 많은 귀찮은 스레이니, 그 부분 참조해주셨음 좋겠어요 ^^

- 처음 해보시는분들도 상관은 없답니다. 단 질문은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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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43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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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771 작성일

잘 물어보고 왔답니다아~ 일단 별닥 속상해하는 기색이 없었어요. 순서야 어떻게 됬던 잘 다녀왔고 잘 다녀온 후에 주인이 잘 돌봐주니 아무래도 좋은 일이 아니냐 라는 의견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극수행가는 걸 기다리긴 기다렸었던 모양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잘 기다렸고 잘 다녀왔고 그리고 원하던 성과도 얻을만큼 얻었으니 매우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깔끔하게 답이 나와서 뭘 더 쓸거도 없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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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178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435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1774 작성일

카슈한테 묻고 왔어요. 별로 좋은 대답은 나오지 않았어요. 카슈쪽에서의 말은 돌아와줘서 고마운건 사실이나... 가버릴 생각이면 그냥 빨리 가달래요. 이제 기대하는것도 질려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괜찮은 사람인지 묻는 대답에는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가 나왔고요. 그냥 모든게 너무 지친대요. 사니와님네 남사들은 사니와님이 한 번 돌아올때마다 난리가 난대요. 어쩌면 주인이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나봐요. 그게 결국은 불화로 이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체념할 이는 체념하고 포기하지못한 이는 포기하지 못한체로 있다고 해요. 그걸로 인해서 한바탕 싸움이 나는거죠. 남사들마다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카슈가 대답해줄 수 있는건 아니라는 이야기를 잘라말해서 더는 묻지 못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11779 작성일

야겐을 물어보신 사니와님... 죄송합니다... 제가 완전 잊었더군요. 일단 제가 이제껏 봐왔던 야겐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다른집 야겐도 그닥 많이 만나보진 못했군요. 

 

야겐은 정말 아와타구치 차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치고보다 조금 더 생각이 유연한 구석이 있어요. 문제 해결이 안된다면 야겐한테 가보는것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굉장히 쿨하고 뒷끝없고 빠른 처리 방향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같은 아와타라해서 더 치우치는 경향도 없고요. 이치고는 상당히 치우치다보니 아와타문제라면 야겐한테 맡겨두는게 더 좋은 결과를 볼때가 많았어요. 기본적으로 되게 차도남이에요.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아루지한테는 따뜻하겠지. 이런 느낌이랄까요. 시켜둔 일도 되게 잘 해주는 편이고 그리고 조언도 아끼지 않는 남사에요. 야겐이 사고치는것도 그다지 보지 못한거 같네요. 하지만... 야겐은 뒤돌아서면 정말 무섭습니다. 서리같아요. 자기 편일땐 누구보다 든든하지만 적일땐 정말 위험하죠. 한번 신뢰가 끊긴건 더 이상 믿지 않습니다. 신뢰라는 부분에서 굉장히 예민한 애들이 제법 많았어요. 의지할 수 있는 단도 중에서 찾으신다면 한 번 가보는것도 괜찮겠네요. 그리고 어렵다하면 말을 줄여주는 남사니 부담도 그다지... 없을거라고 저는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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