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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잠시 여기 와서 앉아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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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작성일 19-01-0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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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책을 읽다가 주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좋은 싯구를 알게 되었는데, 잠시 시간 내어주지 않겠니?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617 작성일

(찰싹) 연애소설이었어? :D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625 작성일

(착석)(두근두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626 작성일

시를 읊어주는건가? 분위기를 내고 싶어지는걸. 잠시만 기다려봐 매화배경을 따고 올게 (도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632 작성일

어...? 내가 숨겨둔 책 아냐 ㄱ그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633 작성일

나 혼나는 줄 알고 정좌 하면서 들어왔잖앜ㅋㅋ큐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635 작성일

뭔데뭔데 야한 얘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639 작성일

호에엣 잘됐다 잘됐다 나도 카센한데 내 자작 시를 들려주고 싶었어! 어 잠깐 카센 어딜 가는 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689 작성일

드르렁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710 작성일

카센이 들려주는 시라면 아름답겠지. 들려줄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730 작성일

일단 다리랑 발바닥에 미리 파스부터 붙이고 시작하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0813 작성일

일반 질좋은 방석이랑 정좌용의자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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