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남사들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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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9건 작성일 19-02-07 15:56본문
카슈
첫인상 : 까칠한 도련님. 말버릇은 "흥" "쳇" "하찮은 천민따위가..." "이봐 너, 거슬리니까 내 눈앞에서 사라져"
-> 현재 : 애교만점 세젤귀
오오쿠리카라
첫인상 : 폭주족 깡패 양키st. 다혈질. "하아~?" "어이 해보자는거냐!" "이 망할자식아 죽고싶냐!!" 같은 대사 있음
-> 현재 : 성실하고 착한 카라쨩. 다만 나레아우쯔모리가 없을뿐
야만바기리
첫인상 : 플레이어를 아가씨 내지 아기고양이라고 부름. 약간 느끼한 왕자님계. 자뻑 심함. 쓰고다니는 천은 (자칭) 미모봉인구임. "이런이런. 내 미모가 너무 빛나서 이런걸로라도 가려줘야겠는걸?" 같은 대사 있음
-> 현재 : 우츠시 우츠쿠시이!
미카즈키
첫인상 : 청순가련하고 처연한 미인 느낌. "후후.. 당신도 결국은 외양만 보고 나를 원할 뿐이군요..." 이런 st
하세베-> 현재 : 핫하하하!(호탕) 요키카나 요키카나~(구수) 뭐어 할배라서 말이다(태평)
하세베
첫인상 : 플레이어를 극혐하는 냉미남 신부. 말투는 깍듯한 경어인데 하는 말마다 다 플레이어 까는 말임. 플레이어가 뭐 모르거나 실수할때마다 극혐표정으로 성호 그음. 저 우매하고 불쌍한 어린양을 굽어 살피소서... 하면서 기도함.
-> 현재 : 여어 헷시 왔능가 ㅇㅅㅇ)/ 온김에 아루지 방 불좀 꺼다오 ㅇㅅㅇ)/
쥬즈마루
첫인상 : 청순가련하고 처연한 미인222 목소리도 왠지 가늘가늘한 미성일듯
-> 현재 : 나..무..묘..법..연..화..경...(묵직) 파사현정!!(굵직)
야겐
첫인상 : 햇빛 오래쬐면 픽 쓰러지는 병약미소년. "하아... 또 어지럼증이..." 같은 대사 있음
-> 현재 : 너같은 단도가 어디있어! 형님! 형님!(야광봉)
츠루마루
첫인상 : 차분한데 여리여리한 애. "오늘도 하늘이 맑군요...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가고 싶은..." 같은 대사 있음
-> 현재 : 철 덜든 할배. 왁!!!! 하하하하 오도로이타카?⊙▽⊙
그 외
휴가 : 1인칭이 오레사마인 중2병+왕자병 환자
시즈카 : 섹드립+플러팅 제왕
히게키리 : 예민보스. 매우 잘 삐짐
코기츠네마루 : "감히..." "무엄하다" "꺼져라 인간"이 말버릇
입덕후에 대사 듣고나서 놀란 캐가 한둘이 아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5774 작성일
다른애들도 그렇긴한데 야겐 정말ㅋㅋㅋㅋㅋㅋㅋ 도종을 넘나드는 형님력이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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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775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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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776 작성일
하세베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5779 작성일
남들 첫인상 진짜 볼때마다 빵빵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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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782 작성일하세베..ㅋㅋㅋ근데 하세베는 주인빼고 나머지에게 첫인상 같은 느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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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790 작성일응응 야겐 너같은 단도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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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791 작성일굵직—(녹천광)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5794 작성일첫인상하면 얏스를 빼놓을 수 없다....딱 보고선 되게 여리하고 반듯한 모범생같은 느낌인데...ㅋ.ㅋ.ㅋㅋ..........불안정 스위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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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795 작성일저기, 다른 게임 하고 있어? 다른 검 생각 하고 있어? 다른 생각 하고 있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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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00 작성일
흐ㅎ하핳.... 네놈이 대장이냐.
목 떨구고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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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01 작성일
나 촛대때문에 입덕했는데ㅋㅋㅋㅋㅋ
첫인상: 오빠!!!??!?!
현재: 엄마....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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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17 작성일
나도 이제 밋쨩이 엄마 같아ㅋㅋㅋㅋ
그러다 밭내번 보이스 들으면 호스트는 호스트다
싶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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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37 작성일한때 야스슷 별명이 안정의 불안정이었던 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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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38 작성일지금 이미지에 너무 익숙해져서 첫인상이 뭐였는지 생각나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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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40 작성일그러고보니 소우자의 인처미에 끌려 도검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냥 우리집 이쁜이 쌈닭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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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51 작성일
나는 정말 츠루마루가 병약미소년 같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할배요 겡끼발랄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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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74 작성일ㅋㅋ나도! 나같은게 나와서 놀랐냐고 물어볼 때 까지만 해도 몰랐죠...... 이렇게 깨발랄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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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53 작성일나도... 카슈가 힐로 나 밟을 줄 알았어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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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60 작성일의외로 킷코 얘기가 없네. 난 킷코 처음 봤을 때 그냥 상냥하고 잘 배운 도련님 같은 스탈일줄 알았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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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62 작성일나.....밋쨩 처음봤을때 해적이나 궁예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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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63 작성일위에도 나왔지만 난 킷코가 왕자님이라고 생각했어ㅋㅋㅋㅋ 이치고는 정중하지만 강단있는 왕자님이고 킷코는 상냥한 왕자님... 근데 실제로 게임 해보니까 내가 그리던 꿈속의 왕자님은 마에다였어 마에다 해치...지는 않고 과자줄게 이리 와봐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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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68 작성일난 카네상도ㅋㅋㅋㅋㅋㅋ첫인상은 어디 곱게 생긴 귀한집 아들같이 고상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고상함은 카센이 카네상 몫까지 다 가져가고 카네상은 그저 최연소 막내검ㅋㅋㅋㅋㅋ카네상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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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72 작성일난 도다누키가 무감정계 살육머신 뭐 그런 캐릭터성일줄알았다ㅋㅋㅋ소동물이 움직이면 딱딱하게 굳어서 무표정으로 바라보고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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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76 작성일앗 이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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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75 작성일
난 미카즈키 엄청 고상하고 되게 품위높은 그런 귀족?느낌이었는데.... 그냥 허허허 지지다카라.....이렇고....당번복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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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77 작성일나는 시즈카랑 토모에가 아직도 놀라운게 첫인상만 보면 양 옆에 둘을 세워뒀을 때 중간에 있는 사니와도 위압감 있는 주인이고 둘도 금방이라도 누구 목 칠 것 같고 막 그런 위험한 분위기 생각했는데 현실은 아루지 중간에 있으면 양 옆에서 제일 안절부절 할 남사들이라는게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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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5878 작성일
나니와는.....처음 키요미츠 볼 때 ㄹㅂㅇ 병장님이 생각나서.... 어째서인지 애 앞에선 군기가 잡히더라고..... 막 눈치보면서.... 지금은 메니큐어 사주고 싶고 귀여운 것들만 잔뜩 사주고 싶은 귀요미지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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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6021 작성일코기랑 시즈카....코기엄청 껄렁거릴줄알았는데(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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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36026 작성일
달배랑 칼버지....둘다 처연하고 고고한 미인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타다노 지지이랑 파파우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