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사 방 같은지 리레로 말해주는 스레 > 자유게시판

이 스레 뭔가 방설명만 읽는데 읽는 것만으로 귀엽고 기분 좋다 ㅋㅋㅋㅋㅋ

좁은 방이고 책상 위에는 노트북, 나뭇가지가 꽂힌 아이보리색 작은 화병이 있어. 그 옆에 향 피우고 남은 재가 있고...소설책이랑 다이어리, 들고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책들이랑 좋아하는 가게 종이백을 접어둔 거, 박물관에서 기념으로 사온 파일같은 게 세워져있고, 그게 쓰러지지 않게 오르골 상자를 세워뒀어. 삼단 장식장이랑 둥그런 바구니 같은데에 잡동사니가 가득 담겨있다! 그걸로 모자라서 신발 상자에도 잡동사니를 차곡차곡 넣어둠. 책상 밑 구석에는 넨도박스가 쌓여있고... 전체적으로 물건이 여기저기 채워져있는... 느낌... 쓰면서 방을 둘러보는데 벽에도 좋아하는 포스터나 엽서를 붙여놔서 벽도 책상 위,아래 공간이 있는 곳은 진짜 꽉 차있는 느낌! 어린이가 있어서 바닥만큼은 깨끗하게 치워져있어.

호리카와 생각난다

어린이가 한몫 한 것 같네! 리레 고마워. 이 스레 너무 재밌다( 〃´艸｀)

현현하고 3년정도 되어가는 츠루마루!

크림색 벽지에 밝은 색의 나무 무늬 장판이 깔린 방. 문을 열자마자 책장과 책상이 있고 의자 빼면 바로 뒤에 매트리스가 있음. 매트리스 발 두는 쪽에 천장에 연결된 봉 형태의 행거가 있어. 옷방이 따로 있어서 코트만

 몇 벌에 옷보다는 가방이 여러 종류 걸려있네.  그 아래... 그러니까 매트리스랑 벽 사이 바닥에 다 쓴 스프링 노트랑 파일들이 쌓여있어. 이불은 정리하는 편이 아니라서 항상 일어난 형태 그대로.. 매트리스 위에는 베개가 두 개에 크고 작은 인형들이 베개 위, 벽 쪽에 주르륵 자리잡고 있어서 거의 솜뭉치들 침대에 인간이 얹혀 자는 수준...? 바닥에는 무드등이 있고 요즘은 그 위에 작은 가습기를 올려두고 항상 틀어두고 있어. 아로마 오일을 넣어둬서 매우 향긋하지!

왠지 고코타이가 생각났어!

나니와는 왠지 시나노가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직접 지은 전원주택이라 벽은 벽지없는 황토벽. 고시생이라서 책장에 있는 책은 전부 참고서랑 문제집. 좀 넓은 책상인데 책상에는 독서대와 노트북, 한쪽에는 매일먹는 비타민이랑 당 보충용 초콜릿. 책장에는 내 마음의 위안용인 카라쨩 누들스토퍼가 앉아있어ㅋㅋㅋㅋㅋㅋㅋ책장바로옆에 거울달린 화장대인데 화장대가 매일 쓰다보니 화장품이 엉망진창으로 널려있음. 책상 맞은편에는 매트리스인데 전원주택이라 내 방도 좀 넓은편이라 책상이랑 매트리스 사이에 거리가 좀 있음. 매트리스쪽 벽에 벽걸이형 옷걸이를 박아놨는데 여기에 겨울용 외투랑 가방이 마구 걸려있음. 매트리스는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 이불보 분홍색 이불 분홍색 베개 그리고 어릴때부터 끌어안고 자던 곰인형 두개ㅋㅋㅋㅋㅋㅋㅋ매트리스 머리맡에는 내가 자기전에 읽는 소설책이랑 고양이모양 독서등이랑 미니가습기!

앗 어쩐지 타이코가네가 생각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꼭 필요한 물건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방. 연두색 벽지에 흰색 책상이 있고 책상에 딸린 서랍에 잡다한 물건을 보관해. 흰색 책장에 책이 많이 꽂혀 있고 인형도 몇 개 있어. 흰색 옷장이랑 갈색 옷장, 침대가 있고 침대 위에는 커다란 곰인형이 하나 놓여 있어.

야겐의 방을 묘사해놓은 것 같아! 잡다한 물건들이나 책, 인형은 형제들의 선물 같은 느낌! 어쩐지 아와타구치들의 아지트같아서 좋다..!

벽지는 크림색이구 책장 겸 책상이랑 세트인 옷장 하나랑 검은색 플라스틱 서랍장 있어! 침대는 핑크색 일색이고.. 어 큰 곰인형이랑 쿠션이 침대 가장자리에 둘러싸듯이 있다! 책이랑 인형이 많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연스럽게 방안에 킷코가 앉아 있는게 생각났어!

더 보고싶어서 끌올

흰색 벽지에 베란다와 통하는 큰 창문이 있지만 언제나 닫혀있고, 유리에 금이 가있어. 반투명해서 밖은 보이지 않아. 책상이나 서랍장은 전부 흰색. 창문을 가리듯 작은 책장이 서있고 책장에는 몇 년전에 쓰던 공책이나 이젠 쓰지 않을 책들이 난잡하게 꽂혀있어. 책상 위도 책장과 비슷하게 난잡하고, 잘 보이지 않을 책상 아래에 있는 책장에는 보물과도 같은 물건들이 잘 정리되어있어.  침대는 책상 바로 뒤에. 하얀색 매트리스의 수납장과 일체형인 침대. 방은 매우 좁지만 침대는 반대로 매우 커. 침대 위에는 이불과 베개만. 매우 좁다고 느껴질 정도로 작은 방이야.

음 왠지 야스사다

연분홍빛 벽지에는 군데군데 하트나 요정 등이 그려져 있어. 세탁실과 통하는 큰 창문이 있고! 작은 방에 좀 크다 싶은 흰 책상에는 커피 마시던 컵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컵들이 놓여 있어. 과자도 여러 개 있고, 자주 보는 책들이 어지럽게 자리하고 있어. 흰 책장에는 만화책이나 소설, 몇 년 전에 다 쓴 노트들이 있고, 책장의 빈 공간에는 사진이나 작은 인형들이 놓여 있지. 침대는 의자 바로 뒤에! 침대 위에는 가장 아끼는 곰돌이 인형이랑 캐릭터 인형, 그리고 안고 자는 용도의 긴 베개. 물론 베고 자는 베게랑 이불도 있어!

왠지 미다레! 근데 단도들이 자주 놀러와서 과자랑 일회용 컵들이 있을 것 같아ㅎㅎ

흰색 벽지에 한쪽 벽에는 책장이 있는데 책장에는 책들과 함께 굿즈...(오타쿠물품)이 꽂혀있고 

베란다로 통하는 큰 유리창에는 좋아하는 포스터가 가득 붙어있어  

바닥에는 포장을 뜯은 택배상자들이 좀... 꽤... 놓여있고, 책상 위는 잡다한 물건들로 어지러워

무츠...

코테기리?

베이지색 민무늬 벽지. 한쪽 벽에는 잠옷과 핸드백, 옷들이 겹쳐진 채 벽걸이형 옷걸이에 걸려있어.

창문은 노란색, 갈색, 암녹색의 커튼으로 가려진 상태. 항상 창문을 열어놔서 공기는 늘 서늘한 편. 침대는 고동색의 원목 틀과 레이스로 가장자리가 꾸며진 크림색 이불로 가지런히 정돈된 모습. 침대의 오른쪽에는 밝은 브라운 색의 책상이 보여. 살짝 올리브색이 도는 원목 책상 위엔 항상 차가운 보리차가 담긴 유리잔과 책이 펼쳐진 독서대가 있지. 시야에 잘 닿지 않는 책상 끄트머리에는 충전기와 디퓨저, 북엔드로 정리된 책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어. 마지막 가구는 책장. 황토색 계열의 책장에는 전공책들과 프린터물,바구니 등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되어있지. 대부분 나란히 정리되어 있지만 종종 빈 틈새로 얇은 책들이 눕혀서 꼽혀져있는 칸도 있어.

겉으로는 전반적으로 정갈한 공부방으로밖에 보이지않아. 하지만 서랍을 열면 여러 물품들이 뒤섞인 채 어지럽혀진 상태로 놓여있고, 시선이 와닿지 않는 책장 위에 연두색 상자가 하나 있어. 그 안에 편지들, 사진들, 메달, 포장지 등 추억이 담긴 물건들로 가득해.

히라노..

6070풍의 주황색과 베이지색의 조화가 이루어진 커텐이 달려있고 방에는 재봉틀과 의자가 있고 옷걸이에는 옷이 가득해. 그 옆에 책장이 하나 있는데 원단과 책이 가득하고 침대도 지저분해. 침대 앞에는 화장대 겸 책상이 하나 있고 그 밑에는 코스옷이 있어.

옷 만드는 느낌이 나니까 소우자!

나는 왜인지 지로!

코기!

타이코가네!

책장에는 향수가 3개 슬라임이 4개있고, 마이멜로디 인형이 책장이랑 침대에 여러개있어! 책상에는 머그컵이랑 텀블러랑 다이어리, 필통이 있고 책상이나 침대, 옷장은 거의 베이지색이야 서랍에는 스티커랑 마스킹테이프 상비약 일회용품등이 들어있어

아키타?

회색 벽지에 문 맞은편에 침대가 있고 침대 옆에 하얀색 보조 책상 위에 무드등이랑 물컵 놓는데가 있고 옆에는 화이트에 인형 놓는 곳이 있고 옆에는 창고... 잡다한거 쌓아놈.. 포스터에 큰 책상 있졍...

하치 

침대, 옷장, 책상 딱 있고 정리 잘 되어있는데... 잘 되어있다기보다 물건이 없는 거... 썰렁한 느낌도 드는 방

야겐이나 타로타치!!

전체적으로 작은방에 하늘색의 반짝이가 은은하게 퍼져있는 벽지에 직접 주문넣어서 수제로 짠 침대랑 서랍장이 세트로 있고 큰 장롱 하나랑 꽤 오래된 높은 서랍장 하나로 가구때문에 방이 꽉차 있는 편이고 침대위에는 인형이랑 베개가 상당히 많은 편이야 커튼대신 천?으로 된 블라인드가 달려있고 창문이 조금 높은편인데 창가에 여러가지 물건들이 어지럽혀져 있어!침대 머리쪽엔 족자봉들이 붙어있어!

앗 창가에 넨도들도 올라가있어!

왠지 호네바미 

연초록색 벽지에 침대에 전기장판깔고 그위에 푸른이불이랑 조금 연한 초록색 이불이 있어!풀색 이불 하나 더 있고 베개는 분홍베개와 남색 라텍스베개,고양이가 누울만한게 3개!책을 넣어둔 수납상자랑 물건 넣어둔 상자 2개.고양이 이동장과 스크래치하는거 2개랑 검은색 선풍기도 있고 공책 3권에 볼펜 2개도있어 옷걸어둔 옷걸이도 있고 물건 이것저것 쌓아져있어

나키기츠네...

방 안에는 거대한 캣타워가 있고, 미니 냉장고와 간식, 다양한 책들이 가득하고

방 밖에는 엄청 넓고 조금 깊은 연못, 심심풀이 삼아 올라가기 좋아보이는 바위 산이 있어.

냥센이....

침대 두 대가 있고 왼쪽 침대는 이불이 단정하게 펼쳐쟈있고 오른쪽 침대는 이불이 발밑으로 내려간 상태. 사람이 바짝 붙어서 두명정도 더 누울 수 있을법한 침대 사이에는 노트북 2대, 음료, 앉은뱅이 의자하나, 책, 알람시계, 필통, 노트, 멀티탭이 흩어져있고 침대 하나 위에는 에어컨 겸 난방기가 달려있는 방. 남향에 베란다겸 큰 창 하나.

바미랑 즈오가 같이 쓰는 방

오래 써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하늘색 바탕에 구름이 그려진 벽지가 발려진 방에 크림색 책상이 커다랗게 있는데 책이나 공책 버리는 걸 싫어해서 세월 순서대로 책상 위쪽 책꽂이에 잔뜩 꽂아놓고 필기구 책이 널부러져 있어서 난잡한 느낌 책상이 있어... 책상 맞은편에는 피아노가 있고 피아노 위쪽엔 인형들이 주르륵 앉아있다 피아노와 책상 옆에는 꽉 채워진 책장이 있고 침대는 추운 걸 싫어해서 돌침대에 분홍색 이불과 항상 나랑 같이 자는 하얀 큰곰인형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어 이불은 항상 펴 놓은 상태! 침대 오른쪽 벽은 전부 창문이라 추워서 갈색 커튼으로 항상 가려져 있어

아키타랑 고코타이가 같이 쓸 것 같아!

가로로 넓은 흰 책상에 모니터 두개 옆엔 고양이 무드등! 24시간 작동 중. 옛날식 미닫이 문에 슈퍼싱글 침대 완전 부드럽고 가벼운 그레이톤 극세사이불. 까만색 암막커튼. 책상 위 항상 마실게 담겨있는 600ml 보냉 텀블러. 침대 옆 요가매트. 방 사방에 인형이 널부러져있다! 침대에 특히 집중돼있음.

왠지 우구이스마루가 생각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