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비슷하지 않아?(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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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9-04-22 17:40본문
[단편모음] 사니와의 상태가 http://touken.tk/bbs/board.php?bo_table=touken_resgame&wr_id=132247中(2019. 4. 16)
사니와는 비밀이 많은 사람이었다. 면포와 옷으로 자신을 가렸고, 콘노스케를 통해 지시를 전달하며 집무실에서 나가는 일도 없었다. 어쩌다가 출장을 떠나면 너덜너덜해져서 돌아왔다. 기겁하는 도검들을 지나쳐 자신의 방에 누워서는, 다친 짐승처럼 며칠 내내 잠만 자곤 했다.
애정을 주면서도 거부하는 모습은 위태롭기 그지없었다. 잘못 건드리면 무너질 것 같아, 도검들은 속을 태우면서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언젠가는 말을 해야지 생각했다. 어떻게든, 상처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전투계 사니와의 과거(http://touken.tk/bbs/board.php?bo_table=touken_resgame&wr_id=134130 본문中 (2019 4 22)
사니와는 비밀이 많았다.가면으로 얼굴을 가렸고.콘노스케를
통해서 오는 출장업무를 공문으로 받을때마다 바로 준비를 해서
부랴부랴 나갔다가 바르면 하루.늦으면 3일.너덜너덜해져서 돌아오곤
했다.기겁하는 도검들을 지나쳐 자신의 방에 들어가기 도 전인 마루바닥에
엎어져 다친 짐승마냥 며칠내내 잠만 자곤 했다.
또 어느때나 다름없는 아침에는 항상 차가운 물에 몸을 담가서 식사시간이 다되어도
오지 않으면 남사들이 그녀의 별채에 찾아가 욕조 안에 있는 그녀를 꺼내는건
일상이나 다름없었다.
애정을 가끔 주는 주인은 슬픈 얼굴을 하고 있었다.도검남사들은 속을 태우면서 이리저리
이끌어 보려고 해도 어느샌가 선을 긋고 말을 하지 않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녀가 출장업무로 블랙혼마루를 정화하러 다니는 것과 출진에 혼자 나간다는 것을 알았을
즈음에는 그녀가 다리하나가 불구가 되었을때였다.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7709 작성일
둘다 도검들 몰래 사니와가 블혼 정화다니고 있었다는 설정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7710 작성일같은 사니와일수도 있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7711 작성일
사니와의 상태가 쓴 사니와입니다.
동일인물 아니에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47714 작성일헉...같은 니와 아니구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7720 작성일이 글 읽고 찾아보니까 없어..삭제된 모양인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7721 작성일어...진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47723 작성일
전투계 사니와의 과거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오늘 약 4시 40분~50분에 사니챈에서 "사니와의 상태가"라는 글을 보고 참고자료로 쓴다는게 따라한 상태로 써서 올렸습니다. 이 자유게시판 글을 읽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알아 글을 바로 삭제조치하였습니다.피해를 받은 사니와분께 정말 죄송합니다.허가도 받지읺고 무단으로 글을 올려버렸으며 자신의 창작물인것마냥 글을 계속 올릴려고 하려고 했습니다.생각없이 행동한 것에 대해 지적을 해주신 분게 감사드리면서도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본인은 이러한 결과를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상대 글을 쓰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