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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연성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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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작성일 19-05-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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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달물 보고싶다.. 이런 연성 보고싶다..ㅠㅠ

※미칸바 주의

 

 

사니와가 새로 단도할 때 옆에는 초기도인 만바가 같이 있어가지고 만바가 자기가 사본이라서 더 좋은 칼 만드는 거냐고 우울해하는데 사니와는 그게 아니라 새로운 동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열심히 레시피 찾다가

적당해보이는 거 하나 골라서 도공에게 단도 부탁하고 지켜보는데 4시간이 떠가지고 만바도 사니와도 둘 다

◎ㅁ◎)?! << 이런 식으로 벙찐 표정 지었다가 사니와가 애끼고 애껴뒀던 도움패 써서 누군지 빠르게 확인하는데 반짝이는 빛이랑 꽃잎 날리면서 나온게 달배.

 

달배가 입수대사 말하면서 눈웃음 지어보이는데 그 순간 만바 머릿속엔 달배가 한 말보단 눈웃음때문에 초승달과 닮았다고 하는 건가..이러면서 첫인상으로 뇌리에 박히고 자기도 모르게 반해버리거.

그리고 눈웃음 지었다가 다시 느리게 눈을 뜨니 눈 속에 있는 달이 보이면서 꼭 밤이 다가와서 달이 뜨는 모습같다고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내뱉어버리고 그걸 들은 사니와랑 달배가 놀랍다는 듯이 만바 쳐다보니까 만바는 자기 입 틀어막는데 얼굴도 손도 아주 노릇노릇 잘 익은 새우마냥 시뻘개져서 달배가 어디 아프냐고 다가가려니까 만바가 도망가는게 보고싶다..

이 뒤를 보고싶다..흑흑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2080 작성일

존잘님 힘내 뒤도 쓸수있을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2088 작성일

사실 이전에 '씀'이란 어플에다가 쓴 글을 오랜만에 봤는데 짧게 쓴 거 중 하나가 미칸바 생각나서 저게 떠오른거라 뒤가....무리닷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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