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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서 우는 남사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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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7건 작성일 19-05-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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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남자애들이 얼마나 예쁘고 귀엽고 아름답고 멋진데!!!
그 애들을 감동시켜서 울릴 수 있을만한 상황들이 생각이 안나서.....슬프다...뭔가 애들을 마음을 슬프게 해서 아프게 울게 하는게 아니라 너무 기뻐서 눈물이 멈추지 못할정도로 나오는 그런거 보고싶다 캬아아아악

+카센의 경우로 주인의 딸이 대학교 졸업하는 것까지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감동의 눈물...주인과 함께 딸을 키워나간 보호자의 마음으로써 흘리는 걸 보고싶다..
+야겐의 경우에서는 현주인이 병을 앓고있었음.자신의 의학지식으로는 턱도 없이 부족해서 사니와 일을 하면서 치료를 잘 받고 했는데 수술을 안하면 짧은기간 안에 생을 마감할거라며....다들 수술을 해야해!하는데 그 수술도 성공적으로 거두지 못하면 죽음을 맞이하는....그래도 열심히 다들 응원하고 주인도 힘내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주인 보고 울었으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608 작성일

하세베에게 네가 내 최고의 검이라고 하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1687 작성일

그날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아루지의 최고의 검은 나다!라고 외치고 다닐 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609 작성일

초기도에게 내 평생에 첫 검은 너라고 말하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1952 작성일

반해도 괜찮을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610 작성일

호쵸에게 곧 유부녀 된다고 말하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163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1632 작성일

이어서 모리에게 '곧 아이가 태어난다.'고 말하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1633 작성일

속도위반인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1698 작성일

상대는 누구야 주인?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612 작성일

시즈카한테 기뻐서 우는 눈물이라는 걸 처음 알려주는 아루지가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니까 내가 울 거 같아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634 작성일

킷코를 방치해서 울리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1639 작성일

킷코: 방치플이니? 너무 좋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656 작성일

미츠한테 음식말고도 다른거로도 칭찬해주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658 작성일

포평이한테 나에게있어선 천하오검보다 니가 더 명검이라고 말하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699 작성일

밋쨩의 지극정성으로 피망을 먹기시작한 사니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1953 작성일

ㅠㅠ편식...고쳐서 감동하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702 작성일

겉으로 보기에는 긍정적인데 자기자신한테만은 엄청 엄격하고 비관적이여서 우울함으로 지하 10층까지 파내려 갈 수 있을 것 같던 사니와가 자기자신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아서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건 너(남사)덕분이라고 말하면 울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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