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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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3건 작성일 18-11-06 16:28본문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이 초승달을 어쩌면 좋지 이렇게 예쁘게 생겨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 세상 살기엔 너무 예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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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754 작성일
MMD 보면 가끔 나오는 이로치미카치도 너무 예쁘다 둘이 같이 있으면 미카치가 숨기고 있는 진심 같은 걸 이로치미카치가 자각? 시켜주는 그런 거 있는데 그런 구도가 너무 좋다 미카치가 평소엔 자기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말 안 하니까 이로치는 그걸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거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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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755 작성일
진지할 때는 진지한데 조금은 어성한 할배 같은 미카치도 좋다....... 아 어쩌지 이 초승달 세상 살기엔 너무 예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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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16 작성일진짜 가끔씩 레벨링한다고 근시 세워놓으면 눈을 못 마주치겠어ㅋㅋㅋㅋㅋ 와아아아아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그냥 와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외모..... 막막 대사도 천 년이나 예쁨받으면서 살았어서 자기 예쁜 거 너무 당연한 느낌이고 사니와 보고도 막 하하하 만져도 좋단다 그러고ㅠㅠㅠ 근데 저 얼굴에 할아버지래!!!!! 달배 얼굴에 한 번 치이고 갭에 두 번 치인 사니와는 오늘도 열심히 달배 눈을 피해봅니다.... 눈 마주치면 입꼬리가 주체가 안돼 막 내 표정 이상할 것 같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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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20 작성일
악 아악 역시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쩌는 건 본체도 이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 이쁜 구석이 없어 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떻게 할아버지람서 이럴 수가 있어... 진짜 뭔가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할 것 같고 얼굴 구경만 하다가 대화 끝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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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35 작성일
너니와도??? 나니와도ㅜㅠ 허얼 그치그치 이번 가을에 본체도 꼭 보러 가고 싶었는데(주먹울음) 진짜 한 마디 하려다 눈 마주치면 그 순간 머리 리셋되고 또 정신줄 붙잡고 말하려다 눈 마주치면 리셋일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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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36 작성일
본체 진짜 너무 예뻤어........... (얼마 전에 보고 온 사니와........) 진짜 얼마나 예쁘던지...... 거기서 움직이고 싶질 않더라.... 볼 때는 제일 앞에서 봐야 돼...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아 진짜 어떻게 그 얼굴로 할배일 수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 한 번 마주치기라도 하면 내가 뭐 하려 했는지 싹 잊어버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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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17 작성일
오늘 초승달 떴나?
라고 생각했더니 영감님이요....네?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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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19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사니와를 보며 생긋 웃어주는 초승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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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26 작성일아니 무얼 당연한 이야길! 우리 달할아버지는 평소엔 약간 세상물정 모르고 좀 덜떨어진 것 같아도 진지할 땐 크으으으으으 갭모에 채고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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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32 작성일
크으으으으..... 평소에는 정말로 세상물정 잘 모르고 돈을 봐도 ? ??? 하면서 귀엽게 고개 갸웃 거릴 것 같은데 진지해질 때는 표정 싹 굳히고 옷 소매로 입가 가리고 싸늘한 얼굴로 내려다볼 거 생각하면 너무 행복해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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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75 작성일크으으으으으으 너니와 뭘 좀 아는구나? 혹시 드림 싫어해? 안싫어하면 내 머릿속 썰을 풀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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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78 작성일
?? ???????????????????? (우구가 준 차를 앞에 두고 정좌로 얌전히 앉아있음) 나는 이 세상 모든 검사니 사니검을 좋아하는 사니와입니다 우리집이 안 되니 다른 집을 보는 것 뿐이지만!! 그렇다 해도 나는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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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82 작성일크으으으으으으으 미카지지 왼으로 른은 아무 사니와나 넣어서 상상해도 돼!!!! 막 평소에는 사니와가 일하기 싫다고 뛰쳐나오면 앗하하, 그것 참, 혼나겠구나. 하고 금화 하나 쥐여주고 뭐 먹으래도 그게 어찌 하는것인고, 아가? 하고 바가지 쓰고 오고 그러고도 입 가리고 요오오망하게 웃어서 저 호구가 어디가서 강매당하진 않을까 끼고 살던 사니쨩이 있다! 근데 미카즈키가 근시인 어느 날 같이 자려고 누워있었다? 막 지지랑 나란히 누워서 수다떨고 그러다 잠이 들락말락 하는데 역수자가 혼마루에 침입해서 사니쨩 방으로 온거야! 그 때 싹 굳어서 그 예쁘고 세상물정 모르는 으르신같던 지지가 세상 섹시하고 강하게(칸스토) 적을 다 조지는걸 보는거지! 그리고 반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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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84 작성일
꺄아ㅏ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악!!!!!!!!!!!!!!!!!! (너무 좋아서 말을 잇지 못하는 사니와 있다!!!!!!!!!)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요망한 초승달 같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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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87 작성일요오오오망한 으르신이.요오오오망하게 다가와서 아가, 괜찮누? 하고 안고있다가 초기도 방이나 아와타구치 방으로 사니와를 데려다주는 것도 좋아 역수자를 보는 눈이 차게 식어서! 다음날은 다시 호구 할배 되어부려서 사니와를 무릎에 앉히고 다과를 즐겨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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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89 작성일
아아악 어떡해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니와가 그 모습 보고 물어볼까 말까 하다가 못 물어봤음 좋겠다 물어보려고 하면 평소랑 같은 미소 지으면서 응? 하면서 되물어봐서 오히려 못 물어보는 사니쨩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아............... 진짜 이런 달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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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90 작성일ㅠㅠㅠㅠㅜ너무 좋다ㅠㅠㅠㅠ 막 사니와가 어릴 때부터 혼마루에서 커서 거의 도검들, 특히 미카즈키랑 초기도가 거의 부모같은 존재라 더 못 물어보고 저기... 미카즈키... 응? 아가, 무슨일인고? 아니야. 카스테라 맛나? 먹어볼텐가? 하는 것도 좋아 딴얘기지만 사니와 과보호하는 달할배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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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97 작성일
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니와가 예쁘고 좋은 것만 보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과보호 하는 거고 사니와는 그게 익숙해서 오히려 미카치한테 부둥거리면서 받고 다니고... 아가, 이것 좀 먹어보련. 하면서 간식 같은 거 입가에 대면 아무런 서스럼 없이 쏙 받아먹고 막... 그러다가도 이제 역수자만 보면 겨울밤 초승달 마냥 눈빛 싹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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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901 작성일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장난꾸러기에 왈가닥 애기니와가 하도 다쳐오니까 과보호가 시작되었능데 애기니와는 모른다던가 ㅠㅠㅠㅠㅠ 좋은 것만 보게한다고 장난치다 주인 다치게 한 츠루마루를 매달아놓는걸 밤늦게 애기니와 재워놓고 한다던가 ㅠㅠㅜ ㅠㅠㅠㅜ 그 때 응징하는건 달할밴데 눈빛이 싸하다던가 막 근데 애기니와는 왜 미카치를 무서워해?! 이렇게 순한데!! 하고 있다던가.. 그럼 다른 남사들이 네... 미카즈키는 순해요(아루지한테만) 한다던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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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906 작성일
크흡........... 아 어떡해 사니쨩 나랑 너무 취향 잘 맞는다............... 나 그런 미카치 너무 좋아해....... 사니와 한정 상냥한 미카치........... 그리고 돈을 쥐어줘도 쓸 줄 모르는 미카치도 좋아해.... 그러면서도 싸늘해질 때는 제대로 싸늘해지는 미카치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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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909 작성일사니쨩 나랑 취향 똑같아 최고야ㅠㅠㅠㅠㅠㅠ 막 서늘하고 손으로 명령도 할 줄 아는 우리 미카치가 사니와만 오면 앗하하 웃으면서 돌보고 얼굴에 잘게 뽀뽀해주고 막 세상 다정한 으르신되고... 나는 지금도 어머니나 조부모님이랑 뽀뽀하니까 나이 상관 없이 막 쪽쪽 그래그래 착하구나, 주인아가. 하고 간식 멕이고 낮잠재우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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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919 작성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밥 먹을 때 사니와가 편식하면 아가, 이것도 먹어야지. 하면서 손수 먹여주고 사니와가 다 먹고 나면 이제 잘 먹었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쓰다듬어주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정작 사니와가 주변에 없으면 서열 딱 정리하고 있고 사니와만 오면 세상 다정한 할아버지 되고... 그런 미카치가 나니와는 너무 좋습니다......... 사니와한테 못살게 구는 모브인간들 사니와 뒤에서 미카치가 서늘한 눈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것도 좋아... 하 어쩌지 미카치가 너무 좋다... 갭차이 있는 미카치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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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978 작성일ㅠㅠㅠㅠㅠㅜ 약간 최종보스인데 손주앞에선 허허 할아버지 되는 미카치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니와 앉혀놓고 전술 가르치고 예뻐해주고 아무렇지 않게 뽀뽀해주고 무릎베고 자고 하면서 무릎베고 잠들면 살짝 내려놓고 군기잡으러 나가는 미카치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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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981 작성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 내 무릎이 남아나질 않아..... 혼마루 전체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는 최종보스 미카즈키.... 밤에 사니와 재우고 잠들면 혼자 정복 차림으로 혼마루 주변 싹 순찰하는 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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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052 작성일크으... 막 순찰돌다 수상한 사람이나 수상한 것들 보이면 베려고 하는데 태도라 야전에 약해서 결국 단협중에 하나 같이 가는 것도 좋아 단도/협차는 꼭 미카즈키 불편해 해야하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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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6058 작성일그래도 주인을 위해서라면서 같이 가줄 애들이 너무 좋아...... 그러다가 마주쳤는데 단도/협차 애들이 나설 수 있게끔 배려해주는 미카즈키도 좋다... 나중에 왜 그러셨냐고 충분히 하실 수 있지 않으셨냐고 하니까 그야 이 혼마루는 나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지 않니. 하면서 웃는 미카즈키도 좋아......... 사니와 무릎에 앉혀서 낮잠 재우면서 하는 말이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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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28 작성일ㅋㅋㅋㅋㅋ제목만 보고 오늘 초승달 떴나?? 하고 하늘 보다 결국 달 못찾고 스레 들어왔는데 달배 얘기여서 머쓱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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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3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할배도 달이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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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851 작성일
그랑블루 활격 콜라보 페이트 에피소드 미카즈키 봤는데 아 혼잣말 하는 거 너무 귀여워... 곤란하구나. 하고 밝게 말하는 것조차 너무 귀여워...... 그러다가도 또 심각한 소리가 나니까 바로 심각해지는 것도 너무 좋아....... 아 이 갭차이 때문에 내가 달배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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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905 작성일
미카치카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
폰검 배포조로 수많은 늅사니와의 초기멤버가 된 미카치카는 요양보호가 아닌 혼마루의 든든한 어르신 포지션일 거라고...!
느긋한 성격과 얼굴로 사니와의 위안이 되고 전장에선 3슬롯 태도의 위력을 보여주는 혼마루의 기둥!
(부작용: 신참시절 주인은 말이다~로 시작하는 옛날얘기를 하는 할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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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15907 작성일
크으으으 그런 미카치도 너무 좋아!!! 그러면서도 평소엔 하하하 요키카나 요키카나 하면서 허허롭게 지내는 (칸스토) 미카치인데 역수자만 보면 눈빛 싹 바뀌고 애들 이끌어가는 미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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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53600 작성일달배 앓는 스레를 놓칠 수 없다.... 미캇치 오늘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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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53773 작성일달배의 그 관조적태도가 참을수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