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혼마루의 전체적인 풍경은 어떻게 생각해? > 자유게시판

우리 혼마루는 개인방이나 도파방 이런 거 없이 무조건 큰방1 큰방2 큰방3 이렇게 단순하게 나뉘어져서 약간..다들 아무렇게나 짐 두고 잔다ㅋㅋㅋㅋ그래도 항상 자는 자리나 취미생활 하는 자리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의외로 잘 지내. 좁은 집에서 사는 대가족 분위기?

우리는 도파별로 쓰고 있고 이와타구치는 별채 인데 쿠니히로쪽은 만바는 초기도라 내 옆방이 거의 본인방이고 야마부시상은 산속에 작은 건물에서 지내서 호리군만 카네사다방에서 지내구 있어!

나는 각자 작은 개인 방 있는걸루 생각하고 있어! 활격에서 야겐 방이 있었던게 뭔가 인상깊어서ㅋㅋㅋ

방은 전부 일인실에 맘 맞는 남사들끼리 거실같은걸 공유하는 정도로? 냉장고는 미니냉장고를 일인실에 두고 개인간식 두는 느낌으로

나는 도파별+이와타구치 별채에 신사랑 뒷산도 있구 따로 도종별 휴식하는 곳도 있고 일단 본채에 도파별이 가장 큼.... 그외 테이레실 단도실 다 있고 제일 외진곳에 산죠나 고비젠 차 마시는 곳  따로 읶는거

우리혼마루는 도종별로 큰 방 주어지고, 그 방 안에서 욕실이나 간이 부엌이 주어진다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각 도종별로 끼리끼리 어울릴때가 많다... 약간 학교 수학여행 같은 그런감이지..

우리는 남사들 거주공간은 복도식 아파트 형식. 한집당 방 6+화장실 겸 욕실 2+거실1+부엌1의 구조고 6인 1가구를 원칙으로 하지만 예외적으로 서넛만 사는곳도 있음. 묶는 기준은 1.도파 2.친분관계

그래서 카네사다즈랑 호리카와 삼형제가 같이 산다거나 하는 식으로 두 도파가 한집에 살기도 하고 그런데 아와타구치만 세 집에 걸쳐 나눠 삼.대신 아와타구치 집은 모두 같은 층.

우리는 원하는대로! 보통은 도파별로 나누긴 하는데 독방 원하는 남사는 독방쓰고 보통 2인 1실 기본이야. 아와타구치는 약간 자기 방이 있고 거실이 있는?형태인데 왜인지 잘 땐 문 떼서 하나로 만들어놓고 다같이 자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모든 남사과 내가 공용으로 쓰는 방들(식당, 부엌, 대강당, 소강당, 다도실, 영화실, 도서관, 단도실, 도장제작실, 테이레실, 도해실, 창고 등)이 있어. 겨울엔 저녁에 전기장판 틀 수 있고 보통 너의 사랑 나의사랑 보일러 틀고 여름엔 다같이 강당에 모여서 생활해. 에어컨 틀고서. 사실 강당이라기보단 쇼파랑 이것저것 있어서 안락한데 모두가 앉을 수 있는 거대한 거실의 느낌이 강하지만..... 미안하다 아루지가 전기세를 많이 못낸다..... 아 그리고 방마다 작은 냉장고 있어서 개인 냉장보관물품 넣을 수 있는데 아와타구치는 문 하나 달린 큰 냉장고야....... 아 솔직히 아와타구치 넘무....

기본적으로 단도된 순서대로 개인실에 원하는 남사가 있으면 구성원 동의를 얻어서 방을 터주는 식. 부엌은 아예 레스토랑 수준으로 크게 터놨고 기본적으로 식사는 오오히로마에서 모여서 하는 식이지만 세면시설이나 화장실, 히로마나 다용도실(냉장고 하나씩 구비)은 여러 개 두는 식이야.

우리는 전체 1층건물식이야 혼마루 한가운데 사니와가 쓰는 건물이고 각 도파마다 별채가 있어 대장간은 건물과 떨어뜨려놨고 대장간 옆에 건물은 부엌 식당 화장실 욕실 휴개실 같은 시설들이 있고 대련장 건물은 따로있는 식이야

우리 혼마루는 남사별 개인실*ㅇ0ㅇ*

우리혼은 개인실...도파나 연고있는애들끼리 아파트식으로...글고 식당, 세탁방있고 다실이나 헬스실등 휴게시설있고 칼보다 방이 두세배는많아서(..) 남는 방은 허가받고 개인취미실로 구상해쓸수잇어~!  ㅁ자형태로된 집이구 2층은 사니와방과 집무실, 도서실이있다는 설정.. 반자동 최신식인 대형혼마루 ㅇㅁㅇ!! 비어있는 중앙엔 유리온실잇당~~!

우리혼은 본채는 외형은 현대식 일본 주택? 같이 생겼고 도파, 연고있는 애들끼리 묶어서 방이 나뉘어져있어. 그리고 방 스타일도 그에 맞게 꾸며져있고? 난방은 다다미 난방되게 해놓고 에어컨 달아놓긴 했어. 가장 큰 방은 아와타구치쪽인데 방이라기보단 본채 옆에 붙은 별채같은 느낌? 그 안에서 방 쓰고싶으면 2인 1실로 해서 쓰거나 다같이 쓰고싶다면 큰 방에서 자는 식으로. 휴게시설이랑 정원, 세탁방, 다실, 부엌, 식당, 대강당, 소강당 이렇게까진 본채에 있고 정원은 일본식이긴 한데 별채에 가까운 연못이 있는곳은 한국식. 별채는 외형은 한국식 전통가옥인데 바닥에는 보일러 다 깔려있고 방은 부엌 포함 5개. 중부지방에서 볼 수 있는 ㄱ자 모양이야. 그리고 본채와 별채에서 한 5분거리로 떨어진 장소에 수리실이랑 단도실이 있고 본채를 통해서 뒷문으로 나가서 10분 걸으면 신사? 사당?이 있어.

외관 생김새는 일본 전통 료칸같은 생김새야! 인원이 점점 늘어나니까 별채를 만들까 했는데 별채를 만들면 서로 얼굴 보기가 여러워질 것 같아서 그냥 층을 쌓아 올리는걸로 해결했어ㅋㅋㅋㅋㅋㅋ1층에는 주로 집무실이나 오오히로마, 부엌, 목욕탕, 서재 같은 집무용, 공동사용하는 방이 절반, 개인 방이 절반이고 2층부터는 밖을 보면서 차를 즐길 수 있는 다도실을 제외하면 개인 방. 건물 구조는 ㅁ모양이고 가운데에는 뻥 뚫린 정원이 있어! 2, 3층에 가끔 로프를 달아서 단도들이 줄 타고 내려오기도 하고 그래ㅋㅋㅋㅋㅋ난방은 당연히 한국식으로 되어있고. 수리실이랑 단도실은 본채와는 분리되어 있어. 방 구분은 기본적으론 한 사람 당 방 하나인데 방을 같이 쓰고 싶어하는 애들이 있으면 방의 벽을 터서 확장시켜. 방의 순서는 혼마루에 온 순서! 그리고 혼마루 곳곳에 비밀통로가 설치되어있어.

우리는 겉으로 보면 다층한옥처럼 생긴 아파트.

지하 1층은 대련장과 온천, 오락실과 노래방 1층은 회의실 겸 영화관과 도서관.

2층부터 거주 공간인데 한 층당 4호가 있고 1호당 거실1, 부엌1, 화장실 겸 욕실2, 방 6개가 딸려있음. 거주공간에는 전부 온돌(정확히는 보일러)이 깔려있고, 거실에는 에어컨을 달아놓아서 겨울에는 자유로이 있는데 여름엔 같은 호에 사는 남사들끼리 옹기종기 모인 경우가 많음.

보통은 도파 위주, 거기에 친분을 고려하여 1호에 최대 6인까지. 도파 인원이 적으면 둘 이상의 도파가 같이 살기도 하는데 한 예로 호리카와도파와 카네사다 도파가 같이 삼. 같은 도파 남사가 아직 안 오거나 해서 3~5인이 거주하는 경우도 있음. 같은 도파 남사가 아직 안 와서 3~5인이 사는 남사의 경우 가끔 자기 방 근처의 남는 방에 없는 남사의 이름을 적어서 붙이기도 함. 예시로 우리 혼마루에는 고비젠과 아오에와 겐지형제가 같은 곳에 사는데 내가 아직까지 히자마루를 못 데려와서 히게키리가 자기 방 옆방 문에 동생이라고 적은 종이를 붙임.

사니와는 아예 따로 사는데 이쪽은 2층으로 된 한옥. 1층은 집무공간, 2층은 생활공간으로 2층은 사니와와 사니와 가족들만 드나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