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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혼마루에 돌아온 사니와가 어지러움을 느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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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9-06-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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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계획서 작성할때는 단순히 친구들과 만나서 노는 것 밖에 없었는데 마침 주변에 헌혈의 집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착한 일 한다 치고 헌혈하고 혼마루에 돌아옴.근데 생각보다 부작용으로 어지러움이라던가 피곤함이 오래 간다던가 등등으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남사들이 뭔 난리를 칠지...야겐이 한번 살펴보겠다면서 이것저것 확인하다가 헌혈 하면서 생긴 멍을 발견하고 현세에서 뭘 했길래 이러냐고 했고 착한 일 한거니까 화내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하는 사니와.이때 야겐은 의학에 지식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헌혈은 잘 몰라서 사니와가 직접 설명해줌.무리한 운동도 하면 안되고.충분한 휴식도 취해야 하는데 이 사니와 하필 일이 제일 밀려있을때 휴가 내고 놀러갔다온거짘ㅋㅋㅋ 뒷목 잡는 초기도...착한 일하고 와서 많이 잔소리는 못하지만 몸이 단기간 약해져있는 모습을 봐야하는 모습들이란...ㅎ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4548 작성일

그래도 헌혈 후에는 고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밋쨩이랑 카센 마망이 고기 요리 특선해주니까 좋지 않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4569 작성일

매일 3끼마다 고기요리 먹다간 질리겠지만 진짜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4595 작성일

철분도 중요하다면서 반찬마다 시금치 넣으면 괴로울지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4596 작성일

간유같은 것보단 그래도 시금치가 낫지 않을까.....

...그리고 시금치가 철분이 많은 건 예전에 연구원의 기록 오류가 확산된 거라 현재는 정정되었대 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4597 작성일

ㅇ0ㅇ)?!?!?! 오류였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하긴.. 닭간, 소간, 돼지간 요리 즐비한거보단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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