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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판에서 있었던 몇 가지 일에 대해[*트리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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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5건 작성일 20-02-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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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게 있는데 괜찮으려나?

참고로 전부 익명으로 쓸 예정 

 

이미 지나간 일이긴 하지만 아직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세우는 스레야 

간단히 말하자면 가스라이팅이나 그루밍(성범죄는 아니지만)의 축소판 쯤 

일단 내 의견은 그래

 

 

이런 경험을 가스라이팅으로 못 느낄 사람들을위해 

꽤 자세히 쓰고 있으니까 읽는 사람은 트리거를 조심해줘

 

 

천천히 쭉 써내려 갈 테니 누구든 다른 사람과 이러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 한 번쯤은 재고해주길 바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20-02-16 15:31:07 댓글 잠금 처리되었습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30 작성일

다시 바톤 받아온 스레주입니다.

황망해서 할 말이 없네.... 음... 10살 차이 성인미자 유사연애로 그루밍이라...

내가 A의 대화 패턴을 아니까 더 할 말이 없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48 작성일

아, 나 A한테 피 토한 사진 받았었어

변기에 새빨갛게 핏물 고인 사진

나중에 들었지만 나 외에 그런 사진 받은 사람 더 있더라

실제 사진인지 어디서 가져온 사진인지는 결국 모르겠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52 작성일

이래도 가해자 비난하지마라 옹호할거냐.... 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네 진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53 작성일

난입인데 A가 뒷담했던 것도 있거든...? A는 스레주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스레주는 그런 유사연애라거나 그런 걸 생각한 게 전혀 아니었다는 건 앞에서 봐서 알 거야. 그런데 여기서 D(새로운 인물)와 스레주가 친하게 지냈거든. 그랬더니 D를 질투하고 알계가 이 D가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고 다녔어. 또 아프다 아프다 타령해서 부둥부둥 위로 받았는데 그 아픈 게 정황상 아마 완벽하게 진실만 말한 건 아닐 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0457 작성일

아프다고 말하고 다닌 거에서 악질적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의료계인 사람한테는 말 안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말했다는 거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0458 작성일

알계라는 건 A에게 찾아온거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0463 작성일

응 A한테 알계가 왔었어 대충 봇 접고 떠나라는 말했던 걸로 기억해

+근데 절대로 D는 그럴 사람이 아냐. 애초에 스레주를 좋아한다해도 A를 질투해서 알계를 파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55 작성일

A가 누군지 1도 모르겠지만 미자와 연애라니 에반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72 작성일

그 밖에도 팔로워 사이버불링 했던 일이나 알계 의혹을 내 지인한테 씌운 일이나 그걸 전해듣고 A, B하고 디엠 삼자대면 했던 것도 있는데...



억울하긴 하지만 스레 목적에는 부합하지 않으니 말 줄일게



여하간 삼자대면 하던 도중에 A가 나한테 일방적인 사과문을 남기고 계폭 했는데...



직후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파도 파도 나오는 게 꼭 광산 같다 진짜...



어차피 나는 편지 일로 눈에 띈 상황이니까 아예 나서서 피해자들이 더 있는지를 확인했어

A가 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자기 과거사나 건강문제나 근무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보니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사람한테 털어놓기가 힘들어

디엠이라는 닫힌 공간에서 개인사를 듣는 거니까



그래서 결국 찾았고... 이야기를 들었고...

지금 A랑 B가 사라졌다 해서 이 일이 끝나는 건 아니겠구나 생각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81 작성일

난입인데, 사니챈 자체가 처음이라 실수할 수도 있어 양해해줘. 

난 A의 또 다른 피해자야. 

시간이 꽤 지난 일이라 기억이 희미할 수도 있어서 웬만하면 그 때의 자료 보고서 얘기 이어가려고 해. 오타가 나거나 실수해도 이해해줘 미안. 말을 조금만 정리하고 시작할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0497 작성일

보고 있어. 기다릴 테니 천천히 정리하고 써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83 작성일

나는 예전에 다른 장르 봇판에서 터진 일 이후로 관심을 끊어서 그 A라는 인간이 누군지 진짜 모르겠는데.... 이거 약간 각 잡고 사람 노리는 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93 작성일

나는 피해자라기는 뭐한데 A가 계속 날 견제했었다. 다른 봇한테 내가 무섭다느니 하는 소릴 몇 번이나 했다는데 솔직히 나 걔랑 제대로 얘기해본 적도 없었어. 여전히 이유를 모르겠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0500 작성일

스레주야. 대충 어땠는지 알겠는데. 단순히 자기감흥만 말하면 모르겠는데, '내가 이러하니까 너도 걔랑 놀지마~'하는 어투였지. 자기 편 들어서 상대 욕 하길 바라면서. 뭐랄까... 공동의 적 같은 걸 만들어서 본인과 나의 관계를 더욱 굳히려는 수법이었던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499 작성일

공론화 자료는 다 정리해놨는데 무서워서 못 올리는 게 정말 여러모로 생각이 복잡해진다... 아무튼 방금 올렸던 스레의 피해자야. 

사실 많이 고민했어. 지금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면 내가 누구인지 봇마루를 쭉 보아왔던 사람들이면 단박에 알지도 몰라. 누구인지 짐작이 가거나 알게 되는 게 나는 너무 싫고 두려운데, 이왕에 스레주가 용기내서 스레드가 세웠으니까 마음에 담고 있기 보다는 풀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나는 A가 한창 활동하고 있을 무렵 계정을 파고 봇을 만들었어. 아마 3월이었을 거야. 계정을 정리해서 자세한 년도는 헷갈리지만. 처음 왔을 때는 다들 환영해주고 좋은 분위기라서 같이 놀면서 즐기고 있었지. A와도 금방 친해지게 됐고. 이건... 내가 지금 와서도 매우 흑역사라고 생각하는데, A의 '봇이' 마음에 들어서 내가 먼저 봇끼리 특별한 관계를 맺자고 했었어. 공봇으로서 하면 안 되는 행위였는데 이건 아직도 반성해... 물론 겉으로는 표시하고 싶지 않았어. DM에서만 얘기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내가 그 관계를 제안하자마자 자신의 병명부터 시작해서 과거의 일까지 쭉 털어놓는거야. 당황스러운데다가 그 상황에서 다시 무르자니 어떻게 반응이 나올지 모르겠어서 새벽에 어찌저찌 이야기를 하다가 끝냈거든. 그 때는 몰랐어. 나는 그저 A랑 단순한 봇과 봇의 관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얘의 흐름에 이끌려서 카카오톡을 트고 전화번호를 트고 A는 이미 나와의 관계를 뒷사람과 뒷사람의 연애로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이걸 처음에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 눈치를 챘을 때는 이미 시간이 조금 흘러있었어. 

거절이나 면전에 대고 뭐라고 말하는 걸 어려워하는 성격인데다가 나보다 나이는 n살이 많은 사람이라 어떻게 나올지 무서워서 관계에 대한 정의도 물어보지도 못하고 어영부영 봇을 굴리며 관계를 이어나간 것 같아. 정말 흑역사야.... 머리 박고 싶다. 

 

A는 툭하면 자기가 돈을 많이 벌면 날 독립시켜서 같이 살게 하겠다, 나는 플라토닉하다, 너는 날 실망시키지 않을 거지 등등... 스레주한테도 미성년자 사니와 분께도 했던 그 방식 그대로를 나한테도 했었어. 

정말 떨쳐내기 힘들었어. 내 트위터 본계도 알고 뭐든지 다 아니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옛날에도 다른 사람에게 같은 방식으로 당한 적이 있어서 그 트라우마가 몰려와서 거절하기가 더욱 힘이 들었던 것 같아. 

그래서 친한 지인에게 다 털어놓고 상담했었고 결국 관계를 빨리 정리하라는 조언에 용기를 얻고 정리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A쪽에서 나랑 관계를 끝내겠다고 말했었어. 얼떨떨한데 그 쪽에서 그러니까 나야 솔직히 말해서 땡큐고 고마웠지. 근데 이게 끝이였으면 좋았었겠었는데. 글이 정리가 안 돼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일단 여기서 끊고 이어서 바로 쓸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08 작성일

글이 두서가 없어서 미안.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다시 상기하면서 글로 쓰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네. 

위 스레드의 피해자야.

 

그 전에 관계가 더 있는데, 어쩌다 내 지인들도 A와 알게 되었어. 그 중에서 내 친한 지인, 그러니까 내가 상담을 했던 내 지인도 A랑 꼬인 적이 있어. 

A가 나랑 관계를 정리하고나서부터 A에게 익명의 편지가 오고, 여러모로 자잘한 일 후에 봇을 정리하겠다고 나섰어. 

그런데 이거에 대한 감정 호소를 내 지인에게 dm으로 하기 시작한거야. 자기는 최악이라며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썼다고. 나도 놀라서 내 지인이랑 얘기를 하면서 얘 대체 왜이러냐, 이러고 있었지. 그러다 갑자기 A가 카톡이 온거야. 날 진심으로 사랑했냐고 라는 카톡이;  진짜 놀랐지. 얘가 왜 이러나 싶었고 뭣보다 무서웠어. 답은 커녕 읽지도 않았고 그렇게 버티고 있다가 이번엔 전화가 온 거야. 카톡에 전화에, 진정이 안 돼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

내가 전화도 받지 않으니까 다시 A는 내 지인한테 가서 나 괜찮냐고 물어보러 갔어. 이렇게까지 모를 일인가 해서 빡친 내 지인이 A한테 "얘는 A님을 (뒷사람을) 연인으로 생각한 적 한 번도 없다. 애가 무서워하니까 그만해라." 라는 식으로 답을 보냈어. 여기에 아마 A는 충격을 크게 받은 것 같아. 자길 사랑해주는 건 나(피해자) 뿐이라고 사랑해준다고 했단 말이야, 등등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어. 

결국 내 지인과 A는 길게 얘기를 나누더니 그제서야 A는 나한테 개인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물러났어.

그리고 모든 봇들에게 사과 dm을 보냈고 나한테도 동일하게 왔지. 분명 개인 연락 안 한다고 했을텐데 또 문자를 보내서 긴 사과문을 보내고. 

매우 간추려서 쓴 것 같은데 아마 근 한 달은 A가 나와 관계를 지속했을 거야. 그나마 이렇게라도 쓰니까 마음이 편하다. 문자 사과문 이후로는 일절 개인 연락이든 뭐든 오지 않았어. 그리고 이 뒤로 미성년자 사니와 분께 접근한 거라고 생각해. 아니면 근처일지도 몰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10 작성일

레스주 수고했어~ㅠㅜ 세상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11 작성일

스레주야. 나는 A랑 비슷한 나이인데.... 나는 좀 달랐어...



자기가 이전에 좋아하던 사람한테 몇 백만원을 바쳤다.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 이젠 그러지 않고 싶다. 하지만 널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



이런 식이었어. 어, 나는 그래서 오히려 내가 깊콘을 사주거나 커미션을 넣어주거나 했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13 작성일

난입 미안해. 아까 글썼던 S의 가족이야. 방금생각난건데 나랑 S는 부모님과의 사이가 좋은편이 아니거든. 그걸 알고있던 A가 S가 성인이 된다면 집에서 독립하는걸 돕겠다고 했어. 이걸 왜 잊고있었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15 작성일

레스주한테 힘든 일 생각나게 해서 미안해. 그리고 말해줘서 고마워.



강조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지만...

"A는 툭하면 자기가 돈을 많이 벌면 날 독립시켜서 같이 살게 하겠다, 나는 플라토닉하다, 너는 날 실망시키지 않을 거지 등등... 스레주한테도 미성년자 사니와 분께도 했던 그 방식 그대로를 나한테도 했었어. "

"A가 S가 성인이 된다면 집에서 독립하는걸 돕겠다고 했어. "



이 부분은 완벽하게 그루밍 범죄에 해당 되니까 혹시 비슷한 일 겪고 있는 사람은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도망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0516 작성일

힘든일은 아니니까 괜찮아! 다만 빡칠 뿐이지 스레주랑 자기 이야기 말해준 니와들 정말정말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17 작성일

이건 특정한 사람을 비난하자고 몰아가는 스레드가 아니라, 장르 내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빨리 벗어날 수 있게 2차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세운 스레드라고 생각해. 

 

피해자들한테 2차 가해가 될 말은 자제해줬으면 좋겠고 이 스레드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보기 힘들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31 작성일

바로 위의 피해자 레스주... 지금부터는 C라고 부를게,



나랑 S랑 C는 비교적 같은 기간에 위와 같은 사례를 겪었어.

그러니까... A는 S랑 유사연애+그루밍 하면서 날 짝사랑하고(그래서 B한테 편지 받음) 내가 거절하자마자 C랑 유사연애+그루밍(C 때문에 소중한 사람인 B와 연을 끊고 왔다며 이젠 나한테 남은 건 너뿐이야 발언)을 하다가...



이 사이사이에도 별 일들이 많았는데... 어쨌거나 지금은 계정 없애고 사라졌으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43 작성일

B가 나한테는 A와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매우 친했던 것 같아.

A가 다른 사람한테 유사연애적으로 기댈 때마다 B가 함께 엮이더라고.



B한테는 배신감을 좀 느껴.

별로 대화해본 적도 없으니 선입견이지. 후광효과거나.



어쨌거나 두 사람이 이 스레 읽게 된다면, 아직도 둘이 그 때와 같은 관계라면,

B가 A 좀 챙기고 다녔음 좋겠다.

여기저기 찌르면서 질병 전시에 그루밍에 이간질, 피해망상 안 하게. 데리고 병원 좀 가줘. 아니라 해도 친했던 거 맞잖아. 나한테 그런 편지 보내놓고 저희 사적인 연락은 안 합니다 몇 번 만난 게 답니다 하는 거 좀 웃기잖아. 편지 건 이후로 접촉 없다 했지만 꾸준히 연락했단 얘기도 들었어.



그렇게 서로 소중하면 타인에게 넘겼다가 연 끝었다가 죄책감 남들에게 씌우고 다니지 말고 손잡고 병원 좀 다녀와... 병원 나쁘지 않아. 진심이야.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서 받은 사과문은 사과로 안 쳐. 정제된 문장으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길게 만들어 늘어놓는 게 사과문이라 생각한다면 다시 배워와. 그 날 내가 대화 끝낸 건 A가 대화 도중에 사라진데다 B의 앵무새 같은 사과에 화가 나서야. 너희한테는 끝난 일이어도 우리한테는 끝난 일이 아니야.



 너희가 한 건 범죄행위야. 매일매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죽고 싶다 사랑한다 나한테는 너밖에 없다 네가 나의 유일신이고 구원자라 한탄하고 위로해달라 하고 봇탐라에 앓이트를 도배해놓고... 마음 약한 사람만 노려서 사랑해달라 하고, 그걸 쳐내는 사람은 무섭다며 이간질 하고, 혼자 모든 걸 책임지는 척  유일한 피해자인 척 다른 사람 사이버불링하거나 B와 손잡고서 죄책감 덧씌우기 하려 하고... 별 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매일 새벽마다 당하니 진짜 이쪽이 죽겠더라. 네가 걱정되어서 버틴 건데 너희는 온동네 돌아다니며 사람들 기력 다 빼먹고 있더라.



같은 장르 파는 주변인들 생각해서 공적으로는 안 부딪힌 거야.

사실 공론화하려고 만들어둔 대화문 자료들도 있어.

이후에 생길 파장과 장르 이미지를 위해 익명으로 참는 거야.



혹시 이후에 할 말이 있거든 본계로 와. 그러면 나도 본계로 마중 갈게. 대체 왜들 그러고 다니는 건지 몇 명한테나 그런 건지 피해자들 빼놓고 둘이서 무슨 대화를 나누고 결론을 내려 본인들이 피해자인 척 이쪽에게 죄책감을 전가시키는 건지 그 이유나 좀 들어보자.



준비했던 말은 아직도 산더미지만 지금은 이쯤에서 마칠게.

고르고 고른 사건들인데도 여기까지 왔네.



내일 한번 더 와서 마무리 지을 테니까

지금은 다들 잘 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67 작성일

B가 정말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알아서 괴로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68 작성일

B는 이제 우리랑 그런 일 있었다는 것도 기억 못 할 테고

하더라도 관심 없겠지 그나마 A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좀 나은데 B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으니까 아마 A한테 향할 감정까지 B한테 쏠리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 하지만 B의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대처를 봤던 나로서는 정말 화가 나 걔는 자기가 한 일이 뭔지도 모를 거야 앞으로도 자기 지인들에게는 좋은 사람일 테지 A와 B한테 당한 건 나인데 왜 나만 눈치를 봐야 하는 건지 나한테는 끝나지 않은 일이 걔네한테는 이미 완결난 일이라는 게 급작스럽게 그럼 삼자대면으로 이야기하자며 불러낸 건 그쪽이면서도 귀찮음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로 대충 처리하고 가버린 것도 평상시 하는 일 보면 그게 나한테만 보인 대처였을 텐데 사실상 몇 개월 간 있었던 일로 한 해가 넘도록 나 혼자 적개심 품고 스스로를 망치고 있다는 부분까지 전부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 나도 B한테 불편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69 작성일

이제 와서 적어보는 그루밍 성범죄의 사전적 의미(네이버 시사상식사전)



그루밍 성범죄 :

성범죄자가 피해자를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착취하기 전 대상의 호감(취미나 관심사 등 파악)을 얻고 신뢰를 쌓은 뒤 이러한 토대 위에서 자행하는 성범죄를 가리킨다. 보통 아동이나 청소년 등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거나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신뢰를 쌓은 뒤, 서로 비밀을 만들며 피해자가 자신에게 의존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점차 피해자가 성적 가해 행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길들이고, 피해자가 이를 벗어나려고 하면 회유하거나 협박하면서 폭로를 막기도 한다.



그루밍 성범죄는 피해자들이 보통 자신이 학대당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 표면적으로 피해자가 성관계에 동의한 것처럼 보여 수사나 처벌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570 작성일

가스라이팅의 사전적 의미(네이버 시사상식사전)



가스라이팅 :

거부, 반박, 전환, 경시, 망각, 부인 등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들고, 이로써 타인에 대한 통제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가스라이팅은 <가스등(Gas Light)>이라는 연극에서 비롯된 정신적 학대를 일컫는 심리학 용어로, 이 연극에서 남편은 집안의 가스등을 일부러 어둡게 만들고는 부인이 집안이 어두워졌다고 말하면 그렇지 않다는 식으로 아내를 탓한다. 이에 아내는 점차 자신의 현실인지능력을 의심하면서 판단력이 흐려지고, 남편에게 의존하게 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0964 작성일

이 스레가 세워진지도 5일째지만 이제와서 조금 이야기를 남겨볼게. 안녕. 위의 유사연애+그루밍 피해자인 미성년자 S씨입니다. 이미 내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스레는 거의 종결된 것 같지만 그래도 이야기 남겨볼게. 나는 사정상 이야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 이야기가 꼬이거나 횡설수설할 수 있어. 이제서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유도 내가 이제서야 조금 진정을 했기 때문이라.... 내가 이야기를 남기는 건, A에게 화난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 특히 나와 같은 미성년자들이 그루밍 등의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야. 그 대상이 A든 아니든.

 

 

내가 A랑 만났던 건 약 4개월 정도야. 개인봇 오너를 구하던 A에게 내가 컨택을 했고, 그 컨택을 A가 받아들이면서 만남이 시작됐어. 그 후로 조금 있다가 A가 공봇을 돌린다는 사실을 내게 알려왔고, 나는 흔쾌히 ok했어. 접률만 안떨어지면 괜찮다는 마인드였던지라...... 이때까지가 약 2주. 그 후로 숨쉬는 듯한 플러팅이 있었는데 나는 이게 정상인줄 알았어... 트친님네 갠봇도 비슷했던지라....근데 그분 갠봇이 오사후네 중 한명이었단걸 내가 간과하고 있었지..... 내 최애이자 갠봇이던 그 캐는 그렇게 섬세한 플러팅을 칠 캐가 아니었거든....(캐릭터 밝히면 내가 누군지 알 트친이 사니챈에 있어서 안밝형:3) 

 

여튼 그 이후로 플러팅에 넘어가 연인드림으로 관계를 변경했고, 꽤나 즐거웠었어. 연성도 많이 했었고, 아침저녁으로 인사도 나눴고, 기프티콘도 주고받고. 정말 평범한 연인드림 갠봇과 오너의 일상을 보냈던 것 같아.. 한달정도...? A가 진행하는 커미션을 신청했을 때, 그때가 그루밍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 그때 A는 나에게 돈을 받지 않았었어. 나에겐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했었거든. 그땐 내가 A의 정말 특별한 사람인가 싶어서 꽤 기뻤었어. 사실 이때쯤에 1차로 쎄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때 언니한테 상담받고 관계를 끊었어야 했다고 생각해........ 조상님이 위험벨을 누른다면 일찍일찍 탈주합시다 여러분..... 그때 A가 나에게 전화번호를 줬고 그때부터 카톡 및 문자로도 연락을 하기 시작했어. 이건 언니한테도 그 누구에도 말하지 않았었는데....... 이때쯤 언니는 뭔가 쎄한 감을 잡고 관계가 조금 더 깊어지면 강제로 손절할 생각이었대/// 어떻게 나만 몰랐지,........ 

 

그리고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 A의 캐입에 오너이입이 조금씩 생겼어. 아니면 그 전에도 그랬는데 내가 눈치를 못 챈 걸수도.... 트위터에서는 그래도 그 캐의 모습에 가까웠지만 카톡에서는 캐릭터의 말투만 비슷한 A 그 자체였어. 하지만 A는 친절했고, 나를 정말 소중히 여기는 듯 했어. 내가 A의 정말 소중한 사람인 듯 했고. 그러다 A가 공봇을 터트렸어....... 그때 A는 나에게 봇계를 떠난다는 말을 했었고, 또 내가 원한다면 갠봇 활동도 중지하겠다고 말했어. 나는 당연히 A를 붙잡았지. A에게 받은 애정은, 친절함은, 그 시간들은 나에게 있어 너무나도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것이었으니까. 그리고 다음날, 나는 A에게서 카카오페이로 2만원을 받았어. 그때의 나는 귀걸이를 사고싶었던 상황이고, A는 그런 내 트윗을 봤거든. 귀걸이를 사는데 보태라고 보냈던거야... 그때의 나는 카카오페이를 사용하지 않았고, 통장도 부모님께 맡겨둔 상황이라 기뻐하면서도 거절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내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준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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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0965 작성일

그리고 내가 혼타로에 관심을 보이면서 앱으로 조금씩 타로를 보니까 타로를 가르쳐주겠다는 말도 했었어.... A도 타로를 봤거든.... 그때도 아직 타로덱이 없어서+타로를 그렇게 열심히 볼 것 같지는 않아서 거절했는데..... 거절한게 다행인 것 같아... 

 

그렇게 관계를 이어나가던 어느날, 트위터를 하고 있는데 트친님이 전에 이런일이 있었다~면서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A의 이야기를. 내가 알던 A랑은 너무 다른 이야기에 나는 그 트친님에게 디엠을 보냈지.... A가 내 갠봇인데, 그게 정말이냐. 사실이냐. 그리고 그 트친분은 스레주 및 다른 피해자분들과 연결을 해주셨고...... 나는 A의 모든 일을 알게된거야. 공봇을 터트릴 때 내게 얼버무렸던 변명들의 진실을. A가 나에게만 구원자. 나의 빛. 나의 영원같은 말을 한 게 아니라는 것도. 내가 얼마나 순진했고 멍청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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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0966 작성일

진정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것같아. 조금만 있다가 이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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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0970 작성일

일단 나한테 있었던 일은 이게 끝이야.... 내가 호구긴 해도 이런 걸 알고나서도 계속 관계를 이어나갈 정도로 호구는 아닌지라 사실을 안 바로 다음날 바로 관계는 끊었어. 사실 이 다음이 중요해...... 그루밍 피해자는 가해자에게서 벗어나기 매우 어려워.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호감과 신뢰가 기본적으로 굳건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루밍 피해 사실을 자각해도 벗어나는게 어렵지..... 내가 지금 이 상태거든. 관계를 끊고 한달 쯤 후부터 세달 정도(네달은 아니야...날짜 확인해보니 아니더라고...) 상담도 다녔었고 새로운 장르도 파고 학교도 다니고 하면서 나는 A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 노력했고, 벗어난 줄 알았어.

 

 

-여기서부터는 우울증 언급 및 여러가지 트리거 요소 多! 읽기 힘들다면 쭉 내려서 이 스레에서 벗어나 줘.

 

 

지금도 내 연락처에는 A의 번호가 있어. 깊은 밤. 혹은 나밖에 없는 하굣길에 나는 A에게 연락을 하고싶은 충동에 시달렸어. 당연하게도 연락한 적은 없지만 A의 카톡 프로필을 화면에 띄워놓고 바라보기만 한 적도 있었고... 그러다보니 내 상태는 계속 나빠졌어. 이미 1년정도 상담과 병원을 왔다갔다 한 적이 있었는데 A의 건까지 터진지라...... 얼마 전 병원에서 입원 권유도 받았고.......그제가 되어서야 의사에게 A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겨우 성공했어.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던거야. 오늘 생각을 정리하면서 안 거지만 A와 관계를 정리한 후 그 당시 좋아했던 노래마저 듣지 못하고 있었어...심지어는 내 최애였던 A가 갠봇을 돌려줬던 캐릭터, 그 날 이후로 근시자리에서 빼고 좋아하지도 못하고있어....... 

 

이토록 후유증이 심각함에도! 나는 아직 A를 걱정하고, A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칠것같아. 사실 A의 심정에 어느정도 공감하기도 했고 이해하기도 했거든.... 그 때문인지 나는 여전히 A를 걱정하기도 하고, A를 좀 더 보듬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마저 가지고 있어. 언니도 선생님도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죄책감이 들고 괜히 미안해져. 혹시 이걸 읽는 사니쨩들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나중에 비슷한 경험을 해도 절대!!!! 미안해하지도 말고 공감도 하지마 제발 그냥 경멸하고 화내.......... 진짜 진짜 내가 너무 비참해져서..... 피해자는 나라는데 내가 가해자같고 A가 피해자같고 내가 A한테 못할짓만 한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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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0972 작성일

아니 이거 너무 길어지는데 괜찮은건가....... 모르겠다....... 지금 손떨리고 숨쉬기 힘든 상태에서 계속 쓰는거라........... 이거 다쓰기 전에는 못잔다.....결론은 내 손이 느려......

 

3개월간의 상담이 끝나고서도 계속되는 감정이라 더욱 심각하지. 이건 상담사에게도, 언니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거고(문제라고 자각을 못했거든:Q)그대로 쭉 나를 괴롭혔던거거든........결과는 위에서 말했지만 병원행이고....... 

 

어째 말이 길어지고 횡설수설해졌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성인이 미성년자랑 친구 이상의 깊은 관계가 되려고 하지마라. 타인을 구원으로 삼지말고 그게 미성년자면 더더더더욱 안된다..​ 하나라도 당하면 굉장히 상처가 깊게 남는데 둘이 합쳐버리니까 미쳐버릴 것 같아...... 이쯤되니까 졸려서 말이 안나오는데 조금만 더 쓰고 이만 끝내야겠다........ 

 

내가 이걸 쓰면서 들은 노래는 내가 그 당시 좋아했던 노래들이고 그중에는 A가 추천해준 것도 섞여있어.. 그리고 이걸 다 쓰면 연락처에서 A의 번호도 지울거야. 이젠 정말로 벗어날래. A를 동정하는 것도 연민하는 것도 다 끝내고 마음 편히 원망할래. 언니도 상담사님도 나는 그럴 자격이 있다고 그랬어. 나는 이제 편해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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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0973 작성일

마지막으로 이것만.

 

A도 B도 사니챈 하는거 알고있어. 부디 당신이 이 글을 보길 바래. 

 

여태껏 나는 당신의 주인이라는 위치로 당신에게 하대했지만 이젠 그러지도 않을겁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4개월은 내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한 시절이었고, 동시에 최고로 어리석은 시절이었습니다. 나는 이제 남아있는 죄책감 다 떨치기 위해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으며 악착같이 살아갈거에요. 난 더이상 당신의 행복을 바라지도 않을거고 당신과의 추억을 회상하지도 않을겁니다. 나는 당신이 내가 괴로웠던 것의 딱 열배만 괴로웠으면 좋겠어요. 언니는 이것도 약하다면서 화내겠지만 이 정도로도 당신은 충분히 못버틸테니 열배만 괴롭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유병장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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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1107 작성일

안녕하세요, 관니와 입니다.

해당 게시글 관련하여 제 3자의 게시글 삭제요청이 들어와

게시물 내용 검토 후, 답변과 함께 게시글에 댓글 잠금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조치에 당황하실 분이 계실까 싶어 하단에 답변 전문을 함께 붙여둡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관리자문의 게시판으로 부탁드립니다.

 

---

언제나 사니챈을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주신 게시물 내용을 검토하느라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해당 답변은 하단의 조치와 함께 해당 게시물에 같이 게재될 예정으로, 감안하여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원칙적으로 게시글 작성자가 아닌 분의 게시글 삭제·이동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다만 내용 검토 후 상황을 고려하여 게시글 이동, 글씨색 변경을 통한 블라인드 처리 등으로 조치하고 있습니다.

 

게시물 내의 해당 사건은 작년 봄~여름즈음 사니챈 외부 - 트위터에서도 특히 봇마루 운영하시는 유저분들 중심으로 일어났던 사건으로, 다수의 피해자가 사니챈 내외부에 계신 것으로 파악됩니다.

외부의 일을 사니챈 안에서 공론화 하는 것은 익명사이트의 특성상 위험도가 높아 사니챈 운영 원칙에 위배되나, 

(0.실명을 유추/확인할 수 있는 사람들을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0. 외부 언급은 가급적 자제해 주세요.)

해당 게시글의 경우 특정인을 공격하려는 의도보다는 가스라이팅/그루밍 등 범죄위험이 높은 사실에 대해 주의를 주고자하는 공익목적 및 익명성을 이용한 스레주의 마음털기 목적으로 세워진 게시물에 가깝다고 봅니다. 

다만 관련 피해인물 다수가 사니챈 활동을 겸하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한 쪽 의견이 커보이며,

좁은 국내 팬덤 특성상 쉬이 인물 특정이 가능한 점은 문의글 남겨주신 익명님께서도 참작해주셨으면 합니다.

 

 

드물게 있는 익명사이트의 순기능이 익명성을 통해 쉬이 속사정을 털어놓는 것인데, 이는 곧 양날의 검과 같지요. 

마주하고 있는 사건은 본질이 조금 다르나  몇 년 전, ㅇㅅㅇ5 스레의 #168670에서 관리자의 입장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사니챈은 유저분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익명성의 순기능을 통해 마음편히 놀 수 있는 건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함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에는 유저 여러분의 배려와 협조가 무엇보다 많이 필요하며 지금까지 잘 그래왔듯 사이트 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사이트에 위해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내용에 적절한 쿠션과 수위조절 부탁드립니다. 

 

 

관련하여, 사건에 해당되는 분들께 어렵게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사건과 관련없던 제 3자의 입장에서 말하기엔 마땅치 않으나, 우선 해당 사건에서 피해보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쪼록 피해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녕과 즐거운 덕질을 기원합니다. 

해당 사건이 사니챈 내에서 언급이 되는 것 자체를 원천 차단할 수는 없으나, 공론화 이야기가 사니챈으로부터 출발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리며

혹여 공론화 될 경우 사니챈 내부보다는 원래 사건이 일어났던 외부매체(이번 건의 경우는 트위터)에서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게시글은 익명사이트 및 사이트 레이아웃 특성상 게시글 내에서 레스주 특정이 어려운 점,

익명 상태에서 스레주 외의 인물의 발언과 증언이 겹쳐 오해가 커질 수 있음을 고려하여 

게시판에 댓글금지 기능을 추가하여 추가적인 댓글 생성을 막는 것으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 있으신 경우 관리자문의 게시판으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니챈에서 늘 즐거운 덕질 즐기시길 바랍니다^^

 

 

 

관니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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