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츠 구현에 빠져있는데 > 자유게시판

안녕... 해외니와라 오비츠로이드라는 것 자체가 주변에 거의 알려지지 않아 슬픈 나니와를 불렀니... ㅠㅠㅠ 바느질은 망손이고 힘들게 얻은(...?) 내 새끼는 귀해서 어떻게든 옷을 사보려 했지만 일년이 넘도록 맞는 옷 파는 곳을 못 찾아서 결국 어느날 새벽 내 손으로 조물조물 야매 자켓을 하나 만들어주고 대략 허리 사이즈 맞는 인형 바지 하나 구해다 길이 맞춰주던 시절이 있었지ㅋㅋㅋㅋ



그래도 이제는 오비츠가 좀 더 알려지게 되면서 중국이나 태국 같은데서 옷 만들어 파는 장인들이 많이 생겼더라고. 난 대개 etsy나 이베이, 그리고 큰맘 먹고 살때는 parabox라는 일본 사이트를 통해 아이들 옷 한 두 벌씩 구입하는데 아마 한국에는 수주해주는데가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ㅇ0ㅇ)9 사니쨩도 어서 마음에 드는 아이들 꼬까옷 찾길 바랄게! 사니쨩 화이팅!

나니와는 타오바오(중국)에서 사거나 수주(한국)로 구했어 

나는 니니멀이랑 모모캐롯에서 가끔 사고 내가 직접 만들어줌

정복이랑 내번복은 타오바오...

일반옷은 국내에서 사거나 내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