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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챈 연성추천해줄 니와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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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0건 작성일 19-07-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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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회물이나 2ch 좋아해!!!!! 요즘에 사니챈에서 볼게 없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47 작성일

볼게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다른 연성주들이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48 작성일

연성판 들어가서 게시판 분류별로 올라온 글 차례대로 읽으면 됨. 다 명작이고 걸작인데 저 중에서 일부만 골라서 추천하라니 무리야′_`

읽을 게 없다면 그건 사니쨩이 사챈 연성을 다 읽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럼 사니쨩의 최애컾으로 연성을 해보는 것도 재미 쏠쏠할거야. 연성판 외에도 도검 덕질판도 엄청 재밌고 아님 잡담판 1판부터 정주행 해도 깨알같은 썰들이 숨어있어서 재미있어. 난 사챈 열린 첫날부터 상주하고 있는데 그래도 잡담판 정주행이 너무 재밌어. 그러고도 혹시 심심하다면 유머판 잊지 말아줘^ㅅ^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49 작성일

음.... 먹을 게 없다면 직접 만들어 먹는 건 어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54 작성일

다 볼만한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55 작성일

이 스레 플로우 무슨 일이야ㅋㅋㅋㅋ 읽을 게 없다는 말이 연성판에 있는 연성들 다 별로다 라는 말하고 동음이의어야?ㅋㅋㅋㅋ 걍 취향 안 맞아서 읽을 게 없을 수도 있는거 아냐? 스레주가 요즘 연성판에 있는 연성들 수준 낮아서 못 읽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읽을 게 없으니 추천해달라고 한건데 왜들 이렇게 예민하고 까칠하게 반응하는지 나니와는 모르겠다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60 작성일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난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 충분히 나올법 하게 말했다고 생각해... 생각하는걸 제대로 다 써도 오독하는 사람 나오기 쉬우니까...

하이큐의 카게야마나 페이트시리즈의 카르나가 괜히 재앙의 주둥아리라고 불리는게 아니니까..

+나도 스레주가 사니챈 연성 볼거 없다는게 사니챈 연성 재미 없다는 뜻은 아니라곤 생각함 그렇게 생각했으면 연성 추천해달라고도 안했겠지..′_` 다만 앞뒤 말이 너무 생략된 상태라 읽는 사람 기분이나 겪은 사건에 따라 안좋은 방향으로 읽히기 쉬워보여′_`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70 작성일

레스주임. 하이큐나 페이트는 관심사가 아니라 너니와가 예로 들어준 캐릭터들의 얘기는 잘 모르겠네ㅠㅠ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데 상대방이 아 라고 했는지 어 라고 했는지 불분명하다면 일단 아 라고 했는지 어 라고 했는지 한번 더 물어봐서 확인하는게 맞지 않을까? 스레주가 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 확정하지 못했다면 나는 상식적으로 한번쯤 더 스레주한테 물어봤어야 했다고 생각해. 본문은 연성판 연성들이 다 별로라 읽을 게 없다고 하는거야 아니면 본인 취향에 맞는 게 없어서 없다고 하는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야ㅇㅇ



하지만 위의 레스들 중 일부는 자기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을 토대로 그게 진실이라고 단정짓고 스레주를 비꼬고 몰아 세우고 있잖아. 그게 사실인지 확인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말이야ㅋㅋ 난 이건 그냥 스레주를 비난하고 싶은거지 스레주랑 대화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사챈이 사니와들이 모여서 대화하는 익싸지 서로 눈가리고 비난하는 익싸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런 플로우를 사챈에서 보고싶지 않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74 작성일

난입인데, 애초에 오해할 만한 말을 한 게 실수 아니었을까? 스레주가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고 해도 말이야. 오해할 만한 말을 듣고 오해한 사람들에게 왜 멋대로 오해하냐며 예민하게 구는 건 레스주 같은데. 그리고 레스주는 저 위 레스들 중 뭘 보고 예민하고 까칠하다고 표현한 걸까? 본인 레스가 가장 까칠해보이는 것 같은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78 작성일

'애초에 오해할만 한 말을 한게 실수'라는 말은 오해할만 한 말을 했다면 진위여부를 가리지 않고 무작정 비난해도 된다는 뜻이야? 나는 위 레스들 중 일부가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스레주를 비난했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윗 레스를 작성했어.



그리고 너니와 말과 3번째 레스주가 달아준 레스 보고 위 레스들 중에 스레주를 비꼬려는 의도가 없었던 레스도 있었다는 걸 지금 알았어. 나는 비꼼성 어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면 내가 혼자서 곡해해서 듣고 시비건거니까 100% 내 잘못이야. 기분 상했다면 너니와한테도(+둥글게 레스 달아준 윗레스 사니쨩도) 정말 미안해. 아래 쓴 것 처럼 까칠하게 말하지 말라는 레스를 쓰면서 정작 내가 가장 까칠하게 생각하고 있었나봐. 다음부턴 좀 더 여러번 생각하고 둥글게 레스 달도록 할게. 다시 한번 미안해. (기분좋게 사챈 들어왔다 까칠한 레스 보고 기분 상했을 여러 사니와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64 작성일

나도 윗니와 말에 동의합니다.. 같은 말이더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법이니까 조심해서 말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67 작성일

스레주는 그냥 자기 취향에 맞는 연성을 못 찾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글 올린 것뿐이고, 나도 딱히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러이러한 취향 연성 찾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거랑 별 설명 없이 '볼 게 없다'라고 표현하는 건 스레주나 레스주 생각보다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도 생각해. 아마 그냥 후회물이나 2ch 글 좋아하는데 연성 찾기 어려워서 추천해달라고 했으면 이런 플로우는 안 나타났을 것 같아.

 

레스 단 사니쨩들도 딱히 스레주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려는 건 아니고, 감정이 상해서 갈등으로 번지기 전에 막고 싶은 의도였다고 생각해. 즐겁자고 하는 덕질이고, 기왕이면 서로 말조심해서 감정 상하는 일 없이 재밌게 놀면 좋잖아.

 

별거 아닌 말 한 마디에 돌아온 반응이 떨떠름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사니쨩들 의견도 참고하면 어떨까 싶어. 난 스레주랑 레스주랑 함께 여기서 도검덕질 오래오래 즐겁게 하면 좋겠거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73 작성일

안녕하세요. 3번째 레스주에요.

저는 그저 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찾을 수 없다면 직접 써보는 것은 어떤지 한번 물어본 것뿐인데 이런 반응이 와서 좀 놀랐어요.

다음부터는 좀 더 세심하게 쓰도록 할게요.

죄송해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75 작성일

난입인데 사니쨩이 사과할 일은 아닌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6477 작성일

이 타래 레스주입니다.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정말 레스주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까칠하게 굴지 말라고 써놓고 정작 제일 까칠한 눈으로 보고 있었나봐ㅠㅠ 기분 상했다면 정말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게. 나도 다음부터는 좀 더 세심하게 보고 레스 쓰도록 할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56 작성일

나니와는 후회물을 보지 않아서.... 대신 사챈 연성 추천하는 스레를 슬쩍 두고가겠습니다

http://42ch.kr/bbs/board.php?bo_table=touken_duck&wr_id=10773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61 작성일

예전에 봤던 후회물 연성 중에 '그 혼마루에는'이라는 연성 있었는데 완결 났고 재밌게 읽었다! 스레주는 이미 읽었으려나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69 작성일

꽤 전에 완결된 연성이지만 '한때는 꿈에'라는 연성 정말 좋은 후회물이었다! 아와타구치 버전 코테츠 버전도 따로 있는데 다 재미있어!

그런데 읽을 게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소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482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516 작성일

스레주가 상처 받았을까봐 걱정되네. 나니와도 사니챈 연성 거의 다 읽어서 재탕삼탕 하는 처지라 스레주 맘이 이해 돼. 너무 마음 쓰지 말고 훌훌 털길 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6545 작성일

다 끝난 일에 말 얹는 것도 좀 그렇지만... 스레주랑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적이 있어서 참견을 하게 되네... 어떤 스레를 올렸더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확실하지 않을 어떤 상황 같은 거에 대해 지적 레스가 달린 적... 난 괜찮았지만 스레주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강한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겠구나 싶겠지만 여린 사람이라면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몰아세웠다고 하기엔 좀 어렵지만 내가 잘못했나 하고 놀랄 수 있지 않을까 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의도는 좋지만... 뭐라고 해야 하나 스레주의 말은 요즘 자주 올라오는 연성들은 취향이 아닌가보다 하고 넘길만한 정도의 말이 아니었을까해 뭐 일단 그런 레스를 초기에 다는 건 초치는 일이니까...

내가 전에 레스였나 스레였나 세웠더니 자고 일어난 사이에 쌈판이 되었더라고 기분도 상하고 내가 잘못했나 싶기도 해서 한동안 사니챈 안 들어왔었는데 그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지적 할거라면 편하게 해줘

+이런 식으로 가볍게 지적 들어온적도 있고 쌈판 된 것도 있어서 위는 괜찮았다고 아래는 기분 상했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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