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사니와를]오컬트 관심있는 사니쨩들 있어?[겸직중입니다] > 자유게시판

나니와 n년째 애기타로리더... 카드를 공부하고 있지만 도대체가 교황 카드가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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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레가 있었구나 대박 ㅇ0ㅇ 에클렉틱 위칸이야! 

나!! 나 관심은 있는데 뭐부터 해볼지 모르겠어서... 그냥 가끔 알아보는 정도지만 재밌어 ㅋㅋㅋ 

+맞아 생각나서 써놓는데 타로 하고 있고 가끔 예지몽 꾸거나 영적인거 볼때도 있어서 조용히 못본척하고 지나간다!!! 영적인거는 귀신..?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너니와도? 나도

나는 심지어 귀신본거 말했다가 엄마한테 절에 끌려가서 부적받아왔엌ㅋㅋ 예지몽도 가끔 꿨쟝.....

나니와는 집안 종교가 불교라서 절에 같이 가는데 그러다 보니 귀신 보는 눈이 조금 열려 있나봐 ㅋㅋㅋ 창조주는 잘 못보는데 나니와가 기가 좀 허해서... 그래도 착한 귀신들 많아서 별로 무섭지는 않았다!! 부적이라니 ㅋㅋㅋㅋ 예지몽도 가끔 꾸기는 하는데 대체 언제 일어나지 싶을 정도로 막연하게 잊을 정도가 되면 일어나더라 ㅎㅎ

하모니어스 덱 쓰는 니와들 많이 있는 거 같은데 내가 언뜻 보기로는 하모니어스 덱에 그려진 꽃들이 전부 다는 아니지만 여하튼 카드랑 뜻이 안 맞는 게 있대. 제조사에 문의해보니 카드에 꽃말은 염두에 두지 않고 그렸다는 답을 받았다고 쓴 글을 본 적이 있어. 확실치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기에 끄적이고 갈게.

아 정말? 주위에 하모니어스 쓰는 사람 있는데 꽃 보고 꽃말 매치하려고 힘내보던데 얘기해줘야겠다. 고마워!

꽃말이나 꽃 공부를 하는 분이라면 보태니컬 카드도 잘 쓰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야!

오늘 보름달이야! 의식 하거나 보름달 에너지 필요한 오컬트 니와들 참고 ㅇ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