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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마루 꿈을 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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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작성일 19-07-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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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친한 언니네 집? 혼마루? 에 가서 자게 됐는데 그 집이 영적으로... 조금 위험하다? 신들이 들어오기 쉬운 느낌. (츠쿠모가미도 신이지만!)
어쨌든 그 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깨서 화장실을 가려는데 언니가 나 깬거 어떻게 알고 와서는 손 잡고 가야하고 중간에 절대 놓으면 안된다고 하고 화장실을 갔거든. 근데 화장실이 좀 멀었어,, 졸리기도 하고 하니까 중간에 휘청거려서 손을 실수로 놓쳤는데 놓치고 눈을 깜빡하니까 장소가 바뀐거야 근데 꿈에선 그런게 있잖아... 모르는 거라도 그게 뭔지 느낌이 오는거 그래서 바뀐 장소가 오니마루 신역이란 걸 알았지........ 뒤돌아보니까 오니마루가 있길래 뭐하는 짓이냐고 했더니 걔가 나한테 훅 다가와서는 내 머리카락 만지면서 처음 봤을때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계속 내 것으로 있으라고 그랬다. 말투가... 좀 오만하고? 진짜 위험한 색기가 흘러넘쳤음.... 키도 컸고... 190대? 머리스타일은 약간 아카시 느낌 눈은 빨간색이었던 것 같아!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9687 작성일

헉ㄱ 예전에 꿈에서 오니마루봤다는 글의 사니와야! 요새 사니와들 사이에 오니마루가 자주 나오네...! 물론 내가 본 오니마루(추정)은 190정돈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먼가 신기하다......이러다 진짜 곧 실장되는거 아닐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59775 작성일

그러니까ㅋㅋㅋㄱ 근데 내가 150센치 밖에 안돼서 원래 그만큼 큰게 아닌데.... 그정도로 커보인 걸 수도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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