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 받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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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2건 작성일 17-09-28 00:14본문
혹시 지금 깨어있는 사니와들 있을까?
자기 전에 리퀘 받아보려고 하는데.. 3~4줄짜리 단문이고, 핫핫하. 3~4줄 이상의 단문이고 5명정도? 받아볼게. 보고 싶은 장면으로 편하게 리퀘줘!
+소재의 제한은 없으니, 편하게 신청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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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136 작성일미카여사니로 달달한 저녁산책! 수줍게 손잡는 그런게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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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4811 작성일
하늘이 참 맑기도 하구나.
느긋한 그 목소리에 사니와가 뺨을 붉혔다. 그렇네요.. 구름도 예쁘고, 바람에 흔들리는 풀도 참 어여뻐요. 사니와가 그런 말을 하면 미카즈키가 답하듯이 "정말 그렇구나." 하고는 푸른 도포자락을 들어 입가를 가리곤 하였다. 서로 또 한 마디가 늘었구나. 그것이 참으로 기뻐서. 가린 얼굴 위로 뿌듯한 웃음이 실렸다.
"거기 두 사람, 식사 시간이예요-!"
저 멀리서 호타루마루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사니와와 미카즈키는 몹시도 아쉬웠지만, 서로 티내려하지 않고자 노력하며 함께 천천히 대연회장이 있는 건물로 나아갔다. 한 발짝 떼어낼 때마다 바로 옆에서 흔들리는 저 손이 몹시도 잡고 싶어 속이 조마조마했다. 몇 번이나 손이 움찔거렸지만, 그보다는 남사들이 손 흔드는 곳에 도착하는 것이 더 빨랐다. 미카즈키도 사니와도 어깨가 조금씩 추욱 늘어져선 각자의 자리로 들어가 앉아야 했다.
*
저녁식사 후에도 산책은 이어졌다.
사니와는 제 옆에서 함께 저녁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미카즈키를 보며 고개를 푹 숙였다. 어쩜 좋아, 너무 좋다... 물론 이 시각, 바로 옆에 있던 이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모르는건 바로 두 사람 뿐이었다.
"오오! 저기 주인과 미카즈키가 있구만! 이번에야 말로 내가 가서 두 사람을.."
"그만 둬, 츠루 씨. 두 사람을 또 방해했다간 내가 화낼거야?"
"....알았으니까 제발 내 차에 넣으려던 그것 좀 내려주게. 날 죽일셈인가...?"
뒤에서 들려오는 시끌벅적한 소음에도 두 사람은 마치 이 세상에 단 둘만 존재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귀로 들려오는건 서로의 발소리 뿐. 저벅저벅 걷는 그 발걸음에 속도를 맞춰주고 시선은 똑같이 앞을 향한다. 언젠가 미카즈키와 함께 산책해보고 싶다는 일념에 공을들여 가꾼 정원을 거닐면서 사니와는 이러고 있으니 꼭 사이좋은 부부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도 자꾸 아까 놓쳤던 옆의 손이 신경쓰여서 아주 조금만, 하고 욕심을 부려 아주 조금만 손을 옆으로 향해보았다.
툭.
"음?"
"앗, 미안해요!"
분명 조금만 옆으로 가려던 것인데 어찌된 일인지 미카즈키의 손과 제 손이 부딪혀버렸다. 급히 고개를 돌려보니 어정쩡하게 서로를 향해 뻗던 두 손이 그제야 눈에 들어왔다. 그 위로 미카즈키가 그대로 한 손을 겹치면서 말했다.
"나만 그런 줄 알았건만, 주인 또한 나와 같았구나."
"...저도, 방금 그런 생각을 했는데."
"좋은지고, 좋은지고."
얼굴이 화끈거린다.
사니와는 미카즈키의 어깨에 얼굴을 잠시 묻고서 열기를 식히기로 했다. 물론 그 밑으로 두 손만큼은 꼭 깍지를 껴서 얽혀있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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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153 작성일
ㅣㅅㅇ)......!!!!
포평쥬즈로 포평이가 쥬즈마루앞에서 멋있고 어른스러워보이도록 행동하는 걸 남들은 얘 철들었나? 싶은데 쥬즈는 그런 포평이도 마냥 귀여워하는 거 괜찮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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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5138 작성일
"그런 궂은 일이라면 나에게 맡겨라."
"주인을 곤란하게 하는 짓은 이제 더는 하지 않아."
"이걸 오늘 오후 중으로만 보내면 된다는건가? 그렇다면 내가 하지. 너는 좀 쉬도록 해."
어맛...! 이러다 반하겠어!!
사니와의 외침을 필두로 단도들이 정말 그렇노라고 그 작은 고개를 크게 흔들었다. 그러더니 묵묵히 책상 앞에 앉아 펜을 꺼내든 이를 보며 입을 가렸다. 진중한 은빛 눈동자, 날카로우면서도 깊은 눈매, 집중하는 그 모습에서 우수함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았다.
"히야, 잘생겼다..."
"...대장, 진심이 나와버렸는데 괜찮은거야?"
아츠시가 사니와의 눈 앞으로 손을 드리웠지만 이미 눈은 몽롱하게 풀려있은 뒤였다.
*
요즘들어 오오카네히라가 변했다. 자세한 사정까진 모르겠지만 걸핏하면 큰소리부터 내던 그가 지금은 마치...
"딴 사람 같군."
우구이스마루가 차를 마시다말고 말했다. 옆에 앉아있던 코우세츠도 침묵하에 동의를 표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묵언수행을 할 때마다 매일 새벽, 꼬박꼬박 참석하질 않나, 그곳을 청소할때도 앞장서서 궂은 일은 전부 도맡았던 탓이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오늘은 우리 사요와 대련 연습도 해주시더군요..."
"호오, 그런 일도 있었습니까."
"예. 사요가 많이 기뻐했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하고 코우세츠가 덧붙이자 우구이스마루는 그렇긴 하지만 지켜보는 맛이 떨어졌다며 아쉬워했다. 탁, 하고 찻잔을 내려놓으며 중얼거렸다.
"뭐, 이번엔 또 어떤 바보짓을 하는 걸까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보려고는 하지만."
"글쎼요... 제가 보기에 그는 이미 훌륭하게 성장하신 듯 합니다."
"...장성한 자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이 이런걸까? 심란한 기분이 들어."
"......그런가요."
도란도란. 둘의 대화를 묵묵히 듣고있던 쥬즈마루가 그제야 찻잔을 마루에 내려놓고서 고개를 들었다.
"......"
그런걸까요?
수행이 부족한 몸이지만, 제가 보기엔...
쥬즈마루는 마당가에서 단도들에게 목마를 태워주는 오오카네히라를 빤히 바라보았다. 시선을 느낀걸까? 단도들을 태우고 나무 밑 그늘을 거닐던 그가 돌연 이쪽을 보았다.
"흡!"
"......"
곧바로 휙 돌리는 고개, 머리카락 색 만큼이나 빨갛게 달아오른 귓볼. 쥬즈마루가 조용히 미소지었다.
그래도 제 눈에는 여전히 귀엽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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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90110 작성일
너무 귀여워.... 근데 나도 아무것도 모른 채 포평이가 저러면 분명 반할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반할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즈눈에는 포평이가 힘주고 있는 게 보이겠지만 ㅠㅠ 포평이.. 아침 묵언수행에 혹시 쥬즈마루도 참가하는거야..? 포평이 혹시 쥬즈마루 보려고 가는 거 아니야..? 쥬즈마루가 없어도 쥬즈마루와 가까운 아이들이 묵언수행 참여하면 그 말이 쥬즈마루한테 들어갈까봐...? 잘 보여지게 말해줄까봐 ...? 사니와가 잘못짚은건가요! 아닌기분은 왜일까 포평아! 핫핫핫! 포평이가 쥬즈마루 앞에서 잘 보이려고 철든 척 하는 게 이렇게 귀여워보일 줄은 몰랐어 그냥 가오잡고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본격적으로 이렇게 귀여운 짓 하면 쥬즈마루가 괜히 귀여워 하는 게 아니잖아ㅏㅣㅏ (사니와님이 혼마루의 벽을 부쉈습니다!) 요새 너무 귀여워하는 컾이었는데 ... 이렇게... 귀여운 리퀘 써줘서 넘 고맙고 ㅠㅠㅠㅠㅠ 주머니에 넣고싶은데 안넣어지네! 내가 너무 늦게봐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날씨가 추운데 리퀘주 감기 조심하고 에도성에서 열쇠 한번에 뽑아버려 원샷원킬이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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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157 작성일시나모노로 시나농이 흑심이 다 보이게 잘해주는데도 모노요시는 모르는 척 하는 거 될까요 ㅣ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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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5153 작성일
+흑심이라면 연필에 쓰이는 그 흑심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네, 잘 압니다. |ㅅㅇ*)
모노요시 사다무네. 밝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좋아서 이래저래 혼마루 일원들에게 평이 좋은 남사다. "모노요시 사다무네? 응, 사다쨩과 형제도파검이라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좋은 친구야. 비번일때도 곧잘 도와주러 오기도 하고.. 섬세하다고나 할까? 믿음직 스러워." ...그보다 지금 뭘하는 거야, 시나노군? 설마 촬영중인 건 아니지? 쇼쿠다이키리가 무를 썰다말고 급히 손바닥을 펼쳐서 렌즈앞을 가렸다. "안 돼. 적어도 옷에 주름진 건 펴놓고 촬영하게 해줘."
미안! 오늘 인터뷰할 남사가 많아서 그건 못해주겠어. 시나노 토시로는 급히 카메라만 챙겨서 부엌을 뛰쳐나왔다. 그 뒤로 잠깐 기다리라는 외침이 들려왔지만 그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후로 가장 중요한 인터뷰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카메라를 품에안은 발걸음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와 함께 점차 빨라졌다.
*
"네? 시나노 군을요?"
센베를 집다말고 모노요시가 고개를 갸웃했다. 시나노는 그 모습을 줌인하여 잡으면서도 천연덕스럽게 웃으며 답했다. 누가봐도 자연스러운 어투였다.
"응! 다른 사람들에게도 다 했어. 아와타구치의 하나뿐인 귀동, 이 시나노 토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세히 말해줄 것! 자자, 빨리해줘야 해. 시간 제한이 있거든!"
"네? 갑자기 그래도... 음, 그렇네요. 시나노 군은..."
시나노 군은? 그 말에 절로 침이 꼴깍 삼켜졌다.
"귀동이라고 말하고 다니시지만, 예의도 바르시고 친절하고.. 또 생각해보면 도움도 많이 받았네요! 그러니까, 내번 일때도 와서 도와주시고, 옷 매듭이 잘못 되어 있으면 와서 새로 만들어주시기도 하고, 종종 식사도 챙겨주시고 원정지에서도 길 잃지 않게 꼭 붙어다녀주신다던가.. 또... 아! 어제 목욕탕에서도 도움을 받았네요."
모노요시가 손뼉을 짝 치면서 활짝 웃었다.
"제 손이 닿지 않는 부분도 꼼꼼히 닦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여태까진 그런 곳에서 도움받는게 부끄럽다보니 매번 거절했었는데.. 어제 정말 좋았어요, 시나노 군. 오늘도 부탁해도 될까요?"
"어...? 어어! 물론이지!!"
"와아!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살포시 웃는 미소를 앞두고 시나노는 손에 카메라를 쥐고 있다는 것도 잊고서 급히 머플러를 끌어올려 얼굴의 반을 가렸다. 갑자기 생각나버린 탓이다. 어제 목욕탕에서 눈앞을 가린 수증기와 그 사이로 보였던 달보다도 새하얗던 살결이...
"으악!!!"
"시나노군?! 괜찮아요? 방금 큰 소리가!"
"아, 아냐... 괜찮으니까! 그럼 난 이만 가 볼게. 인터뷰 고마워 모노요시!"
고개를 숙인탓에 머리카락과 머플러로 가려져 표정조차 볼 수 없었지만 시나노는 어깨위로 팔을 붕붕 흔들며 방을 나섰다. 잠시 엎어진 탁상을 한번 묘한 눈길로 보던 모노요시도 고개를 들고서 마주 웃어주었다. '아마 예상대로라면 시나노군은 이대로 형제들이 있는 방안으로 가서 이치고 히토후리에게 저와 있었던 일을 말하고 조언을 받겠죠?' 잠시 후 다시 조용해진 방 안에서 모노요시는 혼자 조용히 중얼거렸다.
"언제쯤이면 그가 아니라 절 찾아올까요? 뭐, 상관없어요. 저에겐 항상 행운이 함께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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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161 작성일미카키요 신청하고싶어요! 카슈가 미카즈키 얼굴을 엄청 좋아해서 이 얼굴로 조르면 뭐든지 해줘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종종 이용해먹는 미카즈키랑 그게 분하면서도 매번 들어줘버리는 카슈 부탁드립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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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176 작성일나도 남기고 갈래! 아카호타로 자신에게 보호자라며 여지를 주지않는 아카시가 싫은 호타루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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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242 작성일아직 받는다면 미카히게 보고싶어(灬ºωº灬)♡ 상황은 할배방앞에 마루..? 같은곳에서 할매 무릎베개받다가..? 할배가 잠들어서 할매가 머리카락 쓰담쓰담 하는 걸 누가 봐버리는걸로...? 。・°°・(ㅜㅁㅜ)・°°・。설명을 못해서 미안해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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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243 작성일
흐으윽 나도 남겨볼게!!!!!
히게> <사니 <히자 (사니쨩이랑 히게키리는 썸타는 중) 로 아직 사니쨩에 대한 자각 없는 히자마루 마음을 싹부터 가볍게 짓눌러버리는 히게키리가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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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245 작성일
앞에 나온건데 또 신청해도 될까? 다른사니와지만..
호리카네로 호리카와가 너무 좋아서 호리카와에게 다가오지말라고하는 카네상이랑 그런 카네상 놀리는 호리카와로 옆에서 눈꼴시려하는 거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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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249 작성일앞에서 읽은 스레주 글이 다 좋아서 나도 신청하려는데 (기웃기웃) 츠루마루가 가슴아프도록 이치고를 짝사랑하는데 이치고도 츠루마루를 좋아했지만 티는 내지 않았던 거 가능할지 (기웃기웃) 이치츠루로! 오네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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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252 작성일ㅣ0ㅠ)o0(스레주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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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587 작성일
|ㅅ`*) ...♥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1295 작성일스레주 {응, 중복되어도 괜찮아! 오히려 여러가지 이야기를 상상해볼 수 있어서 좋아해. 그리고 남겨주는 감상들도 즐겁게 읽고 있어. 다들 정말 고마워!!o*'♡'*)o)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1296 작성일
나도부탁하고싶어!!!
호쵸가 색적! 인처의 느낌 감지! 해서 남사니와랑 호쵸가 남자밖에 없는 혼마루지만 인처를 찾기위해 비밀수사에 들어가는 거 보고싶어 ㅋㅋㅋㅋ 범인은... _(:3ㄱㄴ)_ .. 츠루로 부탁해! 오도로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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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81303 작성일이시카리 된다면 닛카리가 말로 파파에게 져서 엄청 당황하는 거 신청하고싶어 lcㅅ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1308 작성일남겨도 될지 모르겠지만 쇼쿠카센 신청하고싶어요.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나버린 사니와(남자 여자 어디든 괜찮아!)가 부엌에서 키스하는 쇼쿠카센보고 기겁하는 거 보고싶은데 ... 사실 내가 그 사니와가 되고ㅅ 핫 Σ(・ω・|||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1313 작성일
(스레주에게 줄 하트를 한가득 들고 온다) 활격에서 달배에게 고구마 과자 가져가서 티타임 갖는 쟈근여우 귀여웠는데 금방 끝나서 아쉬웠거든 << 느긋하게 다과 즐기면서 혼마루 라이프라든가 전투라든가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달배와 쟈근여우 보고 싶습니다 ㅇㅂ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1482 작성일야겐소우로 첫 데이트날이 보고싶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1489 작성일
미카모노... 칸스토 달배가 막 7-1에서 데려온 모노요시한테 화과자도 물려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말랑한
볼따구 한번씩 찔러도보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럭키쨩은 방긋방긋 웃으면서 달배 품에 꼭 안겨있는 게 보고싶어요 존잘님 ㅇm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1521 작성일소우사니로 틱틱대지만 누구보다 사니쨩을 아끼고 좋아하는 소우자가 보고싶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84907 작성일
아직 끝나지않았다면 야겐, 시나노, 미다레가 현세로 놀러가서 셋이 데이트 하는 거 괜찮을까?
야겐, 시나노가 서로 미다레를 에스코트 해주려고 경쟁하는 걸 지켜보고 싶어서... ㅇ//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0111 작성일헉 ㅈ..저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이와토오시랑 미카즈키랑 여자사니짱이랑 같이 현세에서 식물원 데이트 하는게 보고 싶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1041 작성일
바쁜 현세를 뒤로하고 못쓴 리퀘가 생각나서 장장 2년만에 돌아온 스레주입니다...|ㅅㅇ)::
오늘부터 틈틈이 리퀘 답글할게요. 혹시 기다리신 사니와님들 계시면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또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닷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1042 작성일혹시 신청하고픈 리퀘가 있다면, 이 아래에 리퀘신청 남겨주세요! 2년전 리퀘 답글 후에 순서대로 작성해볼게욥>0<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1044 작성일
헉헉 스레주ㅜㅜ 존버는 승리한다ㅜ
괜찮다면 히자×여사니와(아직 서로 사귀는 사이아님)로 현세에 일이 생겨서 나갔다가 본의아닌 데이트하고 돌아오는거 볼 수 있을까?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1046 작성일
앗 되는걸까!!
히게키리와 우구이스마루와 몇 남사가 주인을 아닌척 길들이려고 했는데 맹한 주인은 전부 못알아들어서 그들의 책략이 전부 별 의미 없어지는 이야기가 보고싶어요(대체
여성이면 좋겠네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1047 작성일놔놔 선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1048 작성일정화 남사니고, 초기도였던 카슈가 부러진후 정화한 혼마루에서 카슈한테 마음 여는게 보고싶엉!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1055 작성일
혼마루가 정전이 나서 막 난리나는 거 보고싶어요...
남사니와가 기척숨길 줄 알아서 이때다 하는 재미로 소리안내고 기척숨기고 어둠속에서 스르륵 사라져서 산죠파 당황하는 거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