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니와들 X같은 선후배 얘기할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최근 공지사항





대학생니와들 X같은 선후배 얘기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작성일 18-06-13 00:28

본문

직장도 괜찮아~  x같았던 애기들
생각날때마다 이해고 공감이고 됬고 걍 털어놓는 판이야

밑에는 내 개인이야기니까 넘겨도 되~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오늘 정말 x같은 같은 과 오빠 때문에
3명한테 털어놓고도 혈압이 나서 올리는거야
내가 3학년 과대표인데 우리과가 미대라서
미대는 각 학년별로 작업하는 과실이 주어져
각 학년 과실과  다른 전공실을 오늘 전체 학년이 다같이 청소해야 했어 우리과는 총 인원이 적고
내가 있는 학년 총 인수가 11명이야 
그런데 이 공지를 저번주도 하고 오늘도 했는데
청소시간에 5명이나 빠진거야ㅂㄷㅂㄷ
이중에  나에게 미리 애기한 사람도 1도 없었고
작품을 치워야되는데 안오고 치워놓은것도 아니어서  화가 났어 사실 그 전에 그 작품을 치워야되는
남학생이 안오길래 그래서 전체톡방에 안오신 사람들 왜 안오신거죠?^^  미리 공지했는데 말도없이 무단으로 빠진건 작품 다 버리라는 거죠^^
이렇게 공격적이게 말했어 화가 많이 나서ㅜㅜ
그런데 그 남학생이 수업이 있는데 수업을 빠지라는 건가요^^이렇게 보내와서 그럼미리 말했어야죠 라고 또 말해서 내가 싸움거는 느낌이었지만
사실 애들중에 그애와 같이 듣는 애가 있는데 수업이 끝났고 같이 들은게 마지막수업인데 수업끝나고 집에갔다는거야 수업도 아니면서 거짓말을 한거지 사실 이것때문에 말을 공격적으로 했는데
또 한명 여학생a한테는 내가 그 여학생 친구b의 책상을 치우라고 명령조로 말했는데 여학생a이랑 치우라한 책상의 주인b는 둘이 친구인데 둘다 수업도 잘안나오고 과제나 이런것도 안해오는데 명령한 여학생a한테 둘만 있을때 부탁했던건데 애들이랑 나가는게 도망치는거 같아서 내가 명령조로 치우라고 말해서 분위기 싸해지고 어떤 오빠가 왜 a가 거길 치우냐고 치울필요없다고 데리고 갔는데
한참뒤에 이 오빠가 나보고 단 둘이 대화를 하자고 하는거야..
따라가서 말하는게 너무 열받아서  써ㅜㅜㅜ
먼저 톡애기 하면서 나보고 공격적으로 애기하고
모두가 보는 톡에서 개쪽을 주냐고 하드라고
그래서 굳이 특정적이 아니더라도 총인수에
반이나 빠졌는데 내가 과대표인데 이에대해서 나한테 아무도 말이 없었다 이건 무단 이탈이지 않냐?
그리고 평소에 많이 배려하고 바줬는데 저번주랑 오늘까지 공지했는데 말도 없이  빠진건 무단 이탈이 맞는거 아니냐? 그래도 최대한 팩트 위주로 말을 했어ㅜㅜ 물론 그 오빠 말에 동의해서 내가 공격적으로 말한건 잘못한게 맞다고 했지 왜냐면  화가 나서 공격적으로 말한게 맞으니까
하지만 내가 이것에 대해 그 오빠와 애기하는게 이해도 안되고 그 오빠는 제 3자이니까 나랑 이야기를 한다는 자체가 어이없었거든
내가 싸움걸듯이  말하고 명령조로 애기해서 그래도 내가 말한 당사자들이 화내서 싸우면 싸우지 그 오빠는 3자잖아?
처음엔 선배니까 충고나 한마디 하는줄 알았어 오지랖처럼 혼자 앞서 나가서 나한테 그런식으로 말했어 오늘 같은 경우 편들어줄  애들이  있지만 후에 문제가 생겨서 혼자 고립될수 있다고 애초에
학기 끝나가면서 처음 화낸건데 고립이란 말까지 나오는게 웃겼지 어이없고 이게 오지랖인줄 알았지만 나도 성인이고 인지하고있고 그에 따른 결과도 결국 내가 책임져야되는거 모르는 애도 아닌데 이러니까 나는 내 입장을 위에 말한대로 애기했어 조금 남자선배들은 스스로가 이성적이라고 여기니까 나도 팩트로만 내 애기를 한건데 내가 말할때 화내는거 같고 감정이 격해보인다고 주위사람들한테 종종 듣지만 이 오빠도 내가 화가나서 흥분한것처럼 보였는진 몰라도 서로 똑같은 애길 반복하는 거야 그래도 난 내가 팩트로만 애기했다고 생각했는데... 특정인물이 노린게 아니라고 주장할려고  빠진인수랑 아무도 나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말하던게 그 오빠가 그래서 본인이 타당하시다?라는 말하나에 우기기 대장이 되어버리거야ㅜㅜㅜ
논리적이지도 않고 타당하시다라고 비꼬니까 내가 더 말해봤자 이 새끼한테는 내 말을 들을 생각이 없다는게 보였어 우기기 대장이 되어버렸으니 입을 다물수밖에 솔직히 논리적이다라는게 나는 남자들이 말하는 논리적이란 말이 제일 이해할수없어 왜 지금 대화에 논리란 말이 나오고 나는 내 입장에서 최대한 자기 변호가 아니라 팩트를 애기하고 있었는데 내가 스스로 타당한이유를 말하고 있다고 그 새끼가 생각하고 있었다는거 아니야ㅜㅜㅜ
그러면서 빠진 또 다른 여학생c 애기가 나오는거야
그러면서 자기도 이런일에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 여학생c가 화요일에도 말하는것도 들었고 했는데 빠질거라고 하니까 무슨 개소리냐고 그랬나봐 근데 무책임하게  빠지겠다고 하는 애를 자기가 뭐라고 붙잡겠냐 이래놓더니 사실 자기가 그 자리에서 여학생c를 주저 않힐수도 못가게 막을수 있었긴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거야 자기가 과대나 뭣도 아니니까 내가 이말에 할말을 잃었었어...
도데체 주저않힌다가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왜 애를 주저않혀? 나는 절대로 빠지면 안돼!가 아니라 사정이 있으면 빠질수 있고 못올수도 있는데 사전에 나에게 말이 없어서 나는 화낸건데 저 오빠랑 나 서로 말하는 요지가 다른것 같은데 저 주저않힌다는 말에 할말을 잃었어 세네살 어린 여학생인데 굳이 성별을 떠나서도 사람을 주저않힌다는 말을 처음들어서 황당하고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서 말을 잃었지 그러고나서도 서로 또 똑같은 말을 반복하니까 그 오빠가 내가 자신의 말을 이해못하는것 같은지 자신이 지금 자리에서 주저않힐수도 있는데 안한다는거야 지금 그말이 내가 자기말을 이해못하니까 자기가 나를 주저않힌다는거 아니야?
나를 겨냥해서 그 말이 또 나오니까 너무 어이가 없지 애초에 이야기가 반복이 되고 있는것도 보통 부르면 아까 전체톡에서나 여학생a한테 한것 때문에 걱정이 되서 불렀다  우리는 이해하는데  애들이 오해할수도 있으니까 기분나쁜건 알겠는데 말을 조금 이쁘게 하자 이렇게 말하고 끝나면 되는일을
기분나쁘게 고립된다고 말하고 말한 그 오빠의  생각을 내가 듣고 오빠 생각은 이해하고 내 잘못도 있지만 내 입장이 이렇다 라고 애기한건데 마치 고립될수도 있으니까 같이 졸업해야되는 사이니까 문제일으키지 말라는 고나리질이었음
내 입장이 이렇다라고 들었으면 그래 너의 입장은잘 알았어 다음 부터 서로 조심하자 라고 끝낼수 있는걸 계속 내가  우기고있고 자기 말을 이해 못하고 있다고 하는거야.... 아니 거기서 뭘 더 이해해야될까? 내가 이해했다고 했지 지 생각을 받아드린다는게 아닌데 나도 내 입장을 애기한것 뿐이지 내가  옳다는 애기는 1도 안했고 그렇다고 이해달라고도 안했어 근데 반복 되니까 깨달은거야 이 새끼가 걱정과 오지랖이 아닌 꼰대짓을 하고 있는게 지가 높은사람 마냥 나한테 같잖은 훈계질을 하고 있다는걸 그냥 서로 생각을 말하고 끝내면 되는 일을 저 새끼는 처음부터 내가 지 생각을 받아들이는게 내가 이해하는거라고 여기고 말을 하고 있었던거지 내가 네 오빠말이 맞아요 제가 잘못했고 다음부터는 조심할게요라고 말을 하는게 지 말을 이해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고 결국 이야기도 내가 지 말을 이해 못하는거 같은데  그만하자면서 끝났어 처음부터 의도가 저런거라는게  보이니까 기분이 너무 더럽고 마주하기도 싫은거야 싸운 애들은 화를 줬으면  이 새끼는 똥을 주더라고 애초에 지가 3자면서 나한테 지 의견을 강요하는듯의  애기를 하고 내 말을 비아냥거리듯이 사람을 우기는 사람으로 만들고 내가 그렇게까지 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내 생각을  대변한답시고 애를 주저않힌다라는 알수없는 무서운소리를 하더니 나한테까지도 하질않나 아주 나니사마인지 대단하신 분 납셨어요 아주ㅡㅡ 미친새끼 이해랑 받아들이는게 뭔지 구분도 못하는 새끼가 지 얘기를 안 받아들이는게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개소리나 지껄이는 X발새끼
미대 졸업전시회때 위원회를 결성해야하는데 x나 이새끼가 할것 같은데 나도 할거라 개싸움 날거 같은데 오늘 이야기한것만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위장이랑 머리가 아프고 토할뻔함
오전 수업때에도 졸업 전시 장소얘기 때문에 싸움 날뻔 했음 아직 정한것도 아니고 얘기만 나온건데  애들 얘기는 안든고 본인 얘기 본인 주장만 내세워서 애들이랑 싸울뻔함 극혐x끼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여기라면 남성도 없을거 같고 퍼질 가능성이 적어보여서 올려요
설마 같은 대학 같은 과가 있을리가 하하;;;
있다면 모르는척 해주세요ㅜㅜㅜㅜㅜ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598 작성일

후배 얘기로는 2학년 부학회장인 새끼가

내가 과대표인거 알고 선배인거 알면서

인사도 안함 싸가지 없는 씹새끼

X나 다른애들 선배거리면서 능청스럽게 자주 오는데

예의를 밥말아먹지?

굳이 후배아니더라도 아는 얼굴인데 인사 안하면 기분 더럽고

사람 무시하는거 같잖아

지금 내가 그럼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인사 한번도 한적없음 오늘 우리학년 과실와서 눈 마주쳤는데도

쌩까드라?ㅂㄷㅂㄷㅂㄷㅂㄷ

이 씨발새끼 남자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605 작성일

직장에 어떤 인간들 있는데 vip나 사장급 오면 꼬박꼬박 인사하면서 나나 다른 사람들이 인사하면 고개 끄덕이고 받거나 존나 구경하고 씹음 개기분나빠ㅋㅋㅋㅋ 사람이 얼굴을 마주보고 인사를 하면 같이 해야하는게 예의아님?? 유치원부터 안나오셨나. 나이도 나보다 몇살은 더 먹었을거면서 지보다 두세배 많은 사람들도 같이 인사하고 존대말써주는 곳에서 지 존경해서 인사해주는 줄 아는 인간들 진짜 개많음 좃도 없는 회사원 멍멍이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639 작성일

나는 x같은 선배애기가 있어. 전공 과목 조별발표였는데, 나 그리고 자기들끼리 겁나 친한 3명의 남선배들이 한 조가 됐다? 그런데 만만한 후배라고 발표같은 귀찮고 힘든건 나한테 다 떠밀어 놓고, 자기들이 해오겠다고 했던 자료조사도 발표가 담주 월요일인데 토요일에 겨우 보내주는 거야. 당연히 나도 재촉문자보내고 뭐고 다했는데 다 씹더라. ㅡㆍㅡ 그 토요일에 보내준 자료라는 것도 인터넷에서 긁어온 거, 심지어 그걸 5줄 보내준 새끼도 있었음. 결국 내가 자료조사 다하고 소논문 다쓰고 발표하고 다했어. ㅂㄷㅂㄷ 너무 화가나고 빡치고 해서 문자로 한마디했거든, 이러시면 어떡하냐고 너무하다고. 다른 두 놈은 말만이라도 미안하다했는데 마지막 한새끼는 어린애가 그러면 안 되지. 우리들은 우리들나름으로 열심히 해간 건대. 이딴 소리를 하면서 훈계하고 앉았네? 내가 그거 보고열받아서 넘어가는 줄 알았어. 드라마에서 뒷목잡고 쓰러지는게 레알 뭔 기분인지 알겠더라. 울며불며 룸메한테 하소연하고 난리도 아니었어. 룸메가 교수님한테 말해서 점수 까라고 했는데, 문제는 나는 아웃사이더였고 그 선배들은 과를 꽉 잡고있는 주축이었으며.....  그래서 결국 교수님께 말씀도 못드렸다. 후환이 두려웠어. 지금도 그때 생각만하면 혈압이 오른다. 아악!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643 작성일

내가 알바하는곳에 과 후배를 한명 소개했는데 그 후배가 돈은 공짜로 받고싶고 할 의욕은 없고 세상 아주 혼자사는 놈이라 별명이 보살인 선배A한테서 쟤는 사회적 동물이 아니야 라는 소리까지 들은 놈임. 우리과 양대 보살인 다른 선배B는 그 놈이랑 같은 방을 쓰는데(기숙사 산다고 함) 한번 좀 개박살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할정도로 예의가 없음. 그리고 자기가 얕보인다 싶으면(자기 기준으로! 커트라인 엄청낮다!)바로 공격적인 어투로 말함. 게다가 남에게 말할때 일정거리를 지켜야 하잖아? 코 앞에서 얼굴 들이밀고 말해서 그거 부담스러워 하는 애들 속출. 게다가 짜증나게도 같은 동아리라서 동아리 홍보 좀 하라 카니까 같은 과 여자애보고 너 우리 동아리 해. 라고 명령함.. 1학년이라 아직은 괜찮은데 선배가 되면 우리과에 꼴통선배 있다고 소문날판이라 그것도 걱정되고 우리 과 수업 특성상 남 작품 비평하는 수업이 거의 대부분인데 그 수업신청하면 걔가 비평으로 안 듣고 자기한테 대한 비난으로 들을 것 같아서 그것도 짜증남.

게다가 걔가 금토일 알바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이번주까지만 해야겠다고 금요일에 말함. 사장님 어이상실하시고 걔 보고 대타는 구했냐고 하는데 대타도 안 구함.. 내가 그 녀석 3월달에 사장님한테 소개시킨게 죄송할 만큼 일도 똑바로 못 함. 내 동기가 내가 금요일 가서 일하면 걔는 토, 일요일가서 일하는데 나보다 내 동기를 얕잡아봄. 내 동기가 나보다 성격이 유순하고 착한애지만 걔가 학생회라 인맥이 더 넓고 선후배들이나 동기한테 평판이 더 좋은데 착하다는 이유 하나로 얕잡아봄. 일 못한다고 같은 잔소리하면 나한테는 3번째에 "그럼 선배가 해 보시던가요"같은 말을(실제로 들음)걔는 내 동기가 1번하면 바로 튀어나오는 수준. 분명 다음에 쓸 재료 일정량 꺼내서 따로 앞에있는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일 두번 하게 아직 뜯지도 않은거 꺼내서 왔다갔다 한다고 주문 10~20개씩 늘어나 있는거 밀리게 만듬. 사장님이 바빠서 아예 만들지 말라고 한 메뉴가 있는데 그것도 안 들리는지 그걸 몇개씩이나 만들고 있음.

같이 일하는 알바선배가 남을 잘 챙겨줘서 처음에 일할때 텀블러에 담긴 물이랑 편의점에서 산 물 들고와서 목 마르면 마셔 라고 했는데 그럼 텀블러에 담긴건 안 마시는게 맞잖아? 텀블러는 선배개인 물품이고, 선배가 우리 마실건 따로 사왔으니까. 나는 한모금 마시고 바빠서 손도 못댄 물통을 걔는 한통 다 작살내고 당당하게 선배 텀블러 뚜껑열어서 허락도 안 받고 마시고있음..;;; 선배 그거보고 다음부터는 빨대꽂아서 마시는 물통으로 바꿔서 들고오심. 일한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남들 4번일하고 외우는 순서를 자기 혼자 못해서 옆에서 계속 뭐 빠졌다 라고 말하면서 되돌려보내야 함. 다른 알바생들(나 포함)해서 전부 청소하고 내일 쓸 재료 확인하고 설거지하고 있는데 걔는 일 다 끝났다고 자기 혼자 옷 갈아입으러 감. 자기 성격만큼 개X마이웨이면 좋은데 그것도 아님. 다 같이 퇴근하면 걔는 꼭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나머지는 에스컬레이터 타니까 높낮이 때문에 우리가 안 보이면 고개 빼 들고 우리 있는 위치 확인한 다음에 에스컬레이터 속도 따라서 내려옴.

이제 그만뒀으니 알바에서 볼 일은 없지만 다음 학기에 안 마주쳤음 좋겠음. 나한테 인사조차 안 했으면 좋겠다. 다른 후배들 앞에서 걔랑 나랑 아는 사이라고 보이는게 짜증날 정도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754 작성일

지나갈때마다 인사하라고 눈치주는 과대새끼야 너한테만 좆같아서 인사 안해.

내 주변에 인사라하고 존나 눈치주는거 너밖에 없어... 선배랍시고 그렇게 인사 받고싶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760 작성일

과 얘기는 아니고 동아리 얘기. 거기 있을때 도검하는 분 있었는데 어차피 상관없겠지 뭐 ㅇㅅㅇr 알아도 모르는 척 하겠지란 마음가짐 + 거기 나온지도 꽤 됐으니 씀.

바깥에서 마주친 이후로 카톡질하고 아는척하고 해외유학관련해서 얘기하니까 내가 보는 앞에서 남한테 전화하더니 동생같아서~ 하면서 참견질+일자리 주선해준거까진 고마웠지만 그것때문에 만났더니 보드카페에서 아득바득 다 이기려고 바둥거려놓고 아 이건 한번씩 져주고 그래야 재밌는건데 이랬던 선배 있었다 (^^! 참고로 이 이후에 여행중에 전화질 문자질하고 헛소리에 너무 짜증나서 동아리 탈퇴하고 좀 지나서 카톡으로 내가 무슨 말 하니까 거짓말하는거 티난다 이런소리하고 (^^! 다른 선배는 이거 묻더니 사실 나 너 좋아하는데 (^^! 동아리 회장은 이거 연애문제로 치부하고 (^^! 왜 그러고 살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832 작성일

이제는 졸업했지만 남초학과의 그 이상한 연대좀 다 죽었으면 좋겠다

뭐 하나 소문나는건 순식간이고 앞에서는 그래그래 이해해 해놓고 뒤로 호박씨까고 지들끼리 파벌같은거 나눠서 이상한거로 대립하고 도데채 영문을 모르겠었는데 근데 이게 직장에서 고스란히 이어지네 씨발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늬들은 혼자서 접시를 깨고 떠들놈들이잖아 망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872 작성일

난 안좋게 깨진 구남친이 곧 복학ㅋㅋㅋㅋㅋ x같음ㅠㅠ CC를 주깁시다 CC는 나의 원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942 작성일

나는 x같은 교수님들 이야기할까...평소에도 여자는 여자답게~하는게 빡치는데(여대임다. 학생들 다 여자라고.) 이 교수님들은 시험시간에 왜 그러는 걸까 진짜.

얘들이 앞에서 시험지 푸느라 집중하고 침묵하는데 쫑알대는 것도 많고 갑자기 이것저것 크게 말하면서 생각을 확 끊어버리고. 알지?뭐에 집중하다 놓치면 앤간해선 다시 생각도 안나는거.

교수님이 쫑알거릴때마다 얘들이 제발 그만하라는 뜻으로 한숨을 푹푹 내쉬는데 거기서 '그래 어렵나?'하고 시험지 뒤지지마라 제발. 그냥 입을 다무시면 됩니다. 어떻게 교수하고 있냐고 묻고 싶은 심정.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2734 작성일

자려는데 갑자기 화났던 일 생각나서 범펍

예전에 신입생 때 나보다 3살 많은 같은 과 남자동기가 채육대회 단체전에서 10명이 한 팀이 되서 서로 허리를 잡고 같이 일렬로 달려서 골인하는 경기가 있었는데 그 새끼가 내 허리가 아니라 옷을 잡은데다 달리기도 구더기보다도 느려서 뒤에서 옷이 잡아당겨지는대로 목이 졸라져서 정말 죽는 줄 알았어 그래도 앞의 사람 허리에서 손 놓으면 우리 팀이 지니까 손도 못 놓고ㅋㅋㅋ 근데 개새끼가 지보다 어린 여자라고 얕잡아보고 사과도 안하더라??? 그래서 한마디 쏴붙이려고 하는데 마침 체육대회 참관하시던 학과장님이 본부석으로 그 새끼 부르시더니 흙바닥 위에 무릎꿇리고 설교하심ㅋㅋㅋ 나나 내 친구들이나 체육대회 진행요원이던 학생회 친구들이나 다들 교수님이 나서신 마당이라 더는 화도 제대로 못 내고 그날은 어쨌거나 적당히 경기 참가하고 상품만 받고 씩씩거리며 해산했어ㅋㅋㅋㅋ

그 후에도 물론 그 새끼 관련해서 기분나쁜 일이 많았지만 나니와 다녔던 학과가 일단 예체능계여서 졸업작품전을 하는데, 졸업예정자 아니어도 한두 명 정도는 특별초대 형식으로 졸업생들과 같이 작품을 전시해. 거기에 어떻게 운좋게 나니와 작품이 뽑혀서 출품했는데, 그 작품이 좀 튄다고 해야 하나... 특이해서 전시회 메인 비슷한 위치에 걸렸는데 그걸 보고 그 새끼가 눈이 돌아가서 내 작품을 주먹으로 후려침ㅋㅋㅋ 근데 그때 내가 제출한 작품은 두꺼운 거울유리와 쓰레기 야적장 인부분들께 사정사정해서 힘들게 구한 3중안전유리까지 사용한, 무거워서 들기도 힘든 흉기 수준의 작품이라서 그거 쳐봐야 작품 망가지기는커녕 손만 아픔ㅋㅋ 그 새끼는 손이 팅팅 부은 채로 전시 진행하시던 조교님한테 끌려갔고 지도교수님과의 긴 상담 끝에 휴학했다...고 조교실에서 과자 얻어먹다가 들었어. 고생 많았고 잘 참았다고 위로받고 초코우유까지 받아서 그동안 나 감싸줬던 고마운 친구들과 한입씩 나눠먹었어^^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내가 직접 복수한 건 없다는 거랑 그 새끼가 학기 중간에 증발해서 성적으로 찍어누르겠다고 고3 때도 샌 적 없는 밤을 새며 공부하고 실기 과제물 만들고 했던 노력이 복수로 쓰이지는 않았다는거... 그 때 과 탑 먹었는데 그 새끼 사라진 뒤라서 내가 뭘 잘할 때마다 속이 뒤틀린다는 듯한 얼굴을 못봐서 그게 아쉬웠어

Total 10,243건 1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열람중 익명 08-26
7822 익명 08-25
7821 익명 08-25
7820 익명 08-24
7819 익명 08-24
7818 익명 08-24
7817 익명 08-24
7816 익명 08-24
7815 익명 08-24
7814
나 꿈에서 댓글+ 2
익명 08-24
7813 익명 08-23
7812 익명 08-23
7811 익명 08-23
7810
- 댓글+ 6
익명 08-23
7809 익명 08-23
7808 익명 08-22
7807 익명 08-22
7806 익명 08-21
7805 익명 08-21
7804 익명 08-20
게시물 검색

소개 트위터 @nitosaniwa
Copyright © 42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