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수정주의자가 사니와의 자손이고 명령에 의해 각 혼마루의 도검이 사니와를 죽여야하는 상황이라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최근 공지사항





역사 수정주의자가 사니와의 자손이고 명령에 의해 각 혼마루의 도검이 사니와를 죽여야하는 상황이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84건 작성일 18-05-28 00:15

본문

예전에 픽시브에서 본 소재야. 제목 그대로 사실 역사수정주의자는 사니와들의 후손이었던 거고 , 이 기나긴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정부에서 각 혼마루의 도검들에게 사니와를 죽여라 라는 명령이 왔다는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만약 여기 사니와들이라면 자신을 죽일 도검을 한명만 결정한다면 누구로 하고 어떻게 하다 어떤 끝을 내고싶어?

+ 콘노스케가 사니와가 죽는지 계속 감시하고 있다는 설정에, 사니와를 죽인 도검은 칼 해처분이 된다는 설정까지 포함하면..더 좋고. 명령 불이행시 정부에서 처리가 들어온다는 내용도 추가하면 좋으려나.

++ 너무 찌통인것 같으니까 설정 하나 더 추가하자면,  사니와를 죽인 도검과 죽은 사니와는 후에 평범한 세계에 인간으로 환생해 인연을 이어나간다는 설정도 추가해볼까!

+++미래의 역사수정주의자들에 의해 자살이 불가능 하다. 어떻게든 도검한테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설정도 추가..!

++++ 신역에 가둬두거나, 도검들이 사니와를 숨기는것도 금지. 숨길경우 정부쪽에서 그 혼마루의 도검들은 전부 부러뜨린다음 사니와를 찾아 죽인다는 설정도 추가..! 어떻게 해서든 사니와는 죽어야 한다는 설정.

P.s. 이 소재로 연성해줘... 익명의 사니와는.. 다른 혼마루가 어떨지 궁금하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7760 작성일

정부쪽에서 불사 사니와를 봉인시킨다던가.. 감시한다던가... 하려나? 아님 불사도 죽이는 주술을 남사에게 건다던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56 작성일

잠깐 이거 다르게 생각하면 사니와가 짝사랑하는 남사에게 죽여달라고 해서 그 남사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소유하고 죄책감으로 마음까지 소유할 수 있다는 궁극의 조합인데... 이거 좀 많이 좋은 것 같은데... 일단 이런 삐뚤어진 사니와라서 미안하다고 우리 혼마루의 킷코 제외한 모든 남사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57 작성일

내 사니와면 최애나 초기도 둘 중 하나 일 텐데 둘 다 정신 줄 못 잡을 것 같아서 ㅜㅠ... 그나마 미카즈키정도 부탁할 수 있겠구나 싶기도 한데 이것도...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63 작성일

허어어억 극달고 온 야겐이 사니와를 죽여야하는거 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64 작성일

보자마자 최애 생각났는데....얘 나 죽이고 나면 진짜 멘탈 갈리는 거 아닐까 싶고ㅠㅜㅠㅜㅜㅠ도해고 뭐고 부러져서 환생도 안 하는 길 택할까봐 불안하다ㅠㅠㅜㅠ뮤에서 전주인 관련 나오는 거 보면서도 생각했는데 얘한테 주인 해치라고 시키는 게 너무....ㅠㅜㅜㅜㅠㅜ해야한다면 본인 감정 다 죽이고 결국 할 것 같아서 더ㅠㅜㅜㅠㅜ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65 작성일

올캐러라 최애도 딱히 없고.. 아무래도 초기도일까.

깨끗하게 목을 쳐주겠지. 글쎄. 조화는 굳이 필요없고, 모란장식을 쥐고 있게만 해줬으면 좋겠다. 나의 검에게 유일한 37번째가 되겠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68 작성일

자캐니와가 자살 빼곤 못 죽는 설정이긴 하지만... 타살로도 죽을 수 있다면 아마 초기도에게 부탁할 것 같아...... 지금껏 잔뜩 편애했고 좋아했으니까, 또 "내 시작은 당신이었으니 내 마지막 또한 당신이기를 바라요." 라고 말하는 순간 꾹꾹 참고 있던 카슈가 엉엉 울기 시작하고 그게 너무 슬퍼서 나까지 울어버릴 것 같다. 와중에도 카슈의 품에 안기듯 안아 "괜찮아, 괜찮아요. 응..." 이러면서 울면서 도닥여주고 싶어. 마지막은 다음 생에서 봐요, 내 귀여운 카슈. 와 이번엔 좋은 꿈 꿔, 주인. 이 되려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69 작성일

꼭 살해당해야한다면 칼말고 총으로 죽고싶다 무츠야ㅠㅠ아픈거 싫어.. 마취제나 수면제같은거 먹고 아오에가 죽여줬음 좋겠다 얘는 극달고오니까 뭔가 쿨해진 느낌이라 걍 이런 주인도 있었지..할거같다 아니면 미안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78 작성일

최애가 어떡해 야겐 자살같은 거 못 하게 할 거라면서 그러니까 야겐이 죽여 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85 작성일

나 내 초기도한테 부탁하고싶은데 이 부탁 받은 만바가 어떤 반응일지 모르겠어서 부탁을 못하겠어........ 자기가 사본이기때문에 이런일까지 시키는거냐면서 땅파고 들어갈거같지..... 다른 검들 다 도해하거나 현현 풀어놓고 만바앞에서 막 울거같아 이런 부탁 하고싶지도 않고 다른검한테 부탁하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혼마루에서 내 검에게 죽게되는거라면 그걸 할수있는건 내 초기도뿐이라고.. 만바가 죽이는거 받아들이면 마지막은 만바 천 베일처럼 같이 뒤집어 써서 둘 이외엔 아무도 죽는 순간을 못봤으면해.. 이때 만바랑 두 눈 제대로 마주보고 웃으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할수 있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786 작성일

한명만 고른다면 역시 초기도? 내 초기도님 많이 울겠지만 그래도 사니와가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면 기꺼이 해 줄거라는 인상이 있다.

아니면 혼마루 남사 전원이 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아. 좀 비극이겠지만 그래도 함께했던 모두가 죽여준다면 그것도 의외로 괜찮을것 같다. 시체는 너덜너덜하겠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807 작성일

난 왠지 전쟁 없는 평범한 세계에서 사니와랑 환생할 수 있다는 말 듣고 남사들이 서로 자신이 사니와 베겠다고 혼파망 되는 핑크블랙 혼마루가 떠올랐어.... ◑_◑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809 작성일

나도 반대로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남사에게 부탁할래. 인연을 맺을 수 있다면 부탁 들어줄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833 작성일

근데 그것도 역사수정아닌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83438 작성일

22222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7840 작성일

이런것도 보고싶다

사니와가 남사랑 사귀는 사이였는데 자기의 마지막은 다른남사한테 부탁하는거..

예를들면 야스랑 사귀는데 자기를 죽이는건 카슈한테 부탁하는거야.. 야스한테는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너에게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이렇게 얘기하고 카슈한테는 너를 사랑했는데 야스때문에 티를못냈다 마지막만큼은 너와 함께 이고싶다 이러는거. 둘다 사니와가 자기를 정말 사랑한다고 굳게 믿고 결행했는데 그 뒤에 사니와가 서로에게 저런말 했다는걸 알게되고 고민에 휩싸이게됨.. 나중에 사니와랑 같이 환생해서 지옥의 삼각관계 됐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383 작성일

생각나서 ㅂㅍ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386 작성일

초기도한테 저승길 길동무해달라면 울면서 나 죽이고 스스로 부러뜨리지 않을까......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390 작성일

정해진 날이 다가오기 전까지 출진을 포함한 모든 업무를 중지하고, 사니와와 모든 남사들이 뜰로, 바다로, 놀러가고 평소 처럼 함께 식사하는 거 보고 싶다. 모두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한 밤이 돼서 모두 자신의 방에 들어가면 흐느끼는 소리가 해가 뜰때까지 그치지 않고. 누구 하나가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은 아슬아슬한 일상 속에서 까맣게 타들어가는 마음을 속이고 모두 환하게 웃는 남사들 모습ㅠㅜ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395 작성일

꼭 그래야 한다면 초기도에게 부탁하고 싶다 유일하게 내가 선택할 수 있었던 검이니까 마지막도 맡기고 싶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397 작성일

이게 역사수정아냐? 죽이려면 그냥 미래에 그 역수자를 죽여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83400 작성일

듣고보니 그렇네

후손이라는 범위도 상당히 애매하고

하지만 뭐 덕질용의 설정놀음이니까 대충 넘어가자구~ ^ㅅ^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398 작성일

본체로 사니와랑 자기 가슴을 같이 찔렀는데 사니와의 육신은 썩고 스러져서 이미 아무것도 남지 않았건만 남사는 썩지도 스러지지도 못해서 주인의 숨을 앗고 피를 취한 날을 그대로 가슴에 품고있는거 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436 작성일

문득 의문이 들었는데 역수자 본인을 죽이는게 아니아 그 선조를 죽이는 것도 역사수정에 들어가잖아. 정부가 역수자 되는 거 아냐?

그 소재대로라면 칼들도 역사 수정에 가담한게 되고 타락하는 루트 아닌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441 작성일

역수자가 역사 수정을 성공했었고 그 결과로 원래 태어나지 말았을 사니와가 태어남->현재의 역사에 검비가 나타나 원인을 찾았더니 원래 역사에 없던 존재=사니와라서 죽여야한다, 이런거라면 역사 수정도 아니니까 괜찮지않으려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83446 작성일

어쨌거나 나는 죽어야만 한다면 마취제랑 수면제 먹인 후 죽이라고 할 듯 ㅇㅅㅇ아픈거 싫다궁



연인인 남사에게는

 “네가 나를 죽여. 나는 불확실한 미래의 행복보단 현재가 행복하길 바라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위해 대가가 필요하다면 나는 기꺼이 그 대가를 치를 거야.”

“다만, 내가 잠들때까지 괜찮다고, 사랑한다고, 일어나면 우린 미래에서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니 안심하고 편안하게 잠들라고 계속 속삭여 줘. 내가 겁먹고 달아나지 않도록 손을 잡아줘.”

“사랑하는 사람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함께 있다는 것으로도 나는, 이번 생은 행복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랑 같이 죽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443 작성일

뭔가 사니쨩들 역사수정아니냐고 하는게 너무 사니와다워 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83462 작성일

후손이 문제가 된다면 불임수술이 어떨까 생각났구 그와 동시에 땅콩 때져서 우울하게 축 쳐져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이 연달아 생각났어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349 작성일

댸박이다 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353 작성일

한명만 고를 순 없을거같으니 어디보자,, 치요 없으니 78명인가? 초기도한테 심장 먼저 찌르게 하고 내가 아끼던 아이들한테는 머리 다른 아이들은 심장 머리 제외하고 아무데나 찌르게 할래 도저히 못 하겠다는 얘들 못 나오게 주명으로다가.. 일단 초기도는 나랑 같이 가고 남을 얘들은 다른 혼마루에 보내고 도해되겠다는 얘들도 다른 혼마루로 보내고~!난 어차피 환생할텐데 너네들은 뭐하러 죽으려고 해 매앤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겠지 그러니까 단 한 자루도 죽으면 안 돼 이것도 주명

안된다고 하면 빡친 사니와분들 모셔모셔다가 정부를 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355 작성일

걍 루프시술받으면 안되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364 작성일

나니와는 그런 소식을 들으면서 약간 제비뽑기로 할래? 아니면은 내기도 좋고, 신발 멀리 던지기로 할래? 아, 아니면은 내 눈을 가리고 술래잡기해서 나한테 잡힌 도검이 하는거야. 어때? 이런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는 듯이 그렇지만은 현실은 아니까 약간 현실 감각 못느껴지는 듯이 이야기하면은 당연히 도검들은 화낼 것 같고 그러면서 나보고 죽여달라고 같이 죽어달라고 할 수 없잖아. 내가 주인인데, 겁먹은 모습을 보일 수 없잖아. 울지도 않고 소리없는 비명마냥 달싹이면서 말하면서 고개 숙이다가 코가라스마루에게 아버님, 세상에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모에게 말하는 사람은 지옥에 갈꺼야. 그런데 나는 지옥이나 죽는 거나 거기서 거기라서 다 무서워. 그러니까 아버님이 나랑 동행해줘. 나는 너무 무서우니까 같이 가달라고 어리광 받아주면 안될까? 논컾에 가까운 느낌의 혼마루 느낌으로 괜찮지 않을까? 평소에 어리광 한 번 안부리고 주인처럼 행동한 사니와라면은 검들이 더 마음 아파할 것 같은데... 호칭도 코가라스마루에게 아버님이 아니라 코가라스마루님이라고 호칭하던 사니와였다면은 더 아플 것 같네. 결론적으로는 우리 혼마루는 그럴 것 같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51381 작성일

자식이 없으면 되는 거 아니냔 얘기가 나오니까 남사니와 목 말고 다른데를 자르려고 혈안이 되어버린 남사들 같은거 밖에 생각이 안나 ㅠㅠ 차라리 내 목을 치라는 사니와랑 이렇게 하면 다 살 수 있는데 움직이지말고 가만히 딱 대라는 남사들 ...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3313 작성일

하치한테 그냥 체념하고 죽이라고 할까 아니면 살려달라고 빌어볼까 하지만 하치손에 죽는다면 그것도 좋은 삶이였어 하고 눈감을수 있을지도.. 하치의 생각은 어떨지도 궁금하지만..

Total 10,243건 12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843 익명 08-30
열람중 익명 08-30
7841 익명 08-30
7840 익명 08-30
7839 익명 08-30
7838 익명 08-30
7837 익명 08-29
7836 익명 08-29
7835 익명 08-28
7834 익명 08-28
7833 익명 08-28
7832 익명 08-28
7831 익명 08-27
7830 익명 08-27
7829 익명 08-27
7828 익명 08-27
7827
기원 의식 댓글+ 22
익명 08-27
7826 익명 08-27
7825 익명 08-26
7824 익명 08-26
게시물 검색

소개 트위터 @nitosaniwa
Copyright © 42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