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지내고 자다가 묘한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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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9-09-13 15:59본문
꿈속에서 나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지 얼마 안 된 남학교의 유일한 여학생이었음.
근데 남학생들과 잘 지내냐면 그건 아니고, 은밀하게 따돌리는 듯한 느낌? 잘 섞여 지내지 못하고, 소수의 남학생들만 나한테 잘해줬던 거 같음. 그것도 아주 잘해줬냐 싶은 것도 아니고 걍 츤데레가 몇 번 츤츤대다가 데레 한 번 보여준 것 같은 정도?
선생님들도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고 그랬는데 어느 날 학교에서 축제? 같은 걸 함. 나 혼자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데 앞장서서 날 무시하던 남학생에게 시비가 걸림.
그거 때문에 내가 싸우다가 계단에서 발을 삐끗해 떨어질 위기에 처했는데 갑자기 폰에서 빛이 나더니 극만바가 나타나서 날 잡아줌.
다른 남사들도 쑥쑥 나타나서 내가 사니와라는 걸 밝히고 주변 남학생들에게 경고하는데, 꿈속 세계관에서 사니와가 꽤 힘있는 직업이었던 것 같은 느낌..
그러다가 극만바랑 쵸기가 나를 돕는다고 현계한 상태로 남아있기로 했는데 거기서 잠에서 깼다.
뭔가 연성으로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 꿈이었어 :Q
근데 남학생들과 잘 지내냐면 그건 아니고, 은밀하게 따돌리는 듯한 느낌? 잘 섞여 지내지 못하고, 소수의 남학생들만 나한테 잘해줬던 거 같음. 그것도 아주 잘해줬냐 싶은 것도 아니고 걍 츤데레가 몇 번 츤츤대다가 데레 한 번 보여준 것 같은 정도?
선생님들도 나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고 그랬는데 어느 날 학교에서 축제? 같은 걸 함. 나 혼자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데 앞장서서 날 무시하던 남학생에게 시비가 걸림.
그거 때문에 내가 싸우다가 계단에서 발을 삐끗해 떨어질 위기에 처했는데 갑자기 폰에서 빛이 나더니 극만바가 나타나서 날 잡아줌.
다른 남사들도 쑥쑥 나타나서 내가 사니와라는 걸 밝히고 주변 남학생들에게 경고하는데, 꿈속 세계관에서 사니와가 꽤 힘있는 직업이었던 것 같은 느낌..
그러다가 극만바랑 쵸기가 나를 돕는다고 현계한 상태로 남아있기로 했는데 거기서 잠에서 깼다.
뭔가 연성으로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 꿈이었어 :Q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236 작성일
사니쨩 연성판은 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