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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게임 쓰는 사니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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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작성일 19-09-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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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혼이면 블혼 세세한 설정(ex.블랙 남사 과거 행적)이라던지 그런거 미리 짜두고 시작하면서 풀어나가는 타입이야 아님 설정부터 초점신에게 강림(?)받는 타입이야?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556 작성일

대충 큰 설정만 잡아놓고 나머지는 초점의 인도에 따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4560 작성일

허억 그렇군..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557 작성일

초점신을 아직 써본적이 없지만 큰틀 잡고 세부는 초점님 인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4561 작성일

역시 그 방법ㅇㅣ려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559 작성일

나름 생각해둔 전개가 있었는데 초점신이 단호하게 바꿔버릴때가 종종 있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4562 작성일

화목의 길은 없지만 초섬진이 인도하시는 길은 있는것인ㄴ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570 작성일

난 완전 백지에서 초점신이 점지해주는 대로 이야기 짜는 재미로 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4617 작성일

초점신의 뜻대로~!~!!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574 작성일

이야기는 글 쓰는 사람이 생각하고 쓰는 게 아니야. 글이 자기 가고 싶은 길로 글 쓰는 사람을 끌고 가. 마치 강아지 산책처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4618 작성일

우와...완전 멋있어 레스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4621 작성일

아니야 이건 내 의지가 없다는 말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4575 작성일

거 가끔 초점이 요상하게 나올때면 0 연속으로 여러번 나와 산으로 가기 시작해서 주인공이 ts되고 마법소녀되고 개가 되고 그런것도 있구 뭐ㅋㅋㅋ 별거 많더라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64619 작성일

앜ㅋㅋㅋㅋ맞아 몇개 읽어봤는데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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