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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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9-10-19 03:03본문
칼에서 남사로 현현되서 몸을 얻은 이후로 인성을 갖게되는 남사들.... 감정을 얻어 처음으로 기뻐하고 슬퍼하고 후회하는 등 신비한 경험들을 통해 공감성도 높아지고... 그리고 죄책감이라는 것도 느껴서 칼(자신)을 휘둘러 사람을 죽인다는 것에 무겁게 생각하고.
반면 사니와는 인성을 버리는 쪽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사람을 베었다며 (예: 히젠의 사람을 벤 칼이다) 자책하는 남사들을 이해못하는 사니와... (사니와: 칼이 사람을 베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 등등.. 남사들은 빠르게 변해가는데 사니와는 좀 천천히 무뎌지고 변했으면 좋겠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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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367297 작성일헉 이거 넘 좋은데 찌통이다... 나중에 임무 수행을 위해서 소를 희생시켜야 하는데 남사들은 소수의 사람들도 생명이라고 더 좋은 방법이 있을거라고 노력하는데 사니와는 이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면서 강행시켜 버리고 이에 따라서 악화되는 사니와와 남사들의 거리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