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만들어보는 검사니&사니검 2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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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9-10-31 21:48본문
나는야 검과 사니와의 2세를 좋아하는 사람.
그래서 관련 앓이같은거 많이 보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판이 없길래
결국 이렇게 만들어버렸다는게야
혹시 이미 있으면 스르륵 지울께 >_<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68716 작성일
나 2세썰 엄청 좋아해...하지만 맨날 머릿속으로만 망상하고 끝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니와가 인간이면 2세는 인간도 신(요괴)도 아닌 애매모호한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정부는 이들을 데리고 특수부대같은걸 만든다는 동인설정을 종종 망상하곤 한다...흑본성의 오염도가 너무 심해지고 원한도 깊어져서 증오스러운 인간은 들어오지도 못하고 자신들을 방해할 신이나 요괴들도 못들어오게 한 위험도가 매우 높은 곳에 이들을 파견한다는 거나 역행군의 적이 인간(대부분)인 사니와와 요괴에 가까운 말석의 신인 도검남사니까 그들의 부대 본부(?) 같은 곳을 저 둘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놔서 정부가 2세들을 파견보내는 것도 좋아...물론 사니와로 취임하는 것도 좋은데 자기 가족들이랑 똑같은 얼굴이 주인이라고 부르는 거에 부담스러워하고 부모가 사니와로 뼈빠지게 일하는거 보면서 사니와보다는 정부에서 다른일 하면 좋겠다...감사관같은거라든지 말이야! 사니와랑 남사들의 특성(?)을 섞는거도 좋아! 밥이나 물을 안먹고 안마셔도 몸은 쌩쌩하지만 인간처럼 배고픔이랑 갈증은 느껴서 흑본성에 파견나갔다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을 수는 없으니까 임무완료하고 2L 생수 원샷때리거나 집에가서 밥 와구와구 먹는 것도 좋다...부모는 이 사실을 알아도 좋지만 모르고있다면 내 새끼가 대식가라는 착각을 하겠지...그러다가 어느날 착각이라는 걸 깨닫고 2세한테 걱정하면서 화내는 것도 좋다...누가 연성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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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8732 작성일글쓰기 버튼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선생님 저 드러누울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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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8739 작성일
헐 사니선생님 저도 이런거 되게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슬쩍 얹혀가자면 이런 자들은 수명은 인간보단 한참 길지만 불로불사는 아니지 않을까 싶어 n00살까지는 거뜬하지만 언젠가는 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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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8735 작성일
여기서 슬쩍 우리집 검사니 2세썰 풀고가야지... 1녀1남인데 엄마가 정화사니와라서 혼마루 물려받을때 제비뽑기로 누나는 일반 사니와직/동생은 정화사니와직으로 분리했단말이야....
근데 남자애는 말없고 소심+누나빠돌이인데 여자애는 어디서 튀어나온 유전자인지 삼촌인 모 새장속 새씨도 물러날정도의 아가리파이터+배짱인지라 맨날 듣는말이 직업 잘못정한거 아니냐는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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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68791 작성일꼬꼬마 2세가 아빠되는 남사 미니미 사이즈 정복입고 목검들고 어설프게 남사 대사 따라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