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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폰검 원정 알림와서 떠오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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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20-07-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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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이 늦은 시각에 원정 귀환했어.

부대장이 자원을 뭐 주워왔는지 같은 것들 보고하려는데, 사니와가 이제 막 잠들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남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루지 주무시는 방앞에서 가지런히 무릎꿇고 기다릴까? 일어나자마자 아루지!!!!! 원정나간 2부대 귀환했습니다!!!!!!! 이러려나? 썼다가 하세베라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 있는 것 같고.......

잠에 안 들었다길래 보고하러 들어갔다가 책상위에 엎드리고 곤히 잠든 사니와를 조심히 안아 이불위에 눕히는 것도 보고 싶고....... 부드러운 손길로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잘 자렴, 나의 주인. 좋은 꿈꾸고." 대사치는 카센이 보고 싶다(그렇다 스레주는 카센이 최애였던 것이다

스레 내용이 먼산으로 가버렸다 보통은 아 시간이 늦었네 내일 보고해야겠다~ 이러겠지?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4426 작성일

나는 매일 늦은 시간에 원정 돌아오게 만든 아루지 원망하지 않을까 이거 블혼인가 생각만 해봤는데 이런 로맨틱한 썰을 써주다니ㅜㅜㅠ

헷시 짚신 품는 모 장남네 전주인같아... 그럴것 같지만... 아카시는 원정을 늦게까지 다녀오게 만든것에 대한 소소한 복수로 진짜로 깨울수도 있을것 같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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