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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혼란스러운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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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작성일 19-11-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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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한 10분 정도 더 잤어. 그런데 밤에는 안 꿨던 꿈을 이 때는 꿨는데 진짜 혼란스러웠던 꿈이라서 적어본다.
일단 온갖 장르 혼합인데 온전히 기억나는 내용은 별로 없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16 작성일

일단 어떤 만화를 보면서 시작했어. 그 만화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만화와 꿈 속의 현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그걸 제 3자로써 보는 나는 왠지 만화와 현실이 이어졌다고 하나도 의심하지않고 확신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17 작성일

어떤 꼬마가 각종 사건사고를 치고 다니는데 아마 하얀머리였던 것 같아. 걔가 일으킨 사건사고가 어떤 목표에 돌 던졌는데 그 뒤에 사람이 있어서 충격으로 손에 쥔 컵을 놓친 걸 앞의 사람이 받아낸다거나 하는 거야. 그 피해자들도 모두 캐릭터였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18 작성일

말리고 보호해야 할 보호자는 센고쿠 시노부였는데 꼬마가 너무 활개치고 다니니까 뒤에 숨어서 따라다니는 것밖에 못했어. 그러면서 어떻게든 사고를 수습해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으면... 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그 꼬마가 사고쳤다고 생각했던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3일 철야 후 눈이 빙빙 돌고 있던 츠키나가 레오가 있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19 작성일

그네에 앉아서 담요를 덮고 빙빙 돌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하스미 케이토로 바뀌고 세나 이즈미랑 키세 료탸가 같이 있으면서 각자 자기 풍으로 케이토를 걱정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20 작성일

그 셋이 서로 얘기하다가 케이토가 밥을 산다고 해서 걸어서 이동하는데 갑자기 케이토가 캐릭터들과 동물을 매치시키기 시작한 거야. 키세는 알콩달콩이나 아르콩이라고 했는데 키세는 반발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21 작성일

아르콩은 어쨌든 알콩달콩은 아니라고. 그럴만도 한 게 알콩달콩은 어떤 동물인지는 몰라도 (꿈 속의 나는 들었지만) 암컷 동물 이름이었너. 아르콩은 악어?자라? 였던 것 같다. 아마 악어였을 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22 작성일

그러면서 악어는 유전자 dna 개수가 한 정원 분량을 넘는다면서 1가든이라고 많은 종은 2가든까지도 있다고. 또 그래서 악어의 dna 압축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고 만약 혼자서 한다면 하루에서 하루 반은 그 것만 돌려야 될 거라고 얘기하는 파트에서 잠이 깼다. 굉장히 장면 변화가 많은 혼란스런 덕질 꿈이겄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70923 작성일

그런데 과연 시노부는 꼬마를 제지할 수 있었을까?

3일철야한 레오는 어떨게 됐지?

그 셋은 뭘 먹으러 갔을까...

꿈은 깼는데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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