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진 않은데 약간 소름돋는 이야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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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0건 작성일 19-11-18 20:32본문
살면서 첨 격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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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678 작성일
굿경굿경......대체 그 할배는 뭐지 제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좀 주지 말길 진짜....곱게 늙으세용 스레주 그동안 힘들었겠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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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680 작성일
매일 쉰 새벽에 저짓하는 것들은 대체 뭐하는 인간들이지ㄷㄷㄷ
그리구 해결됬다니 다행이야! 잠잘때 고통받는거 엄청 괴로운데 해결됬다니 다행이야!ㅇvㅇ)/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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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677 작성일
나 손가락 손톱 옆에 물집이 살 안에 생겨서 암 생각없이 손따는 바늘로 찔러서 다 빼고 씼었는데 다음날 욱씬거려서 피부과가서 소독하고 연고 발랐거든?
딱 이틀만에 골마서 뼈 직전까지 고름이 생겼더라... 결국 정형외과 가서 손가락 찢고 소독을 이주나 했다.
넘 아파서 몸부림쳤어... 의사쌤은 칼 잡고 간호사쌤 두분이 날 붙잡고 못 움직이게 했는데 3일마다 가서 그걸 이주나 했...
몸 상태도 안 좋다고 마취도 없었어! 곪은 생살을 칼로 찢겼을 때 뭔가 아프면서도 시원한게... 얼마나 아팠으면 고름 뺀게 시원하게 느껴진건지..
하루이틀 늦게 병원 갔으면 대학병원 응급실ㄱㄱ였데...ㅠ
모두 몸 조심해! 설마 화상에 된장 바르라는 사람 주변에 없지?
참고로 감염된 경로는 피부과 연고...ㅂㄷㅂㄷㅂㄷ
뉴스로 감염사례 터지던데 병원 진짜 잘 알아보고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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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683 작성일
ㅇㅁㅇ... 안전을 위해서 가는게 병원인데 병원에서 감염이 됬다닏ㄷㄷ ㄷㄷ
병원 가기 무서워지네ㄷㄷㄷ
고름을 생살찢고 빼다니 그때 당시 엄청 아팠겠다ㅠㅠ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얌!
앞으로 건강한일만 있기를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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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726 작성일지금은 안그런데 전에 살던 집에서 가끔 문을 열어두면 혼자 닫혔다... 아니면 닫아뒀는데 혼자 열리거나. 누가 지나갔다면 문 좀 닫고 다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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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731 작성일바람...의 무언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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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749 작성일
문이 사니쨩 눈길 잡으려고 존재감 뿜뿜하나?
문 열어놓고 다니다니 그놈아 매너 안좋잖어 ㅇㅅ"ㅇ)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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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844 작성일계란... 지옥... 3탄이 생겨버린... 계란 얘기하던 와타시....... 새로 산 계란이라 안심하고 삶았는데............ 아 삶은건내가아니고 동생....섞여있었나봐.... 아니 이유는 모르겠는데..... 동생이 삶은 계란 하나먹었는데... 맛이이상해서 버렸어...삶은 계란을 보니까... 계란삶은물에 동동떠있던 무언가.... 그것은 구더기번데기....................왜.... 계란을 포기못하는거야 이집안........ 삶은..,. 계란인가.... 나는 계란의 저주를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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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859 작성일꺄아아아악! 너무 무섭다. ㅠㅠㅠ 사니쨩 괜찮아? 저번 애기 보고도 몸서리쳐졌는데 세상에 또 나오다니.... 이쯤되면 판매처가 문제있는 거 아니야? 왜 계란이 그래 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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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869 작성일ㅠㅠㅠㅠ 그냥 한판을 다 버리고싶은데 부모님이못버리게해서..... 하나가 썩으면 대다수의 계란에 영향을많이미치나봐... 그래서 배탈도나고 지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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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915 작성일
ㅇㅁㅇ.....어우 어우우 그 집에 계란과 뭔가 있는건가;;;
아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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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918 작성일이건 음 소름보단 쪼금 징그런 썰? 친구가 홀로 자취를 하는데 얘가 진짜 청소를 잘 안하는 편이야.. 두달에 한번 할까말까? 화장실 가면 얘가 머리카락이 길다보니까 뭉터기로 사이사이마다 껴있어서 얘내집 놀러갈때마다 내가 잔소리하면서 쓰레기나 설거지를 해주고 갈 정도야.... 나도 남말할 처진 아닌데(만날 여사님에게 청소하라고 뚜를겨마즘) 진심 얘내집은 좀 치워라 소리가 절로나와 여튼 얘가 다른 자취방으로 옮겨야 해서 방을 빼야한대서 내가 도와주면서 같이 야식이라도 먹을겸 갔었어 이미 갔을때 앵간한건 얘가 다 정리해놨고 수납장만 정리하고 쓰레기만 버리면 끝이라는거야. 고럼 빨랑하고 치킨ㄱㄱ하자구 도와주는데 안에 검은 봉다리? 가 있던거야 안에 분리수거 할거있나 열었는데 열지 말았어야했어.. 나방이 알을 까놓은건지 봉다리에서 나방이 우수수수수수수수 나오더라... 친구나 나나 비명 겁나 질러고 난리 부르스가 났어 고무장갑 껴서 집게 들고 진짜 힘겹게 버렸다.....친구한테 저거 뭐냐고 물어도 얘도 모르겠다고 놀랐는지 울더라고...여튼 이사건뒤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대청소를 하더라 내가 잔소리 할땐 듣는둥마는둥하더니ㅋㅋㅋㅋㅋ 여튼 사니짱들 쓰레기는 제때제때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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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1963 작성일
히익 나방 무더기ㄷㄷㄷㄷㄷ
한마리만 있어도 끔칙한걸 대량으롣ㄷㄷㄷ
쓰레기 진짜 잘 처리해야겠어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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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2149 작성일
지금 겪은 일인데 말이지.
내가 저녁으로 삼겹살 먹으려고 구웠어.
아버지가 드시고 남은게 꽤 양이 되었거든.
게임하는 사이 식어서 데울까하고 전자렌지에 넣으려다 왠지 전자렌지는 아니다 싶어서 가스렌지로 가서 보니까
접시에 금이 가있었어. 들었는데 갈라지지도 않고 박살나진 않았는데 접시 전체에 금이 쫙 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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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2153 작성일
히익ㄷㄷㄷㄷ접시에 금이라니ㄷㄷㄷ
옛날에 전자랜지에 도자기 접시 넣고 돌렸다 터졌던 적이 있는데 그 접시도 그랬나 싶어서 다시보니 돌리기 전이었넫ㄷㄷㄷ
디게 소름돋았겠다 온갖 생각 떠올랐겠구
접시 때문에 입맛 없었겠지만 저녁 맛있게 먹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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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2161 작성일
전자렌지에서 터지는거야 그러려니하고 그런건 들면 분리되었지만 이건 들어도 멀쩡했어. 버리려고 좀 꽉 끼는 봉투에 담는데도 분리되지않았다. 대체 뭘까
응, 그래도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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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2163 작성일액땜! 액땜일거야!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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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2164 작성일
그랬으면 좋겠네! 그래도 파편튄건 아니라 다행이지. 치우기 힘들었을거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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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2166 작성일
ㅁㅈㅁㅈ 액땜!
좀있음 한 해가 지나가니 내년을 위해 올해 액운 접시가 다 가져가준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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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72177 작성일
그렇겠지? 이상하게 깨진채로 유지되어서 놀랬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