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미츠타다 실제로 만나면 > 자유게시판

22334444 그러면 어? 만나자마자 그렇게 부르는 거야? 하고 곤란해하는 밋쨩 주시오

먼가 그래버리면 왜 밋쨩만 밋쨩이냐고 하는 남사들도 있을 것 같고...윗 레스대로 곤란해하는 밋쨩도 좋은데 그 다음부터 미츠타다로 고쳐서 부르는거 듣고 아쉬워 하는 밋쨩도 보고 싶다...츠루마루 막 옆에서 이번엔 밋쨩이 아니네~ 하고 놀려먹을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난 오오쿠리카라도 이름 길어서 카라쨩으로 부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저렇게 불렀을 때의 카라쨩 반응이 좀 궁금하다. 아루지니까 막 정색은 안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거 너무 내가 했던 고민 그대로 적어줬다!! 나 카라쨩 부를 때마다 이거 이렇게 불러도 되는건가 고민함ㅋㅋㅋㅋㅋ 밋쨩은.. 내가 우겨서 밋쨩이라고 계속 부르지 뭐!-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카라쨩은 정말;;

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스레를 세웠었다는걸 떠올렸다!

밋짱 카라짱 사다짱 츠루씨 ㅇ0ㅇ

츠루가 왜 자기는 츠루짱이 아니고 츠루씨냐고 할 거 같은

아 나도나도  및쨩 맨날 쓸떄도 미츠타다 라 안쓰고 및쨩이라고만 써서 ㅋㅋㅋㅋㅋ

다른애들은 뒤에-짱 안붙여주는데 왜 미츠타다만 그러냐고 말할 애들 분명 있을것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류나 다이한냐가 속 뒤집어놓을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러다 자연스럽게 다 별명으로 불러줄 것 같은데... 달배 학배 락배 할매 헷시 쟈근여우 귀요미츠 안정이 냥센 카라쨩 미스터 미야비(줄여서 미미) 금뻔쩍 밋쨩 검부지 고랭이와 고코쨩 기여운 마에다 이시파파 등...

현현하고 각코이이하게 자기소개했는데 눈 앞의 주인이 해맑게 웃으면서 "어서 와 밋쨩! 기다리고 있었어!!"하고 아주 자연스럽게 두 팔 벌려 안아주면 제아무리 다테오토코라 할지라도 벚꽃팡하지 않고는 못 배길지 싶기도 한데.... >: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밋짱 당황함 받고 나니와 왠만하면 애칭으로 부르는데 다들 당황할 거 같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붓시 바미 즈오 이즈미.......... 다들 반응이 궁금하다!!!!! 

헷시는 어떨까.....? 헤시키리에서 따온 애칭 같은데 과연 좋아할지 아니면 주군;;;; 하세베로 불러주십쇼;;; 이럴지 궁금하다 

처음엔 싫어하면서 꾹 참을거같은데 좀 친해지면 아루지가 '직접' 지어주신 '나'만의애칭...! 하면서 좋아할거같다 ㅋㅋ

222222222222222이거다

난 맨날 촛대라고 불러서 미츠타다 상처받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타다는 당연하게 밋쨩이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스레 보고 생각해보니 밋쨩이라는 공식적으로 언급된건 사다쨩의 밋쨩! 였고 미츠타다가 사니와에게 직접 밋쨩으로 부르라고 한 적은 없었구나...ㅋㅌㅌㅋㅋ 스레가 귀여워서 펍

밋쨩! 밋쨩! 넘모 귀엽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