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검여사가 호리카와도파로 실장되는 꿈을 꿨어 > 자유게시판

오리지널 사니와(여성)등장
검사니, 도검남사x오리지널 도검여사 요소 있음

새 도검여사가 호리카와도파로 실장되는 꿈을 꿨어.
배경은 내가 자주 굴리는 오리지널 사니와(여성, 초기도 만바)네 혼마루였는데 그림체랑 분위기는 하나마루더라. 애들은 내가 일알못이라 그런지 한국말을 하고 있고.
도검여사는 흑발을 어깨 조금 넘는 길이로 생머리를 기르고 있었고 눈은 만바처럼 녹색. 키는 나키랑 비슷하고 전체적으로 외모는 청순가련한 느낌에 성격도 자존감 낮고 수줍음 많고 얌전했는데 목소리는 똑부러지는 커리어우먼에 어울리는 느낌이었음.
아무튼 부시랑 만바랑 호리 셋 다 이 도검여사를 누이라고 부르면서 싸고 도는 느낌이었음. 여기에 사니와는 혼자만 여자였다가 여자가 한 명 더 생겨서 너무 좋아하는거야. 그래서 고정 근시로 앉히고 우쭈쭈해주고 그래서 호리카와도파는 만족, 하세베와 토모에같은 남사들과 그 외에 사니와를 연애적으로 좋아하는 남사들 몇몇은 여사를 질투했었음. 여기에 사니와가 여사 빗질해 주는 걸 본 코기가 질투조에 참가. 그런데 부젠과 인연이 있는지 회상이 떴음. 내용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전 주인과 관련해서 인연이 있었나봐. 마지막에 부젠이 자신없어하는 여사를 격려하면서 회상은 끝.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이 여사에게 연애적으로 관심있는 남사들이 생겨났고, 여사질투조는 이 남사들을 적극 응원했음. 눈엣가시같은 여사가 연애하느라 아루지를 소홀히 하면 자기가 아루지의 관심을 더 많이 끌겠단 이유에서였음.
호리카와 삼형제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누이를 아무 놈에게나 줄 수 없다며 결사반대. 그래서 여사 연모조들이 호리카와파에게 적극적으로 자기 어필을 했는데...
정작 여사는 아루지 다이스키라 최후 승자(?)는 사니와가 되더라고. 마지막은 사니와와 여사가 서로 치장을 도우면서 깸.
추가)
여사는 연애에 관심이 없었어. 그냥 하세베나 토모에나 킷코가 사니와 좋아하듯이 좋아한 느낌? 여담으로 여사 연모조중에 같은 도파가 있는 남사들은 자기 어필할때 같은 도파와 질투조의 서포트를 받기도 했어.